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벌써 100일의 절반 이상이나 지나갔네요.

길었던것만 같던 2013년이 저물어 가는 이 순간, 2013년을 제대로 마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더욱 빛나고 있는것 같아요.

단군의 후예를 시작하기전 '이것도 해야지, 저것도 해야지' 이렇게 여러가지 계획을 세웠더랬지요 ^^

근데 2시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던지요.

여러가지를 하려고 보니 2시간이 너무나 짧고 정신없었던것만 같아요.

어쩌면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고 여러가지를 찔러만 보다가 벌써 50일이상이 지나가 버린것만 같은 아쉬움 한가득!

몇일전 손에 집어든 "The One Thing" 이라는 책에서 이렇게 하더군요..

"버리고, 선택하고, 집중하라!" 라고요.

전 "아무것도 버리지 않으려고 하다가, 선택하지 못하고, 그래서 집중하지 못했"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흑흑 -_-;

버리고 제대로 선택하기 위해선, 초점 탐색을 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첫째.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둘째. 그 일을 함으로써

셋째.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이 세가지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게 되리라는 것이겠지요.

음...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밤 12시쯤.

내일 제가 집중할 일은:

첫째. 5시에 일어나 운동하러 가기!

둘째. 아침에 일어나 운동함으로써

셋째. 하루를 제대로 보낼 에너지를 모으고 생각할 시간을 갖는것....

청룡 부족 여러분은 어떠세요?^^

오늘 어떤일이 가장 중요하게 집중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