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난농삿군
- 조회 수 1749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의견 잘 받았습니다.
제 속에서 끊임없이 용솟음 치고 있는 뭔가가 있는데
발견하기는 힘드네요...
이럴때는 람세스 파라오처럼 무슨 현상이라도 보였으면 좋겠건만..
>
> 엣날에 개울에서 천렵을 하며 놀기도 했는데. 요샌 그거 하기 어렵지요.
>
>난 자료 수집을 체계적으로 하는 사람은 아니예요. 계획을 수립하고 꼼꼼히 그것을 따라가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나는 내 스타일대로 해요, 그저 천렵하듯이.
>
> 1) 우선 내가 보고 싶은 책이나 자료를 봐요. 장르에 관계 없어요. 마음이 땡기는 책을 고른다고 할까요. 그리고 읽어요. 마음의 그물에 걸리면 저장해 두지요. 물론 컴퓨터의 어떤 파일에 저장되기도 하지요.
>
> 2) 어떤 정보가 마음에 들면, 거기서 부터 좀 더 뒤져요. 마치 고기가 좀 나오면 그 풀섶을 샅샅히 훝듯이.. 그리고 거기서 나온 정보들을 나대로 해석하지요. 그게 무언지 생각해 보는 거예요. 그래서 나대로의 견해를 만들어 냅니다. 물론 틀릴때도 있고 맞을 때도 있지만 , 이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신뢰할 수 있는 나의 소견을 만들어 보는 것이지요.
>
> 3) 편향된 소견이 되지 않으려면, 정보 소스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지요. 상반된 의견을 모두 조금씩은 들어 보는 것이 중요하지요. 한 쪽 말만 들어 주면 섭섭하니까요. 예를들어 노동계 통계를 보면 반드시 기업 통계를 함께 보는 것이 좋아요. 아전인수는 어디에나 있는 것이니까.
>
>
IP *.181.189.97
제 속에서 끊임없이 용솟음 치고 있는 뭔가가 있는데
발견하기는 힘드네요...
이럴때는 람세스 파라오처럼 무슨 현상이라도 보였으면 좋겠건만..
>
> 엣날에 개울에서 천렵을 하며 놀기도 했는데. 요샌 그거 하기 어렵지요.
>
>난 자료 수집을 체계적으로 하는 사람은 아니예요. 계획을 수립하고 꼼꼼히 그것을 따라가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나는 내 스타일대로 해요, 그저 천렵하듯이.
>
> 1) 우선 내가 보고 싶은 책이나 자료를 봐요. 장르에 관계 없어요. 마음이 땡기는 책을 고른다고 할까요. 그리고 읽어요. 마음의 그물에 걸리면 저장해 두지요. 물론 컴퓨터의 어떤 파일에 저장되기도 하지요.
>
> 2) 어떤 정보가 마음에 들면, 거기서 부터 좀 더 뒤져요. 마치 고기가 좀 나오면 그 풀섶을 샅샅히 훝듯이.. 그리고 거기서 나온 정보들을 나대로 해석하지요. 그게 무언지 생각해 보는 거예요. 그래서 나대로의 견해를 만들어 냅니다. 물론 틀릴때도 있고 맞을 때도 있지만 , 이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신뢰할 수 있는 나의 소견을 만들어 보는 것이지요.
>
> 3) 편향된 소견이 되지 않으려면, 정보 소스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지요. 상반된 의견을 모두 조금씩은 들어 보는 것이 중요하지요. 한 쪽 말만 들어 주면 섭섭하니까요. 예를들어 노동계 통계를 보면 반드시 기업 통계를 함께 보는 것이 좋아요. 아전인수는 어디에나 있는 것이니까.
>
>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30 | ---->[re]면저 시작하세요 | lala | 2003.04.28 | 2113 |
1529 | -->[re]경영대학원에 있습니다 | 구본형 | 2003.04.29 | 2264 |
1528 | 내가 직업이다를 읽고... [1] | 장경남 | 2003.04.29 | 2215 |
1527 | 후회하지않기 위해서... | 꿈 | 2003.04.29 | 2277 |
1526 | 오늘 강의 감사했습니다. | jovy | 2003.04.30 | 1984 |
1525 | -->[re]후회하지않기 위해서... | hans | 2003.05.01 | 2014 |
1524 | -->[re]취미와 직업 | 구본형 | 2003.05.01 | 2470 |
1523 | -->[re]늦는 일은 없어요 | 구본형 | 2003.05.01 | 2321 |
1522 | -->[re]운 | 구본형 | 2003.05.01 | 2167 |
1521 | -->[re]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홍승완 | 2003.05.02 | 2255 |
1520 | 그만두어야 할까요..?? | 김일수 | 2003.05.05 | 2073 |
1519 | 하릴없이 시간만 세고 있어엽.. | 말년병장 | 2003.05.05 | 2138 |
1518 | -->[re]뱅장이 얼마나 좋은건데 | 구본형 | 2003.05.06 | 2160 |
1517 | 식어버린 열정 | 지친이 | 2003.05.06 | 2184 |
1516 | -->[re]never ! never ! never ! | 구본형 | 2003.05.06 | 2271 |
1515 | -->[re]살아날 겁니다 | 구본형 | 2003.05.06 | 2301 |
1514 | -->[re]일상을 기록하세요, 솔직하게! | 홍승완 | 2003.05.08 | 2037 |
1513 | 희망의 노래소리 | naiads | 2003.05.10 | 2040 |
1512 | 안녕하세요. | 김경한 | 2003.05.11 | 2063 |
1511 | 갈림길에 서서 | 기로 | 2003.05.12 | 2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