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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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 선생님께서 소천하신지 벌써 두 해가 다 되어 갑니다.
구본형 선생님 소천 2주년 추모미사와 추모제를 4월 11일(토)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을 추모하시는 변경연 가족이나 독자 여러분들께서는 오셔서 추모의 마음을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추모미사는 절두산성지측 요청에 따라 구본형 선생님 가족분을 제외하고 25명 전후 정도의 인원을 댓글 선착순으로 받으려 합니다.
추모제에 오실 때는 구본형 선생님의 말씀이나 글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한구절을 미리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사 및 추모제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은 어느 행사에 참석 희망하시는 지를 성명과 함께 댓글로 남겨주시면 행사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1. 추모미사
- 일시 : 2015년 4월 11일 (토) 10:00 (50분 예상)
- 장소 : 절두산 순교성지 부활의집 (납골당)
- 주소 : 마포구 합정동 96-1 (http://www.jeoldusan.or.kr/renew/cyber3.php)
2. 추모제
- 일시 : 2015년 4월 11일 (토) 13:30 (2시간 예상)
- 장소 : 舊 크리에이티브 살롱 9 (현 달빛에 홀린 두더지)
- 주소 : 마포구 합정동 426-2 2층, (Tel : 02-325-2690)
- 주차 : 주차장이 없습니다. 대중교통이나 인근 유로주차장을 이용해 주십시오.
- 식순
<1부> 들어가며
1. 개회사
2. 가족 인사
3. 구본형 선생님 생애 영상 시청
<2부> 추모회
1. 추모 편지 낭독 ("구본형 선생님을 통한 나의 변화"를 주제로 몇 분의 글 발표)
2. 추모 글 발표 (참석자 모든 분들이 미리 준비해 온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본형 선생님 말씀" 한 구절씩 발표)
- 알림
1. 이번 추모제는 소박하게 준비하려 합니다.
2. 추모 글을 발표해 주신 분 중에서 몇 분을 뽑아 작은 선물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3. 홈페이지 추모 게시판에 좋은 글과 사진이 있으시다면 남겨주십시오. 기념회에 못오시더라도 글을 남겨주시면 좋습니다.
4. 참가비는 없습니다. 다만 음료 및 음식은 카페가 정상 영업하는 점을 참고해 주십시오.
IP *.62.169.110
구본형 선생님 소천 2주년 추모미사와 추모제를 4월 11일(토)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을 추모하시는 변경연 가족이나 독자 여러분들께서는 오셔서 추모의 마음을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추모미사는 절두산성지측 요청에 따라 구본형 선생님 가족분을 제외하고 25명 전후 정도의 인원을 댓글 선착순으로 받으려 합니다.
추모제에 오실 때는 구본형 선생님의 말씀이나 글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한구절을 미리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사 및 추모제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은 어느 행사에 참석 희망하시는 지를 성명과 함께 댓글로 남겨주시면 행사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1. 추모미사
- 일시 : 2015년 4월 11일 (토) 10:00 (50분 예상)
- 장소 : 절두산 순교성지 부활의집 (납골당)
- 주소 : 마포구 합정동 96-1 (http://www.jeoldusan.or.kr/renew/cyber3.php)
2. 추모제
- 일시 : 2015년 4월 11일 (토) 13:30 (2시간 예상)
- 장소 : 舊 크리에이티브 살롱 9 (현 달빛에 홀린 두더지)
- 주소 : 마포구 합정동 426-2 2층, (Tel : 02-325-2690)
- 주차 : 주차장이 없습니다. 대중교통이나 인근 유로주차장을 이용해 주십시오.
- 식순
<1부> 들어가며
1. 개회사
2. 가족 인사
3. 구본형 선생님 생애 영상 시청
<2부> 추모회
1. 추모 편지 낭독 ("구본형 선생님을 통한 나의 변화"를 주제로 몇 분의 글 발표)
2. 추모 글 발표 (참석자 모든 분들이 미리 준비해 온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본형 선생님 말씀" 한 구절씩 발표)
- 알림
1. 이번 추모제는 소박하게 준비하려 합니다.
2. 추모 글을 발표해 주신 분 중에서 몇 분을 뽑아 작은 선물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3. 홈페이지 추모 게시판에 좋은 글과 사진이 있으시다면 남겨주십시오. 기념회에 못오시더라도 글을 남겨주시면 좋습니다.
4. 참가비는 없습니다. 다만 음료 및 음식은 카페가 정상 영업하는 점을 참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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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균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아려옵니다.
선생님이 좋아하셨던 광화문 교보빌딩 나무들을 볼 때마다 선생님을 떠올립니다.
(제가 근무하는 회사가 있는 빌딩입니다.)
선생님, 저는 제자라 불릴 수도 없는 부족하기 짝이 없는 고향 후배입니다.
선생님, 보고 싶습니다. 그립습니다.
생전에 선생님 좋아하시던 와인 같이 자주 마시지 못 한 것이 이리도 한스럽습니다.
지금도 저 하늘 어디선가 부드럽게 빙그레 웃으시면서 저를 내려다 보고 계실 것만 같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 잊지 않겠습니다.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그 때마다 벌떡 벌떡 일어나겠습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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