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암 홍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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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휴대용태블릿을 가지고 그려보았습니다
비록 원하는데로 움직여주지 못해 조금 불편하지만 어디서든 간편하게 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제법 편리합니다.
스케치북이라는 무료 그림어플을 써보니 괜찮아서 이번 기회에 앱스토어에서 유로로 어플도 구입했습니다.
책상앞에서 결재를 하고 '해외승인'이란 문자를 보니 기분이 묘했습니다.
이런 저런 기능을 살펴보며 그리다 보니 처음엔 조금 불편해도 계속 하다보니 어느새 익숙해 지는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이녀석과 친하게 지내야 겠습니다.
틈틈히 해보지 못한 여러가지 툴들을 사용해보며 손 움직임이 자유롭게 되도록 만들어야 겠습니다.
태블릿을 사고나서 인터넷 위주의 쓰임새로 남아 아쉬웠는데 이제서야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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