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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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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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8일 21시 40분 등록

내일아침을 위해 오늘 오후을 계획하는 자세

100일을 위해 하루하루를 소중히 준비하는 자세

남은 나날들을 위해 오늘을 돌아보게되네요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라고하신 구본형선생님 말씀!

마음에 담고 시작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한 이 작은 시작이 저를 설레게 합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새벽시간 : 오전 5시 40 ~ 8시

새벽활동 : 첼로 연습, 반려견과의 아침공기 맞이하기, 세가지 청소,

                   

                    독서,건강한 식사준비,손글씨 편지쓰기

                    

                     이중에 골라서 내마음 가는대로

 

 

나의 전체적인 목표

1. 무엇 보다  나를  위한  시간을  더 만들며 내가 좋하하는 일들과 더 가까워지자!

2. 100일동안 건강하게 먹고 운동하자,  좋은음식을 먹는것은 직접요리 하기에서  찾자

3. 필요없는  물건들을 나누고 지금의 짐들은 반으로 줄이자. 

 

중간 목표

1. 원하는 일자리로  바꿀 수 있도록 그에대해 알아보고 필요한 부분들  익히기!

2. 좋아하는 책 20권 읽기 도서관 자주가기,

3.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편지쓰기, 더 다가서서 한번 더 들어주기

4.야식을 많이 하지않고 고기,자극적인 음식을 줄이고 가벼운 몸과 정신을 익힌다.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1.아침에 침대밖으로 나오면 무조건 커피물을 올리고 컵을 들고 밖으로 나가 다마시고 들어오자.

출석체크를 하고 곧바로 침대로 돌아가는것을 최대한 막자! 나가자 나가자 한강 옥상 또는 아침 시장가기 ;>

 

2.11시 이전에 잠들수있도록 노력하고 스트레칭하고 잠드는것을 생활화하자.

자기전에 듣는 곡을 선곡해서 매일 같은 분위기로 ,

일어나는것 뿐만아니라 잠드는것도 규칙화 해보자.

 

3.추석이나 호주를 가있어야하는경우에도 미리준비하고 최대한 일어나자!

 20일 이상 빠지지 않도록 어짤수없는일은 계획하고 준비하자 실패하지말자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 나의  존재감에 대한  내 스스로의  신뢰  회복

     그동안 내가 어쩔수 없었어 했던 일들에 되한 자존심 회복 

 

2. 건강해진다.

   작은 키이지만 다부지며 밝고 건강한 내안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만나보리라

 

3. 다른 사람들을 더 사랑할수있다.나에게 쌓여있던 답답함이 해소되며 더욱더 적극적으로 소통할수있는 사람이 되리라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새집으로 이사간다.

그간 쎃아두었던 내안의 로망을 차근차근 펼쳐나갈수있는

나이 보금자리를 꾸밀 기회를 준다! 아자!

 

IP *.172.16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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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08:21:14 *.172.164.169

오늘아침은 뭔가 틀리네요 커피를 마시고 작업을 조금하고 한강을 나섰어요 한시간 남짓걸으면서 완전히 나에게만 집중하는 좋은 시간보냈습니다. 아 지난 몇년간  곤히자느라 나에게는 없었던 이 새벽시간에, 다들 열심히 살고계시더군요

궁금한것은 한강에 운동하시는 분들의 90%는 지긋한 어르신이더라구요,나이가 들어감에따라 지혜도 늘어 자연스럽게 아침을  더일찍

시작하게 되는걸까요 아니면 정말 나이들면 잠이 줄어드는걸까요,

전자라면 그 지혜를 조금 일찍 배워나갈수있다고 생각하고 좋아할래요,

돌아오는길에 만난 카페에서 내가 좋아하는 색깔들의 어울림도 보고 잔잔히 비어있는 그공간에서 이것저것 떠올려보았습니다.

나를 위해 시간을 내어보니, 보지않던것들도 보이네요 ,오늘만난 한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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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1:16:06 *.40.50.218

화이팅 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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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0 22:01:59 *.172.164.169

오늘아침도 다시잠들지모를 나를 피하기위해 한강을 나섰습니다. 오월에 다친 다리가 아직도 낫지를 않아 뛰고싶고 뛰고싶은데 그럴수가 없어 억울했네요,집에돌아와 커피도 내리고 팬케익도 구워먹고 책도읽고- 하루가 길어지고 잠자리에 드는시간이 빨라지고 있네요 좋은 기운입니다.
내일아침엔 첼로연습을 하려구요! 참 요즘아침마다 일어나서 드는 생각인데 반려견들은 대단해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아침 3시든 4시든 주인이일어나면 따라일어납니다,그리고 뭘하는지 자지도 않고 지켜보네요,
여튼 고마운 마음이 들더군요 하하하 내일도 힘차게!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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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1 21:53:18 *.172.164.169

Day-3

12시 취침에 5:30분기상

알람을 듣고 일어날때는 아 출첵만일단하고.....이지만 다른사람들의 출첵을 보고 또 이곳저곳 읽다보면

잠은 달아나고 힘과 용기가 (?)생기네요,

오늘 첼로연습도 하고 청소도하고 비는 왔지만 이불빨래도하고요.

