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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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지금과 똑같이 살 것이다.
지난 일에 대한 후회도, 뭔가 다르게 해보겠다는 아쉬움도 없다.
똑같이 첼로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이 사랑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첼로를 켜지 않는 동안에는 좋은 와인과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눈 내린
알프스 부근의 고향에서 스키를 탈 것이다.
첼로는 현존하는 가장 관능적이고 감각적인 악기다.
- 고티에 카퓌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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