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뮤지컬을 좋아합니다.

라이센스 작품이건 창작 작품이건 왠만하면 거의 다 볼 정도로 좋아합니다.

라이센스 작품의 홍수 속에서도 우리의 창작작품을 꾸준히 이끌고 있는 작품들이 있는데요,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김종욱 찾기'와  '당신이 잠든 사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두 작품 모두 '장유정' 감독이 극본과 연출을 맡아서 흥행한 작품들입니다.

최근에는 김광석의 노래들로 구성된 '그날들'이라는 작품으로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베스트창작뮤지컬상을 타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그녀의 멈추지 않는 열정과 에너지를 전 참 좋아하는데요.

그녀가 말하는 '쌍기역 4개만 기억하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아 여러분과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끈] 질기게 최선을 다하고

[꼼꼼] 하게 열정을 불태운다면

[꿈] 은 

[꼭] 이루어진다!

별 말 아닌 것 같지만 별 말이 된 것처럼 우리 모두 새벽 2시간을 꿈을 이루는 곳에 써보자구요! 

오늘도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