망원시장에 일찍나서 아침장도보고 2500원 칼국수도먹었고 집에오니 아직도 10시,

아 아침이 이렇게 길었다니, 하면서 책도읽고 비오는 하루를 즐기며 오후 2시간 알바를 하고 돌아옵니다,

무엇보다 긴~~~~~하루였네요

힘들어서 긴~~~~~것이 아니라 정말로긴~~~~~~즐거운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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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2 21:00:14 *.248.117.229

함께하는 힘을 충분히 활용하고 계신

monday님의 일지에서 유쾌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웃으며 즐겁게!

건강한 에너지로 가득찬

monday님의 새벽 순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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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4 05:38:33 *.172.164.169

Day-6 오늘은 정말 일어나기가 힘들었네요, 늦게잠드는것이 이렇게 힘들게 할줄이야,

고쳐야할버릇을 과감하게내려놓아야 할때입니다,

오늘은 제주도록 성묘를 떠납니다 이글을 쓰고 짐을 꾸려야겠네요.비오늘 토요일,

잘 일어난 나에게 토닥토닥! 집 나서는길 소보루빵을 사주려고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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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4 05:41:54 *.172.164.169

진호님 :>

응원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좋은 에너지로  더욱더 건강하게!

힘낼께요 ! 아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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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5 21:31:58 *.172.164.169

Day-7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추석전 성묘길이였지만 날씨도 기간도ㅡ

만나는 사람들도 , 무엇보다 내 자신이,편안한시간이였어요!

새벽에 잠깨러 나간 우도 바다는 , 고요하고 멋져요

이번한주 잘했으니 남은 97일도 잘할수있겠지요

일주일 열심히한 ㅡ 그리고 변화하려하는나에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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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6 23:52:41 *.172.164.169

Day-8 아 감기약을 먹고잔것이 ㅜ ㅜ 지각했어요

그렇지만 늦게라도일어나 이것저것 분주한 아침을 보냈네요.

오늘은 사람때문에 힘든 하루였어요 사람이 화를 삭이는데 필요한시간은 사실 30초라 합니다.

잠시 빈공간에들어가 30을 세고나오니 기분이 나아지는것같기도했어요

내일은 더 명랑하게 보내야쥐! 아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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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7 23:00:37 *.172.164.169

Day-9 오늘 사실 출첵하고 좀 잤습니다 . 조금만 잤습니다. 조금만

           아침일찍 내일 떠나는 친구와 커피를 마시고 마지막 아르바이트를 하고돌아온날이네요

           기뻐서 맥주한잔도 하고 !

            내일부터는 정리정돈 된 백수의 삶을 좀 살아볼까 계획중입니다.

           내일 새벽엔 한강을 갈테야 편안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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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8 22:22:57 *.172.164.169

Day-10 오늘은 출석후에 옛(어제부로 ㅎㅎ)직장에 다녀왔습니다.

             저녁약속이있어 칼퇴했기에, 오늘 다시가서 짐도 정리하고ㅡ

             다음사람을 위해 대청소를 하고왔지고

              그동안 대충살아서 짐도많고 깔끔치 못하더군요 헛헛

             새로시작하는 사람을 위해 또 새로운 나를 위해 깔끔히 치워놓고

              작은 메모, 화이팅하시라고 남겨두고 와서-휴일이니

               낮잠도 잤네요! 내일은 추석 , 전 내일 집으로 갑니다!

              차가 많이 안막혔으면 좋겠어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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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3 05:52:51 *.229.169.189

화이팅입니다~~~~~~~~!!!! 저랑 비슷한 시간으로 아침을 시작하시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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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5 23:18:35 *.172.164.169

Day-17

서울로 컴백하고 이직을 준비하고있습니다. 아침에 인터뷰연습도 하고 첼로도 꺼내들고

내일 아침은 꼭 가을 한강을 만나러 가려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29만원 아자아자 ㅎㅎㅎ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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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3.09.29 05:32:00 *.172.164.169
Day 21 비오는 새벽 짐을 꾸려서 창원을 향한다, 사랑하는 수지의 결혼을 축하하고 내가 바라는것을 기도하고 노력하는 한주를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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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1 05:09:57 *.214.115.50

D-33

그동안 방황했군요,

오늘은 가방을 싸고 호주로 떠납니다 3주간,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행복하게 지내다가 올래요

건강하게, 호주에서도 새벽기상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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