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진
- 조회 수 1761
- 댓글 수 2
- 추천 수 0
선생님의 책에 빠져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제 인생에 이제서야 빠져 든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묻고 싶은 말들과, 얻고 싶은 답들이 머릿속을 굴러 다니지만,
학예회에 나가 부모님께 자신의 장기를 내 보이는 어린아이의 두근거림 같이
마냥 두근 거리 기만 합니다.
선생님 책으로 인해 제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게 되었고,
결국에는 선생님께서 일주일에 두번 연구소에 불러들여 지옥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아끼는 젊은이고 싶다고...마치 장기를 보여줄 어린아이의 두근거림으로, 그리고 순수한 욕망으로 오늘 하루가 가득차 있습니다.
언젠가 선생님을 뵙게 되면, 꼭 한번 자신있게 웃어 드리고 싶습니다.
IP *.241.135.16
아니 어쩌면 제 인생에 이제서야 빠져 든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묻고 싶은 말들과, 얻고 싶은 답들이 머릿속을 굴러 다니지만,
학예회에 나가 부모님께 자신의 장기를 내 보이는 어린아이의 두근거림 같이
마냥 두근 거리 기만 합니다.
선생님 책으로 인해 제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게 되었고,
결국에는 선생님께서 일주일에 두번 연구소에 불러들여 지옥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아끼는 젊은이고 싶다고...마치 장기를 보여줄 어린아이의 두근거림으로, 그리고 순수한 욕망으로 오늘 하루가 가득차 있습니다.
언젠가 선생님을 뵙게 되면, 꼭 한번 자신있게 웃어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10 | -->[re]명료한 답 | 구본형 | 2003.09.16 | 1550 |
1509 | -->[re]고민이 많은 사람.분에게 드립니다. | 꿈꾸는자~! | 2004.03.10 | 1550 |
1508 | -->[re]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1] | 구본형 | 2004.10.27 | 1550 |
1507 | -->[re]글쓰기에 대하여 - 나만의 취향 | 구본형 | 2005.03.27 | 1550 |
1506 | 상담부탁드립니다. | jin | 2003.12.07 | 1551 |
1505 | -->[re]작은 성취가 중요 | 구본형 | 2004.06.28 | 1551 |
1504 | -->[re]멋지군요. 한 마디 더 한다면... [1] | 구본형 | 2004.10.02 | 1551 |
1503 | ---->[re]모르긴해도 아마 다 그럴걸요 | 김종기 | 2003.09.26 | 1552 |
1502 | ---->[re]감사합니다, | 담은이 | 2004.03.30 | 1552 |
1501 | 책을 읽을때 요약하는 것이 막막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김수환 | 2005.03.23 | 1552 |
1500 | 두서없는글 입니다.(죄송) | rumpen | 2004.01.17 | 1553 |
1499 | ---->[re]감사합니다. | 퓨리티 | 2004.03.11 | 1553 |
1498 | -->[re]갈등의 관리에 대하여 | 구본형 | 2004.04.16 | 1553 |
1497 |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의 차이 | jin | 2003.11.11 | 1554 |
1496 | -->[re]살아가는 맛 | 구본형 | 2004.07.22 | 1554 |
1495 | 차기 꿈프로젝트 예정일 관련 질문 [1] | 꿈찾아 | 2006.02.07 | 1554 |
1494 | -->[re]취업이냐,창업이냐. | 동병상련 | 2003.09.16 | 1555 |
1493 | -->[re]실험 | 구본형 | 2003.10.10 | 1555 |
1492 | 글을 잘 쓰는법에 대해 궁금합니다 | 권혁태 | 2003.12.17 | 1555 |
1491 | -->[re]어떻게 살아야할지--- | 박영희 | 2003.12.23 | 15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