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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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春大吉
단군의 후예 23일차인 오늘은 입춘(立春)입니다.
한겨울에 시작했던 영웅의 여정이 봄의 길목에 들어서는 순간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한 해의 첫번째 절기인 입춘을 실질적인 새해의 시작으로 여겼다고 합니다.
우리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단군의 후예에 임해보는 건 어떨까요.
22일 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느꼈던 스스로에 대한 실망, 자책, 좌절 모두 내려놓고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심기일전하여 영웅의 여정에 본격적인 닻을 올려 봅시다!
입춘이란 말과 안어울리게 오늘부터 내일까지 강추위가 이어진다고 하네요.
옷 따스히 입고 출근하시고, 오늘도 보람차고 의미있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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