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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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6년8월26일 월요일 우리가 삶을 살아갈 날들이 얼마나 남았을까? 정확히 알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렇치만 자기자신의 삶은 그자신이 제일 잘 알수가 있지 않을까? 앞으로 살아갈 날에 대한 고민과 지금 현제의 고민을 하고 또해도 결론지어지는 답은 신통할 것이 별로 없다. 그러나 그 살아온 삶을 돌아보는 것은 살고 있는 현제와 살아 가야 만하는 미래에 대한 것을 보는 것보다 더 정확하고 잘 볼 수 있다.
삶을 아무리 돌아 봐도 보일까?
죽음을 아무리 돌아 봐도 보일까?
삶은 죽음을 통해서
죽음은 삶을 통해서
삶과 죽음은 같은 것.. 잘 사는 것이 잘 죽는 것이고 잘 죽는 것이 잘 사는 것이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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