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진
- 조회 수 1784
- 댓글 수 2
- 추천 수 0
선생님의 책에 빠져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제 인생에 이제서야 빠져 든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묻고 싶은 말들과, 얻고 싶은 답들이 머릿속을 굴러 다니지만,
학예회에 나가 부모님께 자신의 장기를 내 보이는 어린아이의 두근거림 같이
마냥 두근 거리 기만 합니다.
선생님 책으로 인해 제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게 되었고,
결국에는 선생님께서 일주일에 두번 연구소에 불러들여 지옥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아끼는 젊은이고 싶다고...마치 장기를 보여줄 어린아이의 두근거림으로, 그리고 순수한 욕망으로 오늘 하루가 가득차 있습니다.
언젠가 선생님을 뵙게 되면, 꼭 한번 자신있게 웃어 드리고 싶습니다.
IP *.241.135.16
아니 어쩌면 제 인생에 이제서야 빠져 든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묻고 싶은 말들과, 얻고 싶은 답들이 머릿속을 굴러 다니지만,
학예회에 나가 부모님께 자신의 장기를 내 보이는 어린아이의 두근거림 같이
마냥 두근 거리 기만 합니다.
선생님 책으로 인해 제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게 되었고,
결국에는 선생님께서 일주일에 두번 연구소에 불러들여 지옥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아끼는 젊은이고 싶다고...마치 장기를 보여줄 어린아이의 두근거림으로, 그리고 순수한 욕망으로 오늘 하루가 가득차 있습니다.
언젠가 선생님을 뵙게 되면, 꼭 한번 자신있게 웃어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90 | -->[re]꾼이 되고 싶은신가요? | 유건재 | 2004.06.14 | 1532 |
1589 | ---->[re]세상에 부족한 것은 감탄이라고 하셨죠 | 최우성 | 2004.09.25 | 1532 |
1588 | 85점 나왔어요. | 스마일 | 2003.10.14 | 1533 |
1587 | -->[re]그런 시절도 있습니다 | 구본형 | 2005.07.23 | 1533 |
1586 | -->[re]잘 모르지만 | 구본형 | 2004.03.29 | 1534 |
1585 | 고민 ^^ | 쟝 | 2004.07.06 | 1534 |
1584 | 춤바람 났어요 [2] | 기쁜날 | 2005.04.18 | 1534 |
1583 | 앞서간 사람이 있기에.. [1] | 조양연 | 2005.08.29 | 1534 |
1582 | ---->[re]하기 싫은 일을 피해서라기 보다는 | rumpen | 2004.01.19 | 1535 |
1581 | -->[re]최악다운 해결 | 구본형 | 2004.07.27 | 1535 |
1580 | 내가 갈길, 마이웨이는? | 스마일맨 | 2004.08.17 | 1535 |
1579 | -->[re]방황이 노력일 때가 있어요. [1] | 홍승완 | 2005.02.15 | 1535 |
1578 | -->[re]일상적 삶 역시 진지하고 필요한 과정입니다 | 구본형 | 2005.03.02 | 1535 |
1577 | -->[re]힘 내십시오. [1] | 호랑이 | 2005.05.15 | 1535 |
1576 | 내가 할 수 있는 일 | 겨울별 | 2004.02.03 | 1536 |
1575 | 마흔. 제게 꿈이 있습니다 | 헤라 | 2004.05.02 | 1536 |
1574 | -->[re]자신의 일로 부터 시작하세요 | 구본형 | 2004.05.31 | 1536 |
1573 | 여행.. [1] | 구본진 | 2005.04.08 | 1536 |
1572 | 외모의 변화도 필요한 거 아닐까요? [2] | 이경이 | 2005.06.24 | 1536 |
1571 |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고민들.. | 마음의 개척자 | 2005.08.16 | 15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