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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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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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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29일 03시 55분 등록
즐거운 토요일!!!
첫 주말의 새벽이네요. 신나요~~

아침마다 출석체크 글쓰기를 독점하고 있는건 아닌가... 다른분들께도 기회를 드려야할텐데...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ㅋ

조금만 기다리세요. 다음주 금요일에는 워크샵 가니까요.!ㅎㅎ..

아, 그리고 매일 한가지 질문씩 올려서 답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은 95일간 서로를 알아갈 수도 있고 잼있겠다는 생각이... (앗. 그렇다고 아침 시간에 많은 시간을 빼앗으면 안되니까 대답은 짧게.. 각자 알아서.. 혹시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 주셔도 좋아요.. 싫으면 안해도 되니까요.ㅋ또 알고픈 다른 질문을 주셔도 좋고요.)

첫번째 질문,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저는 김치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신김치를 가장 좋아해요. 김치로 된 음식은 무엇이든 좋아하지만 특히 배추김치를 좋아합니다.. 갓김치물김치 ... 김치 종류는 가리지 않고 좋아합니다.ㅋㅋ.^^
IP *.38.2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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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5.29 04:28:04 *.13.4.42
6일차...
ㅎㅎ 정말 제목 정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듯.
어제는 댓글의 풍년으로 우리 부족의 화합이 단연 두드려진 날이었죠.
앞으로도 계속 댓글의 풍년을 바라며...
멋진 제안이시네요. 한가지 질문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현재 하시는 일은?  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책 한권을 추천한다면? 등등... 
저는 한국 음식으로는 김치찌개 그리고 서양식으로는 푸아그라와 scallop 요리가 best입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홍콩 출장때마다 항상 찾아갔던 레스토랑에서 들었던 푸아그라는 정말 예술이었답니다. 
마치 솜사탕처럼 입안에서 스르르 녹는 맛은 먹어보지 않았으면 말을 말아라니까요~. ㅎㅎ 
조금 재수없죠? ㅋㅋ

foie gras.jpg

scallop.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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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5.30 00:18:27 *.13.4.42
미식가의 경지까지는 아니지만 저희 해외 바이어분들이 주로 여자분들이라 식사 후 술을 마시러 따로 2차를 가는 경우는 전혀 없고 분위기 좋고 맛있는 레스토랑에서 좋은 음식과 와인을 즐기다보니 좋은 레스토랑은 남들보다는 자주 가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처음 오는 바이어들에게는 이미 잘아는 단골집으로 안내하지만 일년에 매 2번씩 방문하거나 한 번 와서 3-4일씩 머무르는 바이어는 매번 같은 곳을 데리고 갈 수는 없으니 제 개인적으로도 잡지나 신문 또는 팻투바하님의 블로거( http://blog.naver.com/pat2bach )를 방문해서 새로운 레스토랑 소개가 있으면 스크랩했다가 데리고 가기를 즐기는 편입니다.  특히 맛있는 곳에 대해 관심이 많으시면 이 분의 블로거 꼭 방문해보세요. 이정도 먹으려면 한 달에 식비가 얼마나 들지 궁금하지만 덕택에 나는 굳이 레스토랑을 방문을 하지 않고도 분위기와 맛을 느낄 수 있어 많고많은 신규 레스토랑중에 좋은 레스토랑을 선택할 수 있어 제게는 고마운 분이랍니다.  

맛있는 것 드시고 싶을 때 예산과 음식 종류를 말씀해주시면 제가 무료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 제 일이 그 일이랍니다.  친구들 또는 다른 부서에서 바이어들 왔을 때 레스토랑 추천하는 일. ㅎㅎ

오늘 낮잠을 잤더니 아직도 눈이 말뚱말뚱하네요. 빨리 자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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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주
2010.05.29 20:21:50 *.149.37.236
음식 사진이 예술이예요! 눈으로 즐기는 요리^^
김욱진님은 미식가이신 가봐요 :-)
제 친한 친구 한 명도 식도락을 즐기는데요.
같이 밥을 먹을 때 보면 음식의 미묘한 차이를 알더라구요.

