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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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후예에 도전하게 만든 책 >
: [내 인생이다 :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진짜 내 인생을 사는 15인의 인생 전환 ]
김희경 지음 中에서
하프타임 - 잠시 멈춰 서야 하는 게 아닐가?
39세에 전환
김호 : PR 컨설치 회사 사장에서 1인 기업가로
의미와 재미 - 의미도 재미도 없이 먹고만 살 것인가?
34세에 전환
박윤자 : 음반 가게 사장에서 심리 상담가로
타이밍 - 지금이 그때인지를 어떻게 알까?
46세에 전환
최혜정 : 광고인에서 NGO 활동가로
결단 - 늦지 않았다
43세에 전환
이영이 : 신문기자에서 의사로
현실 인식 - 지금 내가 있는 곳이 밑바닥이다
48세에 전환
오시환 : 광고인에서 요리사로
동경 - 꿈을 꿈으로만 남겨둬야 할까?
최준영 : 디자이너에서 보트 제작자로
한계 - 나는 어디까지 포기할 수 있는가?
40세에 전환
김형근 : 기자에서 한국 문화 콘텐츠 영문 출판사 대표로
가치 -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은 무엇인가?
34세에 전환
양광모 : 의사에서 벤처 기업 대표로
내공 - 끝가지 버티면 언젠가 한 번은 찬스가 온다
46세에 전환
이인식 : 대기업 상무에서 과학 칼럼니스트로
진짜 나 - 그동안 나는 가면을 쓰고 살아왔다
32세에 전환
민진희 : 미국 공인회계사에서 요가 지도자로
자기 주도 - 내 인생이다, 구경하지 말고 뛰어들어라
49세에 전환
차백성 ; 대기업 상무에서 자전거 여행가로
성장 - 배우고 걷는 게 아니라 걸어가면서 배우는 것이다
39세에 전환
김용규 : 벤처 기업 CEO에서 숲 생태 전문가로
장악력 - 자신의 가능성을 모두 끌어내 삶을 장악하라
35세에 전환
최해숙 : 디자이너에서 소믈리에로
근성 - 잇따른 좌절을 어떻게 견뎌낼 것인가?
36세에 전환
정유정 : 간호사에서 소설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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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러 주인공들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다른 잡지나 자서전에서 오직 한길만 걸어온 사람들 이야기를 읽으면 왠지 움츠려들고
나는 이미 기회를 잃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 나도 다시 시작해도 되겠다는 용기를 준 책입니다.
그리고 단군의 후예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끝내 이러이러해서 크게 성공하였다...가 아니라
"결국엔 내가 뼛속까지 즐거운 일을 찾게 되었다" 라고 말하는 주인공들이 아주 부러웠습니다.
오늘도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