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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0일 09시 15분 등록

 

 

201311월부터 201410월까지 1년간 진행된 에코라이후 2기에 이어, 201411월부터 201510월까지 1년간 진행될 에코라이후 3기를 모집합니다. 아래사항을 주의깊게 잘 읽어보시고 도전, 지식, 공부에 대한 욕구를 주체하지 못하시는 분들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명칭 : 에코라이후 3

 

2. 에코라이후 소개

- 에코라이후(http://cafe.naver.com/ecolifuu)201211월부터 시작된 경제 공부 모임입니다. 직장인의 경제공부를 표방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경제와 더불어 경영 그리고 인문까지 공부함으로써, 1년이란 시간동안 경제경영인문의 균형점을 모색합니다. 2012년 시작된 이래 2013년에는 1기 도전자 18명 중 10명이 수료하였고, 20142기 도전자 8명 중 6명이 10월 수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1년간의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잇점은 다음의 2가지입니다. 첫째,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객관적으로 돌아봄으로써 현재의 문제점을 찾을 수 있으며, 경제공부와 토의를 통해 개선점을 찾아 실행함으로써 1년 뒤에는 현재보다 나은 경제적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에코라이후에서는 이것을 ‘1년부자 프로젝트라고 부릅니다. 둘째, 지금도 직장인이란 불안한 환경이지만, 더욱 문제가 될 직장 이후의 삶에 대해 서로 고민하고 나누며, 각자에 맞는 미래상을 찾고 거기에 맞는 해법을 찾고자 합니다. 개인의 경제적 문제, 자기경영 그리고 내가 원하는 행복한 삶까지 경제경영인문의 균형점을 찾을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가장 자기다운 삶을 살아가는 길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모집인원 : 최대 10명 내외

 

4. 운영기간 : 1(201411- 201510)

 

5. 수업료 : 없음.(, 보증금 성격의 가입회비는 25만원-아래 8.운영방법 참조)

 

6. 운영자 소개 : 차칸양(양재우)

- 차칸양(양재우)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4기 연구원이자, 식품회사(한국야쿠**)에서 20년째 근속 중인 평범한 직장인 남자입니다. 2003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자금부서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전반에 대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공부를 해오고 있으며, 특히 경제 흐름과 일반 직장인의 연결고리 즉, 경제 공부를 통한 직장인 삶의 개선이라는 명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내에서 사내교수 및 멘토로 활동 중이며,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경제에 대해 쉽게 풀어 이야기하는 '양차장의 에코라이후'를 사내게시판에 연재했었습니다. 또한 2012년부터 거시경제와 미시경제 등 경제전반에 대하여 학습하고, 더불어 직장인 스스로 경제뿐 아니라 경영, 인문적 관점에서의 삶을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1년 프로그램 '에코라이후(http://cafe.naver.com/ecolifuu)'를 시작했으며, 1, 2기를 거쳐 현재 3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번부터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의 마음을 나누는 편지의 화요필진으로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야구를 통해 인생을 변화시켜 나가는 직장인의 이야기인 소심야구(2012)와 직장인의 최소한의 경제적 자유에 대한 도전 프로젝트,불황을 이기는 월급의 경제학(2013)이 있으며, 현재 직장인의 경제경영인문의 균형점 찾기를 주제로 한 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7. 가입방법

1) 먼저 아랫 글을 꼼꼼히 읽으신 후 각 사항에 맞추어 자기소개서를 작성, 운영자 차칸양에게 메일(bang_1999@naver.com)로 보냅니다.

2) 자기소개서(최소 2페이지 이상)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 인적사항 : 회사, 소속, 이름, 메일, 연락처

) 자신의 직업관/경제관(A4지 기준 1/2 페이지 이상, 10포인트 크기)

) 에코라이후에 가입하는 이유 및 자신이 선발되어야 할 이유(1/2 페이지 이상)

) 자신의 롤 모델과 선정 이유(1/2페이지 이상)

) 자신의 강점 3가지(1/2페이지 이상)

3) 자기소개서는 1029()까지 접수합니다.

4) 모집인원은 최대 10명이며, 자기소개서의 진정성에 따라 선발이 결정됩니다.

 

8. 운용방법

1) 회원은 2주에 한권씩 총 26권의 커리큘럼 서적을 읽고, 에코라이후 까페(http://cafe.naver.com/ecolifuu)의 서평게시판에 서평을 올려야 합니다.

2) 커리큘럼은 11번 항목을 참고 바랍니다.(약간의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한달에 한번, 전체 오프수업을 가집니다. 이때 테마별 주제에 따라 과제발표를 하며, 필요에 따라 소모임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오프수업은 주로 토요일에 진행됩니다.

