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고민

여러분이

  • 정상진
  • 조회 수 1776
  • 댓글 수 2
  • 추천 수 0
2005년 1월 11일 01시 22분 등록
선생님의 책에 빠져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제 인생에 이제서야 빠져 든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묻고 싶은 말들과, 얻고 싶은 답들이 머릿속을 굴러 다니지만,
학예회에 나가 부모님께 자신의 장기를 내 보이는 어린아이의 두근거림 같이
마냥 두근 거리 기만 합니다.
선생님 책으로 인해 제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게 되었고,
결국에는 선생님께서 일주일에 두번 연구소에 불러들여 지옥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아끼는 젊은이고 싶다고...마치 장기를 보여줄 어린아이의 두근거림으로, 그리고 순수한 욕망으로 오늘 하루가 가득차 있습니다.
언젠가 선생님을 뵙게 되면, 꼭 한번 자신있게 웃어 드리고 싶습니다.
IP *.241.135.16

프로필 이미지
구본형
2005.01.12 21:03:32 *.229.146.22
" 어쩌면 제 인생에 이제서야 빠져 든것 같습니다" 이 말이 좋습니다. 자신의 인생에 푹 빠져드세요. 좋군요..
프로필 이미지
정상진
2005.01.13 00:27:13 *.241.106.94
제 글에 답을 달아 주신 분이 정말 구본형 선생님이 맞는지요? 정말 제가 책으로..그리고 상상 속에서 뵙던 구본형 선생님이 맞으신지요.... 와~~~정말 기가 막힌 기쁨이군요....와~~~!! 이런일이......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0 -->[re]명료한 답 구본형 2003.09.16 1559
1489 -->[re]어떻게 살아야할지--- 박영희 2003.12.23 1559
1488 -->[re]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구본형 2004.09.04 1559
1487 머리속이 엉망진창 이수현 2003.09.06 1560
1486 ---->[re]어떤 이유로... lumpen 2004.01.20 1560
1485 -->[re]고민이 많은 사람.분에게 드립니다. 꿈꾸는자~! 2004.03.10 1560
1484 엔지니어로서 1인기업을 이끌어 가고싶습니다. Heany 2004.04.30 1560
1483 쿨하게 살고 싶다 쿨하게 2004.06.09 1560
1482 -->[re]글쓰기에 대하여 - 나만의 취향 구본형 2005.03.27 1560
1481 글을 잘 쓰는법에 대해 궁금합니다 권혁태 2003.12.17 1561
1480 -->[re]기업의 경영혁신 방향에 대해서요. POSTURE 2004.05.15 1561
1479 -->[re]작은 성취가 중요 구본형 2004.06.28 1561
1478 -->[re] stay if you can stay 구본형 2005.05.31 1561
1477 -->[re]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할수도.. 알타리 2003.08.26 1562
1476 ---->[re]모르긴해도 아마 다 그럴걸요 김종기 2003.09.26 1562
1475 ---->[re]적극성의 한 예 kazma 2004.09.06 1562
1474 -->[re]어려운 상황을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 보시길.... [1] 신재동 2005.04.24 1562
1473 -->[re]답은 고민 속에 구본형 2005.04.25 1562
1472 -->[re]소심해서 더욱 괜찮은 사람 구본형 2003.09.19 1563
1471 정말 모르겟어요... 세실리아 2004.01.05 1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