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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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결정을 잘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결정에 따르는 고통을 기꺼이 감수할 용의를 가진 사람이다. 한 사람의 위대성의 척도는 고통을 감수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위대한 사람은 고통을 기쁘게 생각한다. 그래서 고통은 곧기쁨이라는 역설이 성립하는 것이다. 불교신자들은 석가의 고통을 무시하고,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의 기쁨을 잊고 있다. 그리스도가 십자가 위에서 고통으로부터 해방된것과 석가가 보리수 밑에서 해탈을 한 것은 마찬가지다.
- 아직도 가야할 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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