4) 서평과 오프모임 합계 8회 누락시 또는 서평, 오프모임 각 5회 누락시 과정에서 탈락됩니다. 가입신청 전 주의깊게 확인 바라며, 1년의 도전에 절실함이 부족하신 분은 신청하지 마십시오.

) 서평만 : 5회 누락시

) 오프모임만 : 1.5회당 1회 누락적용(ex) 32번 적용). 5회 누락시

) 서평 + 오프모임 : 합계 8회 누락시

5) 수업료 : 없음.

6) 가입회비 : 25만원

) 가입회비는 서평, 오프모임 1회 누락시마다 5만원씩 제해지며, 5회 누락시 25만원은 돌려받으실 수 없습니다.

) , 1년 활동기간 내내 서평, 오프모임 누락없이 완주하시는 분께는 가입회비를 전액 돌려드립니다.

) 회원의 벌금으로 모아진 금액은 1년 완주하신 분들의 수료선물 또는 수료자들의 별도 요구사항에 맞추어 제공될 예정입니다.

 

9. 발표일 : 10/30() - 개인별 통보합니다.

 

10. 기타사항

1) 이 모임은 절대 친목을 우선시 하지 않습니다. 경제를 중심으로 경영, 인문에 대해 그야말로 빡세게 공부하여 자신의 능력과 안목을 지금보다 최소 한,두단계 이상 업그레이드하길 원하는 분을 환영합니다.

2) 첫 모임(상견례)10/31() 저녁 7, 3호선 신사역 근처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신청자들은 그날 시간을 비워 두시기 바랍니다.

3) 회사, 직급, 소속, 성별, 나이 등은 아무런 상관없습니다. 모두 학생 신분이 되어 공부합니다.

4) 커리큘럼의 서적은 전부 개인자금으로 구입합니다. 투자를 해야 더 몰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과정운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을 보고 싶으시다면 에코라이후 까페(http://cafe.naver.com/ecolifuu)에 접속하여 확인 바랍니다.

5) 기타 문의사항은 차칸양 메일(bang_1999@naver.com)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11. 에코라이후 3기 커리큘럼

 

1부 경제가 뭐지?

1 <경제기사 궁금증 300300> 곽해선 저, 동아일보사

2 <금융기사 궁금증 300300> 곽해선 저, 동아일보사

3 <불황을 이기는 월급의 경제학> 양재우 저, 초록물고기

4 <자본주의> EBS 자본주의 제작팀, 가나출판사

5 <금융 오디세이> 차현진 저, 인물과 사상사

6 <일의 발견> 조안 시울라 저, 안재인 역, 다우

7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토드 부크홀츠 저, 류현 역, 김영사

8 <지금 애덤 스미스를 다시 읽는다> 도메 다쿠오 저, 우경봉 역, 동아시아

9 <자본론 공부> 김수행 저, 돌베개

10 <삶의 정도> 윤석철 저, 위즈덤하우스

 

2부 경제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

11 <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 박경철 저, 리더스북

12 <세계 금융시장을 뒤흔든 투자 아이디어> 피터 L 번스타인 저, 이손

13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필립 피셔 저, 굿모닝북스

14 <강의> 신영복 저, 돌베개

15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앙드레 코스톨라니 저, 미래의 창

16 <금융 투기의 역사> 에드워드 챈슬러 저, 강남규 역, 국일증권경제연구소

17 <화폐전쟁> 쑹훙빙 저, 차혜진 역, 랜덤하우스 코리아

18 <프로페셔널의 조건 >피터 드러커 저, 이재규 역, 청림출판

19 <88만원 세대> 우석훈, 박권일 공저, 레디앙

 

3부 경제의 속살을 파헤쳐보자

20 <위기는 왜 반복되는가> 로버트 라이시 저, 김영사

21 <자본주의 4.0 >아나톨 칼레츠키 저, 위선주 역, 컬처앤스토리

22 <책은 도끼다 >박웅현 저, 북하우스

23 <문제는 경제다 >선대인 저, 웅진지식하우스

24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장하준 저, 부키

25 <3차 산업혁명 >제레미 러프킨 저, 민음사

26 <마흔 세 살에 다시 시작하다 >구본형 저, 휴머니스트

 

12. 에코라이후 수료자들의 한마디

 

에코라이후의 1년은 삶의 개선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정착하는데 가장 큰 의미가 있습니다.” - 강병호(1) -

매일 성장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준 동반자 에코라이후!” - 이현우(1) -

새내기 직장인에 지도를 그릴 수 있는 확신을! 그리고 경제적 기초와 기반을 잡도록 도와준 에코라이후! 스스로 노력만한다면 상상 그 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 김수진(1) -

"나에게 에코라이후는 영화 '매트릭스'의 빨간약 같은 존재다. 몰랐어도 살 수 있었겠지만, 이후의 내 삶은 분명히 변화되고 있다."  -문동민(1기) -

