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진
- 조회 수 1802
- 댓글 수 2
- 추천 수 0
선생님의 책에 빠져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제 인생에 이제서야 빠져 든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묻고 싶은 말들과, 얻고 싶은 답들이 머릿속을 굴러 다니지만,
학예회에 나가 부모님께 자신의 장기를 내 보이는 어린아이의 두근거림 같이
마냥 두근 거리 기만 합니다.
선생님 책으로 인해 제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게 되었고,
결국에는 선생님께서 일주일에 두번 연구소에 불러들여 지옥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아끼는 젊은이고 싶다고...마치 장기를 보여줄 어린아이의 두근거림으로, 그리고 순수한 욕망으로 오늘 하루가 가득차 있습니다.
언젠가 선생님을 뵙게 되면, 꼭 한번 자신있게 웃어 드리고 싶습니다.
IP *.241.135.16
아니 어쩌면 제 인생에 이제서야 빠져 든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묻고 싶은 말들과, 얻고 싶은 답들이 머릿속을 굴러 다니지만,
학예회에 나가 부모님께 자신의 장기를 내 보이는 어린아이의 두근거림 같이
마냥 두근 거리 기만 합니다.
선생님 책으로 인해 제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게 되었고,
결국에는 선생님께서 일주일에 두번 연구소에 불러들여 지옥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아끼는 젊은이고 싶다고...마치 장기를 보여줄 어린아이의 두근거림으로, 그리고 순수한 욕망으로 오늘 하루가 가득차 있습니다.
언젠가 선생님을 뵙게 되면, 꼭 한번 자신있게 웃어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90 | 머리속이 엉망진창 | 이수현 | 2003.09.06 | 1566 |
1489 | 하고싶은일에 대하여...상담/클리닉 정말 필요합니다. | 열정남 | 2004.11.05 | 1566 |
1488 | 어떡하면 될까여?? | 어떤이 | 2003.09.05 | 1567 |
1487 | 제가 고민이 있습니다.. | 조나단 | 2004.03.06 | 1567 |
1486 | 안녕하세요. 소장님 | 정훈 | 2004.09.19 | 1567 |
1485 | 누군가를 믿는다는게..참.. [2] | 김진철 | 2004.10.11 | 1567 |
1484 | 길 잃은 취업준비생... | xtrain | 2004.02.02 | 1568 |
1483 | 나이와 인생 그리고 인간적 고뇌에 대해 | 권오섭 | 2004.07.12 | 1568 |
1482 | -->[re]몇 가지 모색 | 구본형 | 2004.09.02 | 1568 |
1481 | 오랜만에 다시금 글을 남깁니다.. 날씨가 추워졌어요.. [1] | 써니Tj | 2004.11.19 | 1568 |
1480 | -->[re]서울와서 연락하게 | 구본형 | 2003.09.17 | 1569 |
1479 | ---->[re]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결바다 | 2004.01.26 | 1569 |
1478 | -->[re]그렇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 구본형 | 2004.03.11 | 1569 |
1477 | -->[re]난 잘 모르겠군요 | 구본형 | 2004.04.11 | 1569 |
1476 | -->[re]아들과 함께 하세요 [2] | 구본형 | 2004.10.18 | 1569 |
1475 | 머릿속에 안개가.. | 가인 | 2003.09.06 | 1570 |
1474 | ---->[re]갈등과 긴장 | 용기백배 | 2003.10.12 | 1570 |
1473 | -->[re]새로운 발견 | 구본형 | 2005.03.13 | 1570 |
1472 | 기업에서의 효과적인 변화경영은?[4월12일강연후질문] [1] | 김송호 | 2005.04.14 | 1570 |
1471 | 정말.. [1] | 음 | 2005.04.22 | 15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