다음에 아주 맛있는 게 먹고 싶을 때 맛집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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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9 04:45:48 *.72.153.134
6일차 - 문화부족 - 한정화  : 아 오늘은 정말 좋은 날이다. 꿈벗 소풍이 있습니다. 내일은 문자로 출첵할 겁니다.
랄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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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5.29 06:48:23 *.13.4.42
인선님!  블로거 주소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도 놀러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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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5.29 06:13:27 *.148.134.94
꿈벗 소풍 잘 다녀오세요.
어제 제 블로그 와주셔서 감사,
우리 이제 블로그 이웃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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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5.29 06:47:26 *.13.4.42
소풍 잘 다녀오세요~
전 다음주 토요일(6/5)부터 목요일(6/10)까지 중국 출장이 잡혀있어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 보내야 합니다.  이번주 내내 11시경에 귀가해서 주말은 철저히 봉사해야 쫓겨나지 않을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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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9 04:50:09 *.21.108.135
6일차
두 번째 알람을 듣고 용케 일어났습니다 |(^^)|

저는 비빔밥 좋아해요!
건강한 식단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다!
그래서 제가 해외에 널리 알리려고 했는데 무한 도전팀이 대신 뉴욕에 홍보도 해 주더라구요 ㅎㅎ

봄 소풍 가시는 분들 좋은 시간 보내세요~!!
그리고 문화부족 단군후예 분들 오늘 하루도 홧팅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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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05.29 04:56:09 *.109.61.147
6일차-출첵입니다. 미나님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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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9 05:21:55 *.105.85.201
6일차-출석체크.. 오늘은 평형 배우러 갑니다. 불끈.
저에게 먹는 세상은 우유와 두부로 이루어 져 있답니다. 딸아이 이유식 첨만들때 부터 두부는 항상 넣어주었는데 딸아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도 두부.  우유는 솔직히 물보다 더 좋아하는 편이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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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9 05:22:36 *.119.66.162
미나님 아이디어 좋은데요~ 전 피자요. 글고 떡복이. 입맛 아주 단순합니다 ㅋㅋ
근데 문화부족 주말이라 다들 무너지신 건 아니겠죠..? ㅋ
오늘 하루 부족했던 잠 푹 주무시고, 다들 계속해서 홧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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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원
2010.05.29 05:27:05 *.143.140.29
6일차출석. 첫번째주말이네요
저는 고기좋아해요. 회도요
육사시미, 많이 삭힌 홍어회 좋아합니다. 목살을 바베큐그릴에 구워먹는것도 정말 좋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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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9 05:39:48 *.107.193.58
6일차. 또 왕창 지각.... 토요일 아침부터 절망??? T.T
주말 새벽까지 회사일을 집으로 끌어들인 스스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
주말동안 체력과 시간스케줄을 재정비 하여,
담주 부터는 한걸은 더 나아지겠습니다.

참... 미나님 굿 아이디어~
저는.. 음... 좋아하는 것이 너무 많은데, 오늘은 자꾸 장어구이가 땡기네요. ㅎㅎ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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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5.29 05:48:59 *.148.134.94
6일째 출석, 오늘도 턱걸이 함돠
아직 알람소리에 놀라깨어 나네요.
어제도 일찍 잠들기 실패, 주말이라 살짝 더 긴장되고...
아자아자 화이팅!!!
(게,새우,멍게,성게,문어,소라,조개구이,생선구이,생선초밥,해초들....
어릴때 바닷가에서 자란 영향이겠죠?
 외가집 고기잡이 배가 들어오면 바께스와 가마니로 신선한 해산물이 들어오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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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2010.05.29 06:22:31 *.137.218.227
6일차/출석/ 오늘따라 컴퓨터가 속 썩이네요, 이제야 간신히 로그인,,,휴~~

원래 토요일하고 일요일은 늦잠 자는 날이었는데,,, 우리 프로젝트는 휴일이 없네요,,,^^
알차고 유익한 주말 보내세요,, 필승!

- 정광용이 좋아하는 음식
  * 식사: 김치찌개, 김치볶음
  * 안주: 닭고기, 삼겹살
  * 분식: 떡볶이, 오뎅(참고로 오뎅은 예전에 포장마차에서 한번에 19개까지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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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10.05.29 08:07:42 *.122.208.141
아흐~ 오늘도 실패. 벌써 이틀이나 까먹었네.  ㅡㅡ;
정한 활동이라도 해야지. ^^;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까레입니다.
음식은 강아지와 뱀 등 몇 가지 빼고는 다 좋아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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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10.05.29 08:55:42 *.72.153.134
저는 맛이 밍밍한 음식 좋아합니다.
기름기 별로 없는 향긋한 향을 가진 나물, 그리고 참기름을 조금 넣고 묻힌 울엄마표 무우 생채.
무우 들어가는 요리는 대부분 좋아합니다.
그러고 보니 무가 맛이 없어서(밍밍해서) 무라고 한다고 하던데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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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
2010.05.29 20:14:54 *.149.37.236
오늘 알게 된 새로식운 사실!
무가 그런 이유로 無라는 이름을 갖게 된거
... 사실이죠?^^
제가 단순해서 너무 잘 믿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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