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출석부 - 200일차 - [단군 12기 천복부족 73일차] 7월 30일 (수)

운동이라곤 거의 해 본 적이 없는데 지인이 권해서 같이 탁구를 치게 되었어요.

그런데 '나는 운동을 못한다' 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정말 경직되어서 잘 안 되네요.

그래서 방학인데 너무 놀기만 하는 아들 핑계를 대면서 오늘 안 갔어요.

하기 싫어도 자꾸 하다 보면 재미를 느끼게 된다고 말하며 공부 시키면서, 엄마는 잘 안 된다고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네요.

내일은 일찍 나가서 연습해야지 하고 맘을 다잡아 봅니다.

아직 큰(?) 아이들 키우시는 분이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아줌마의 넋두리였습니다. ^^;;;

IP *.124.98.251

댓글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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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03:46:20 *.223.18.122

출석합니다

2014.07.30 04:52:03 *.148.123.20

출석해요

2014.07.30 05:18:09 *.218.44.14

출석합니다^^

2014.07.30 05:21:15 *.124.98.251

출석

2014.07.30 05:23:13 *.62.188.83

출석합니다

2014.07.30 05:23:39 *.176.240.42

출석해요 도마님 아이들이 나이대가 비슷한것 같아용

2014.07.30 06:00:51 *.183.153.168

출석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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