
- 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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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장모님에 이어 처남댁도 우리 집에서 피서 중입니다.
오랜만에 집이 사람으로 가득 찼네요.
맛있는 음식 냄새와 함께요...^^
사람만 피서를 온 게 아니군요. 
장모님댁 강쥐 한돌이가 식탁을 점령한 것도 모자라
저래 디비자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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