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최종합격이네요. 감사합니다.

일주일 기다리며, '지원서 작성부터 면접여행까지 참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혹 안되더라도 감사한 경험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웨버까지 맡겨되다니... (연장자 우대인건가요? ㅎㅎ) 여하튼 11기 동기들 잘 할 수 있도록 챙길게요.

면접여행에 같이 참여 못한 김리아씨도 빨리 뵙고 싶네요. 힘든 과제가 부과된다고하지만 꼭 잘하셔서 첫 오프모임 때 뵈요~

교육팀 선배님들, 면접여행에 와주셨던 많은 선배님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려요.

그리고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2차 합격자분들, 두손모아 환영합니다.

송추에서 짧은 만남이었지만, 첫인상의 따스함이 지금도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탈락하신 분께는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연구원 제도는 죽음과 재생의 레이스.

 그 속에서 ‘살아있음을 경험하는 나’를 만날 수 있는 모험입니다"

모험의 세계에 입문하신 11기연구원분들.

벚꽃이 만개하는 4월 8일에 다시 뵙겠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추신

정승훈님, 웨버 맡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11기 웨버님은 아리따운(?) 여성입니다. ㅋ

저도 확인했습니다. ^^

일주일 기다림에 시간이 또 다시 면접 여행과 제가 지원하게 된 동기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꼭 합격해서

올 한해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깊게 들었던 한주였습니다.

함께 합격한 동기들과 즐겁고 행복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옆에서 서로 도와하며 한해를 견뎌보겠습니다.

면접여행에서 와 주셨던 선배님들도 감사했고

교육팀 선배님께는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마음 한가득.

앞으로 같이할 시간들이 설레임과 함께 기다려지네요.

새로운 경험에 풍덩 빠지시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아주 풍~~~~덩!

안녕하십니까!! 장성한입니다.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11기 연구원 최종합격자로 다시 한 번 인사드립니다.

1주일을 기대반 걱정반으로 초조하게 지내다 합격명단을 보는 순간 긴장이 풀렸는지

감기에 걸리고 말았네요... 그 만큼 간절함으로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우선 교장님을 비롯한 교육팀 선배님(이제 선배님이라 호칭해도 되죠?^^)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면접여행을 함께 해 주시며 좋은 말씀 해 주신 많은 선배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함께 합격한 동기분들께도 축하의 인사 드리며, 동행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라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동기분들을 스승과 벗으로 삼아 새로운 역사와 변화를 써내려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첫 오프인 4월 8일, 행복한 웃음을 갖고 찾아뵙겠습니다!!

새로운 연구원 11기가 되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힘들고 아픈 날들이 많겠지만, 그만큼 삶이 더욱 깊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욱아! 축하해... 끝까지 잘 완주하시길!!! 

안녕하세요? 김리아입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 과제'란 과연 무엇일까요...ㅠ.ㅠ 합격자 발표를 기쁨과 두려움이라는 두 가지 감정과 함께 접하기는 평생 처음입니다. ㅋ 두려워서 떨고 설레여서 떨리네요. 이젠 더 이상의 주말은 없을 거라 생각하니 3월의 마지막 주말이 귀하게 느껴집니다! 본의 아니게 면접여행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만 그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합격의 영광과 처벌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새로운 11기 연구원이 되는 점,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고난의 1년이 되겠네요. 

하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시간보다 더한 의미와 보람의 시간이 될 겁니다.

이 싯점에서 딱 한가지만 당부말씀드리자면,

이 과정을 반드시 우선순위의 제일 꼭대기에 놓으세요.

다른 일에 밀리는 순간, 탈락의 위기에 놓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탈락을 확정짓는 것은 결국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자신입니다.

그러니 온 마음과 진심을 다하여 이 과정에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1년 건승을 빕니다!

안녕하십니까? 송의섭입니다. 주말동안 감기로 고생하다가 이제서 글올립니다.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뵙겠습니다~

낯선 것들과 만나러 모험을 찾아 오신 11기 분들에게 앞으로 다가올 미래가 부디 방황의 시간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9기 유형선)

11기 연구원 윤정욱 인사 드립니다. 1박 2일간의 면접 여행 준비하신 교육팀 선배님들과 10기 연구원 선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우연한 기회에 좋은 인연을 만나 7명의 든든한 도반을 얻었습니다. 모두의 큰 결실이 될 수 있도록 처지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야 한다고 해야 할지, 

뭐라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 기수에 함께 하지 못하신 분들은 

나름 기대를 하셨을텐데, 

무척 아쉽다는 말씀을 함께 드리고 싶습니다. 

연구원이 뭐 대단한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도 아니니만큼, 

합격에, 또 불합격에 너무 깊은 의미를 두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만, 

1년동안 함께 하실 만큼의 

시간적, 공간적, 관계적 영역을 고려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11기에 함께 하시는 분들께서는 

이번에 함께 하지 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만큼, 

이제 각오를 새롭게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어쨌든 읽고 쓰는 일에  일 년간 안내자와 동기가 있다는 건 생애 축복입니다.  그 초대와 권리 잘 누리셔서

충만한 여정이시길 바랍니다. 축하 드립니다. 곧 만나겠네요.

모두 축하드립니다. 

연구원 일 년의 시간은 그 무엇과도 바꾸고 싶지 않은 귀한 시간입니다.

그립고 그리운 시간입니다.

무한한 꿈을 그리고 있을 11기연구원들~~~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