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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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입니다.
새롭게 여는 오늘 새벽, 어떤 느낌이신가요?
약간은 긴장되고,
조금은 어색할 수도 있고,
어쩌면 익숙한 예전의 느낌처럼 설레임 가득하실지도 모릅니다.
이 곳에서 출발하게 된 이유는 제각각이지만,
저희가 함께한다는 사실만큼은 새벽을 지나는 동안 계속됩니다.
단군11기 청룡부족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최리(이레)/김지인(먼데이)/서지혜(꿀지)/이세은(Ashley B)/김지영(김지영)
김현철(찰스)/김정삼(jita)/진창용(꾸머)/손영주(후추)/김봉숙(porosyo)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며, 즐겁게 나아갔으면 합니다.
함께하여, 더 절실한 변화의 기운을 몰아오고자 다짐하셨던만큼,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새벽의 작은 신호들을 느끼시며,
생기 넘치는 하루의 참 맛을 즐기셨으면 합니다.
그리하여, 가장 자기답게 살 수 있는 시작의 순간이자,
스스로 만든 관문을 넘어서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이제 출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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