"성공적인 자기경영을 위한 경제적 토대 만들기의 첫 단계!"  - 김규리(2기) - 

"나를 돌아보고 나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봄으로 인하여 앞으로 내가 나아가야 할길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게된다."  - 김상환(2기) -

"매순간 흔들리는 삶의 연속 속에 순간순간의 좌표를 나 스스로 새롭게 설정하도록 에코라이후는 도와줬어요."  -황지철(2기) -

 

 

 

IP *.122.139.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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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 서은경
2014.10.10 11:58:11 *.186.179.93
차칸선배님 멋진 컨셉이네요~
차곡차곡~ 선배님만의 색깔과 영양가를 챙겨가시는 모습이 부럽고 또 그 노하우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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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0 15:36:04 *.122.139.253

'차곡차곡'이란 말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

사실 '휘리릭'하고 몇 단계 건너 뛰었으면 하는게 우리 심정이지만, 결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으니까.

 

비록 여왕개미는 될 수 없는 운명이겠지만,

나름 일개미로서 의미와 보람, 그리고 행적을 남길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스러운 삶이 되지 않을까...

(너무 다큐로 흘렀남.. ㅋㅋ)

 

은경씨, 9기 언제 날 잡남?

얼굴 함 보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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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경
2014.10.14 21:48:55 *.186.179.93
넵~차칸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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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4 08:34:07 *.178.168.254

오랫만에 화요편지 읽고 들어왔습니다. 에코라이후 과정 확 땡기네요...^^ 좋은 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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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4 09:54:22 *.122.139.253

에코 과정이 확 땡기시나요? ^^;

그럼 확 도전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도전, 머릿 속에 머물러 있을 때는 그저 힘겨움만을 의미하는 단어지만,

뜨거운 땀과 깊은 고민 등이 믹스되면 꽤나 달콤한 향기와 맛을 의미하는 단어로 변용되죠.

변용의 힘! 느껴보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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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4 10:28:57 *.151.188.200

안녕하세요.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에 관심이 많습니다.

꼭 직장인만 가능한지요?저는 직장을 그만두고 오퍼업을 하고 있는 50대초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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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4 18:51:29 *.122.139.253

직장인을 주 대상으로 하지만, 반드시 직장인이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서로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가,

1인기업가가 어떻게 경제적으로 잘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다만,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1년 동안 열심히 하실 자신만 있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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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ushgdma
2014.10.15 17:53:42 *.115.223.46
갓 서른이 된 직장인입니다. 에코라이후에 관심이 생겨서 문의드립니다. (답변이 가능하다면) 1, 2기 통틀어 혹시 주로 신청하는 나이대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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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5 18:25:12 *.122.139.253

1기는 신입사원(26세 여자, 29세 남자)부터 43세 남자까지 있었고,

2기는 31세부터 41세까지 있었습니다.(수료자 기준)

연령대는 다소 넓은 편이라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꼭 직장인이 아니어도 상관없지만 그래도 직장인이라면 조금 더 이 과정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제 얘기가 아니라 수료자들의 이야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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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2 10:09:32 *.254.118.78

신청할려고 하는데 마음먹고 있으며, 지방에 살고 있고,   10월31일 출장이 있어서 참석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혹시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25만원을 돌려받을 각오로 임하고 있는데 , 10월31일도 미참석시 대상일수에 들어가는지요???

어이없는 질문인가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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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2 14:02:37 *.122.139.253

맞습니다, 어이없는 질문 맞고요..(농담입니다.. ㅎㅎ)

 

10월 31일 모임은 상견례입니다.

이왕이면 본격적인 시작 전에 얼굴도 보고 인사도 나누면 좋겠기에 마련한 자리죠.

그렇기 때문에 당근, 대상일수에는 안 들어갑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꼭 참석을 하시는게 본인을 위해서나 서로를 위해서 좋겠죠?

(본격적인 시작이 되면 그 이유를 아시게 됩니다.. ^^)

 

참, 저도 하나 궁금한게... 지방이라면 지금 어디에 살고 계신지요?

참고로 1기 중에는 직장은 논산, 집은 대전이신 분이 한 명 있었고요, 한 번의 누락없이 완주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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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10:21:06 *.254.118.78

저는 경북 안동에 살며,,직장도 안동입니다.,.

제가 10.30~31까지 전라도 여수 순천으로 워크샵이 있어서,,마지막날 일정을 보고 서울로 갈까 했는데..어려움이 있더라구요.

오늘 한번더 검색해보고...가능하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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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18:47:49 *.211.91.147

와우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저도 지원 하고 싶은데 마감 되었나요. 참고로 저도 직장인이 아닌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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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4 06:42:26 *.122.139.253

왜 이러시나요... 선상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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