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진
- 조회 수 1744
- 댓글 수 2
- 추천 수 0
선생님의 책에 빠져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제 인생에 이제서야 빠져 든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묻고 싶은 말들과, 얻고 싶은 답들이 머릿속을 굴러 다니지만,
학예회에 나가 부모님께 자신의 장기를 내 보이는 어린아이의 두근거림 같이
마냥 두근 거리 기만 합니다.
선생님 책으로 인해 제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게 되었고,
결국에는 선생님께서 일주일에 두번 연구소에 불러들여 지옥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아끼는 젊은이고 싶다고...마치 장기를 보여줄 어린아이의 두근거림으로, 그리고 순수한 욕망으로 오늘 하루가 가득차 있습니다.
언젠가 선생님을 뵙게 되면, 꼭 한번 자신있게 웃어 드리고 싶습니다.
IP *.241.135.16
아니 어쩌면 제 인생에 이제서야 빠져 든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묻고 싶은 말들과, 얻고 싶은 답들이 머릿속을 굴러 다니지만,
학예회에 나가 부모님께 자신의 장기를 내 보이는 어린아이의 두근거림 같이
마냥 두근 거리 기만 합니다.
선생님 책으로 인해 제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게 되었고,
결국에는 선생님께서 일주일에 두번 연구소에 불러들여 지옥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아끼는 젊은이고 싶다고...마치 장기를 보여줄 어린아이의 두근거림으로, 그리고 순수한 욕망으로 오늘 하루가 가득차 있습니다.
언젠가 선생님을 뵙게 되면, 꼭 한번 자신있게 웃어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30 | 경제적인어려움에서의 탈출 (1) | 윤재근 | 2004.09.08 | 1516 |
1629 | -->[re]지금 하세요 [2] | 구본형 | 2004.12.07 | 1516 |
1628 | ironman의 고민... | 김종기 | 2003.09.22 | 1517 |
1627 | -->[re]끝을 내는 것이 좋겠군요 | 구본형 | 2005.03.13 | 1517 |
1626 | -->[re]사랑의 경영 | 구본형 | 2004.07.06 | 1518 |
1625 | 갑갑한마음에 몇자적어봅니다 | 미카엘 | 2004.07.22 | 1518 |
1624 | 조언 고맙습니다 | 마흔까지 | 2006.03.25 | 1518 |
1623 | 모르겠어요~제가 원하는 걸..ㅠ.ㅠ | ㅋㅋ소녀 | 2004.06.13 | 1519 |
1622 | -->[re]시인이 되면 좋겠네 | 구본형 | 2004.09.04 | 1519 |
1621 | 자기 개발에 관한 질문 | 김희정 | 2005.04.13 | 1519 |
1620 | -->[re]제 경우엔... | 젊은 31살 | 2003.11.25 | 1520 |
1619 | 나이와 인생 그리고 인간적 고뇌에 대해 | 권오섭 | 2004.07.12 | 1520 |
1618 | -->[re]my own reasons | 구본형 | 2004.09.26 | 1520 |
1617 | 4년만에 다시 인사드립니다. | 팬 | 2005.04.09 | 1520 |
1616 | -->[re]지금 표현햔 한 것이 진실이라면 | 구본형 | 2004.09.05 | 1521 |
1615 | -->[re]모두 두고 가세요 | 구본형 | 2003.10.12 | 1522 |
1614 | -->[re]촛점을 맞추어 두면 좋겠군요 | 구본형 | 2004.07.08 | 1522 |
1613 | 가치향상에 대해 | 김희덕 | 2004.09.21 | 1522 |
1612 | 안녕 하세요? | 박준모 | 2005.03.28 | 1522 |
1611 | -->[re]옮기는 시점이 중요해 보이네요 | 구본형 | 2004.04.18 | 1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