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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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장입니다.
10주차 출석부를 올릴때면 마음이 편하지 못합니다.
20이라는 숫자는 운영진들이 고민고민해서 정해놓은 마지노선이지만 200일차는 대부분 잘하시거든요.
각자의 사정이 있으니 옆에서 도와 준다고 해도 쉽지 않은 건 알지만 언제나 제 자신이 부족 하다는 생각 때문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춘곤증이 시작됐나 봅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서는 평균 50명이 근무해야 하는 크기인데요. 우리는 150명이 근무를 합니다.
오후 3시쯤 되면 산소가 부족해 그런지 몽롱해지거나 신경질적이 되거나 합니다.
요새는 두통으로 몸에서 신호를 준답니다. 언젠가 좋아지겠죠? ^^
토요일 세미나에서 뵙겠습니다.
파티처럼 드레스 코드를 맞추고 오는 것도 좋을거 같으나, 단벌 신사인 제가 말하기에는 부담이 크네요.ㅎㅎㅎㅎ
즐거운 마음으로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홧팅이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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