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 선생님, 멋진 사진전을 기획하셨네요.

트립티가 또 하나의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인 듯해요.

나는 그것이 불가능하지도 않고, 그렇게 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재동 형, 이제 여수로 진출하시네요.

멋져요!

언젠가 사부님이 그러셨지요.

"재동이 사진을 보면 가슴이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아.

어떤 사진은 내 가슴 깊이 들어오는 것 같고."

여수 밤바다에서 재동이와 막걸리 한잔 카~

뚜벅뚜벅 걷다보면 어떤 길이든 나오게 된다.

자신이 꿈꾸어 오던, 씽크로율 100%의 바로 그 길은 아닐지라도

끊임없이 걷는 자에게 꿈은 현실에서 그 모습을 살포시 드러내 보여준다.

재동아, 축하해. 여수와 사진전이 잘 어울리겠구나.

이제 드디어 자신의 사진작품에 대해 가격을 정해야 할 시점이 온건가? 재동아, 무지 축하한다!

와 여수에서 사진전이라 선배, 멋진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