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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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무부족 임하우입니다.
주말 새벽 다들 안녕하신지요!!! ㅎㅎ
저는 어제 출석글 올려 주신 장윤호님과 동갑인 32살입니다.. 반갑습니다. ^^
저는 올해로 직장생활 6년차입니다. 주로 회사 연수원, 인력개발 부서 등에서 직원교육 업무를 담당했었고요.
지난 5년간 교육업무를 하면서 여러 가지로 많이 배우고 성장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재미있었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또 지금의 아내도 만나게 되었고요.. ^^
그런데 사실 교육 업무는 제가 정말로 원했던 그런 업무는 아니었던지라..
항상 가슴속에는 가보지 못한 길, 제가 애초에 원했던 그 길에 대한
동경이라든가 열망이라든가 그런걸 갖고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와중 올해 드디어 원하던 부서로 배치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업무를 해보기 위해서.. 회사도 옮기고 하는 등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생각하면 너무 재밌을 것 같고 그렇습니다. ^^
그리고.. 제가 현무부족의 부족장입니다. (먼저 손드는 바람에.. ㅎㅎ)
부족하니까 부족장이라 생각하고, 뭐든 말씀해 주시면 저는 다 따르겠습니다.
아이디어나 의견 제시, 그외 필요한 것들이 생각나시면 언제든 말씀해 주시고,
저도 저 나름대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찾아 보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토요일 보내시고, 1차 세미나 때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