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쭈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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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서 바라본 찰나의 한 컷입니다.
가끔 하늘을 보자 라는 말이 괜한 게 아닌가 봅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항상 제 자리인 풍경이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이제 밤을 잊은 그대가 아닌,
새 아침을 기다리는 기분의 짜릿함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
실패일 20일입니다.
무더위가 한창인 8월초 기력을 잃어 무너졌는데
수호장님 격려와 추가된 알람시계 덕분에 긴장된 나날을 선방하고 있습니다.
오늘 회식, 제발 부디 내일 아침에 출석 댓글 달 수 있길 바래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 미리 댓글 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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