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옥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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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의 꿈벗 41기 모집 공고
* 아래의 글은 구본형사부께서 제1기 꿈벗을 모집할 때 안내하셨던 글을 현재에 알맞게 각색하여 옮겨 적었습니다.
'역사적 성공의 반은 죽을지도 모른다는 위기에서 비롯되었고, 역사적 실패의 반은 찬란했던 시절에 대한 기억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맞서야 하는 첫번째 적은 언제나 우리들 자신이다.
변화는 어제의 나와 경쟁하는 것이다. 그것은 이론과 기술이 아니라 일상과 현장에서의 실천이다. 이 프로그램은 변화를 갈망하는 리더들을 위한 실천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한 품삯으로서의 일을 거부하고, 자신의 꿈을 구현하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보람과 의미로서의 일과 직업을 만들어내기 위한 실천적 노력이다.
프로그램은 '날마다 반복되는 습관적 맹목성을 공격하여, 꿈을 현실로 불러들여 나의 강점과 연결하려는 실험과 모색들'로 구성된다. 따라서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노력이다.
2박3일 동안 10명 내외의 인원들이 합숙하며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의 관련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진행된다.
< 프로그램 개요 >
DAY1 어느 멋진 날 오후
- 프로그램 및 구본형 선생님의 사상 소개
- 참가자들의 삶의 궤적 소개
DAY2 나와의 대면과 위대한 구상의 날
- 나는 무엇을 잘 하며, 언제 '살아있음''을 느끼는가?
- 내 삶의 방향성을 표현하는 한 문장
- 나에게 어울리는 직업을 창조하는 법
DAY3 내 꿈의 첫 페이지가 열리는 날
- 10년 안에 만날 열 개의 장면
- 꿈을 함께 걸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AFTER PROGRAM
- 'Dream in 10 Years' 완성
- 홈페이지의 '5천만의 역사, 5천만의 꿈'에 내 인생의 첫 페이지 게제
<교육 상세>
- 기간: 10/7(금) 오후2시 ~ 10/9(일) 오후1시
- 인원: 10명 내외(최대 10명)
- 장소: 경북 포항시 인근 바닷가 멋진 펜션(추후 공지)
- 대상: 현재의 삶을 재편하여 새로운 삶이 현실에서 작동하기를 꿈꾸는 사람
- 교육 비용: 60만원 (교재, 부교재, 숙박, 식사 포함)
(10만원은 프로그램 수료 후 한달 이내의 ‘기수별 꿈 중간 점검 모임’ 경비로 사용됩니다)
<교육 참가 신청>
참가를 원하는 분은 이름, 연락처, 간단한 참가 동기를 간략하게 적어 아래 연락처로 연락
- 등록 e-mail: ook@postech.ac.kr, 010-8597-1172, 오옥균(꿈벗1기)
- 입금구좌: 우리은행 1005-002-367053 (예금주: 구본형영남회)
- 세금계산서(영수증)가 필요한 경우 신청 시 알려줄 것
- 장소는 신청자에 한하여 준비물과 함께 개별 통지합니다
형을 통해 사부님이 우리 안에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보다 많은 이들에게 과거의 나와 작별하고 새로운 나와 만날 수 있는 전환의 의식이 계속 이어지기를 응원합니다.
"인생은 흐르는 강물과 같다. 어딘가에서 굽이져 방향을 틀어 흐르게 된다. 그 곳을 지나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지점을 통과한 것이다. 이 상징적 지점이 중요하다. 우리는 이 지점에서 강력한 자기암시를 해주어야 한다. '나는 다시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으리라, 나는 이 지점에서 과거와 작별한다. 과거와 이어지는 문을 닫고, 지금 막 미래로 가는 문을 열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의 상징적 의식을 통하여 자신과의 새로운 만남을 선언하는 '나의 날'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 날은 자신의 속에서 가장 자기다운 강점을 발견하고 계발하여, 나머지 인생을 자기답게 살겠다는 약속의 날이다."
- 변화경영 사상가 구본형 앤솔러지 <나에게서 구하라> 중에서-

오옥균 아우 잘 계시우 저도 캐나다 토론토에서 잘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 다시 오는 것이 쉽지 않아 일정이 다소 조정되어
지난 9월에 겨우 왔습니다. 그러고 이것 저것 정리가 안되어
쩔쩔매다가 이제 겨우 조금 안정이 된 것 같습니다.
영남권 독서모임 회원님들께 안부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꿈벗모임 잘 이어가고 있는 것에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그래서도 제가 제발 갑론을박만 하지말고 시작을 해보라고 매달리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물론 어려움이 한둘이 아니겠지만 어차피 아우님은
어차피 잘 해나갈 것을 굳게 믿고 있기에 그랬던것 같네요.
아무튼 열심히 하셔서 좋은 열매가 주렁 주렁 열리기를 빕니다.
멀리 있어 도움이 되지 못해 아쉽고 말로만 격려해 드리는 것이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