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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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8, 성북동>
<2014.02.11, 성북동>
<2014.02.14, 합정동 Salon9>
<2014.02.14, 합정동 Salon9>
예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포근했던 겨울
그 겨울의 끝자락인 2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내심 반가웠던 눈, 제법 많이 내렸지만 며칠 사이에 다 녹아 버렸습니다.
그 뒤로 며칠간 쾌청한 하늘을 계속 볼 수 있었지요.
그리고 <구본형의 마지막수업> 출간 파티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엔 커팅하려다가 차마 자르지 못해 살짝 남은 칼자국이 눈에 들어 옵니다.
얼마 전부터 미세먼지 때문에 난리지요. 그래서인지 카메라도 잘 들지 않게 되네요.
3월에는 푸른하늘 구경, 자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