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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 접속 빈도가 점점 줄어든다.
한 번씩 들어오면 '글'이라고 부르기는 곤란한 공지사항이 참 많아졌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팝업... 여기라고 하여 팝업으로 최신 공지를 하지마란 법은 없지만 어.색.하.다.
SNS 때문일까? 끼리끼리 뭉쳐서 소통하느라 원래의 소통 공간인 이곳에서는 활동이
잘 눈에 띄지 않기도 한다.
물론 가끔 들리는 과객에게 이런 투정은 부당한 노릇일게다... 근데 아쉽다. 아쉬워...
소장님 그립다. 어제는 시원한 빗줄기 지나가길래 하늘 한번 쳐다보았다. 잘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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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마 오프라인 공간 크리에이티브 살롱9가 생겨서 공지사항이 많은듯합니다. 소장님 만나는.기분으로.합정동에 들러주세요. 유품으로나마 만나보세요.
읽은이
음.. 그동안 지방에 있었음에도 배려받고 있다는 느낌이 없지않았는데 좀그렇네요 살롱구 가고 싶지만 아무때나 갈수없는 사람들에대한 배려가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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