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hley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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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구텐 모르겐!
우리 부족 주민(?) 여러분들은 제가 올리는 이글을 새벽활동을 시작하시전 보시겠지만
전 요 몇일 일기쓰는 기분으로 그날밤 생각나는것들을 하나 하나 적어보는걸로 글을 써내려 간답니다.
짧지만 그날 내 머릿속을 맴돌았던 생각들을 적어내려감으로써
어쩌면 제 나름 정리는 하고 있는듯 합니다. ^^ 덕분에 후훗 잠들기 전에 이 뿌듯함이란!
거의 1주일전 금은빛 나는 노트 한권을 가지고 싶어서 고심하다가, 네. 질렀습니다!
노트 아래 오른쪽에 내가 원하는 문구를 스탬핑 해준다고 해서 홀딱 넘어갔더랬죠 ㅎㅎ
오늘 저녁 집에 왔더니 노트에 도착해 있더군요.
두툼한게 손에 묵직하게 들려지는게 얼마나 마음에 들던지요.
스탬핑은 이렇게 했습니다.
"Live the Life You Imagine"
흉내내다 보면 언젠가 내것처럼 몸에 익숙해 지잖아요?
그런것처럼 내가 생각만 했던 그 삶을 오늘 당장 하루라도 그렇게 살아보자는 생각에서 그렇게 적어보았답니다.
이 문구 덕분에 오늘 아침엔 기분좋게 일어나 운동을 다녀왔더랬죠 ^^
내가 원하는 삶이 지금 당장 내가 살고 있는 삶이라면 오늘 어떤일을 하실건지 생각해 보셨나요?
전 오늘부터 생각해 보고 그대로 살아보기로 다시한번 다짐해 봅니다.
오늘하루도 Live the life you ima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