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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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의 찬드라 위성이 6월 3일에 찍어보내 온 ‘소용돌이 은하’로 유명한 나선은하 M51 모습이랍니다.
지구로부터 약 3,000만 광년 떨어져 있다네요.
태양계 < 우리 은하(태양의 1,400억배 질량), 마젤란 은하, 안드로메다 은하, 삼각형자리 은하 등...수천개 < 은하단
< 제노버스 < 멀티버스 < 옴니버스''...더 있겠죠.
저 은하계 수준에서 큰 도화지에 그림을 그릴라치면,
지구는 점으로도 그릴 수 없는, 사실 보이게 그릴 수도 없는 크기라고 합니다.
점으로도 그릴 수 없는 곳에서, 나는 무슨 번뇌망상을 이리도 많이 안고 사는지.
오늘 하루만이라도, 아니 단 1초만이라도
내 머리 위로 광활한 우주가 펼쳐져 있음을 잊지 않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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