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부족 여러분^^ 이은미 입니다.  6주차 출석부 올립니다.

이번주도 여행 사진과 함께 올립니다.

여행기간동안 새벽에 일어나 해가 뜨느 바다를 보고 있었습니다.

서서히 해가 떠오르면서 어두웠던 바다가 붉음으로 가득해지는 시간까지 멍~~ 때리고 있었지요!!

해가 떠오릅니다.

어둠에 갖혀있던 바다는 온통 붉음으로 빛납니다.

만선을 꿈꾸며 출항하는 어부의 마음까지도 붉은 마음이 되게 합니다.

부디 새벽부터 설레임과 걱정 품고 떠나는 길

만선의 기쁨을 안고 돌아오시길….

그 기쁨으로 자식들 먹이고 입히고 공부시키는 일이 버겁지 않으시길….

나날이 조금씩 더 풍요로워 지시길...

6주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각자의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시는 울 현무부족 여러분에게도

만선의 기쁨이 가득하시길 .... 바랍니다.

7주차도 화이팅 하시고, 이번주 토요일 세미나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