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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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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 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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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8일 20시 44분 등록

<단군의 후예에 도전하게 만든 책 >

 

                                     

: [내 인생이다 :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진짜 내 인생을 사는 15인의 인생 전환 ]

  김희경 지음 中에서

 

하프타임 - 잠시 멈춰 서야 하는 게 아닐가?

39세에 전환
김호 : PR 컨설치 회사 사장에서 1인 기업가로

의미와 재미 - 의미도 재미도 없이 먹고만 살 것인가?

34세에 전환
박윤자 : 음반 가게 사장에서 심리 상담가로

타이밍 - 지금이 그때인지를 어떻게 알까?

46세에 전환
최혜정 : 광고인에서 NGO 활동가로

결단 - 늦지 않았다

43세에 전환
이영이 : 신문기자에서 의사로

현실 인식 - 지금 내가 있는 곳이 밑바닥이다

48세에 전환
오시환 : 광고인에서 요리사로

동경 - 꿈을 꿈으로만 남겨둬야 할까?
최준영 : 디자이너에서 보트 제작자로

한계 - 나는 어디까지 포기할 수 있는가?

40세에 전환
김형근 : 기자에서 한국 문화 콘텐츠 영문 출판사 대표로

가치 -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은 무엇인가?

34세에 전환
양광모 : 의사에서 벤처 기업 대표로

내공 - 끝가지 버티면 언젠가 한 번은 찬스가 온다

46세에 전환
이인식 : 대기업 상무에서 과학 칼럼니스트로

진짜 나 - 그동안 나는 가면을 쓰고 살아왔다

32세에 전환
민진희 : 미국 공인회계사에서 요가 지도자로

자기 주도 - 내 인생이다, 구경하지 말고 뛰어들어라

49세에 전환
차백성 ; 대기업 상무에서 자전거 여행가로

성장 - 배우고 걷는 게 아니라 걸어가면서 배우는 것이다

39세에 전환
김용규 : 벤처 기업 CEO에서 숲 생태 전문가로

장악력 - 자신의 가능성을 모두 끌어내 삶을 장악하라

35세에 전환
최해숙 : 디자이너에서 소믈리에로

근성 - 잇따른 좌절을 어떻게 견뎌낼 것인가?

36세에 전환
정유정 : 간호사에서 소설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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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러 주인공들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다른 잡지나 자서전에서 오직 한길만 걸어온 사람들 이야기를 읽으면 왠지 움츠려들고

나는 이미 기회를 잃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 나도 다시 시작해도 되겠다는 용기를 준 책입니다.

그리고 단군의 후예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끝내 이러이러해서 크게 성공하였다...가 아니라

"결국엔 내가 뼛속까지 즐거운 일을 찾게 되었다" 라고 말하는 주인공들이 아주 부러웠습니다.

 

오늘도 아자!

 

 

IP *.105.13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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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
2013.10.19 03:26:18 *.33.176.30
불면증이 왔음요.
머가 먼지.
휴....출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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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9 05:01:05 *.1.6.93
후추님 불면증엔 머리 부근에 양파를 두면 잠이 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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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2013.10.19 04:31:36 *.84.140.31
출석합니다! 주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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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9 04:52:50 *.223.28.37

평범에서  비범으로  가신분들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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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9 16:01:31 *.105.133.180

그런분들도 계시고, 아직도 과정 중이라는 분도 계시구요.

천직이라는 것을 찾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글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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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9 04:56:35 *.1.6.93
읽어보기도 전에 벌써 두근거리네요. 출석합니다! 모두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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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9 05:09:33 *.33.176.53
출.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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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9 08:12:34 *.105.133.180
흑 지각이지만 출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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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2013.10.19 10:32:12 *.84.140.31
아침에 바빠 출석만하고 떠났는데
다시
읽어보니 완전 가슴설레는 글이네요 - 감사해요 ; ) 두근두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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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9 18:41:47 *.230.0.131
두근 거림이 있는 삶이 우리 앞에도 곧 펼쳐지겠지요^^ 오늘도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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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2 07:44:17 *.230.195.61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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