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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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일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저는 무등산으로 마실을 나가 맑은 공기를 마시고 왔습니다.. 
등반은 아닌 산책로를 산책하는 정도였지만
역시 자연과 함께함은 언제나 상쾌한 느낌을 가져다 주네요.
오늘도 상쾌한 새벽을 함께 열어갔으면 합니다^^
남은 주말 알차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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