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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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부족 여러분
오늘로서 저의 새벽을 여는 마지막 순서가 되었네요^^
다음 부족님께 순서를 넘기면서 마지막으로 책한권을 추천합니다.
신영복 선생님이 쓰신 '처음처럼' 이란 책입니다.
많은 분들이 읽으셨겠지만
정성스런 그림과 함께 잠언형식의 짧은글을 담은 책인데요, 초심을 다시 느끼고 싶을때나 힘이들때 보게되는 에세이집입니다.
우리도 초심을 잃지 않고 자신들의 북극성을 찾아서 함께 전진하고 있으니
오늘도 처음처럼 다시 새날을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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