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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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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3일 18시 33분 등록

오늘 2주만에 올라간 북한산은 가을빛이 완연하더이다.
그리고 더욱 짙어진 녹음과 푸르른 하늘, 몽실몽실 뭉게구름 삼형제가 이렇게 소리지르더이다.

"와~~~~~~~~가을이다!"


그렇습니다. 가을입니다.
비와 더위 가득했던 여름은 산뜻이 보내버리고,
이번주 목요일(9.6) 가을산 맞이하러 갑니다.
사부님이 앞장서시고, 제가 뒷장서고, 오병칸님이 중간장을 서서
북한산으로 출동할 계획입니다. ^^

우리가 가을산을 맞이할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1.오전 10시에 구파발역에서 만난다.
2.둘레둘레 얘기나누며, 곁에 온 가을을 만끽하며 북한산을 오른다.
2.정상에서 점심으로 '양푼 비빔밥'을 먹는다.
(양푼 가득 가을산 담고, 가을 하늘 들이부어 우로 5번, 좌로 7번 맛나게 비비면 완성!)
3.부른 배 안고 잠시 쉬다, 오후즈음 슬슬 내려온다.
4.북한산 근처 괜찮은 술집에 들어가서 빈대떡 한장 먹는다.
5.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가을 담고, 집으로 돌아간다.


만나는 시간은 9월 6일 목요일 오전 10시입니다.
장소는 3호선 구파발역인데 몇번 출구인지는 모르겠군요. 북한산 방면으로 잘 찾아 나오시면 될듯합니다.
준비물은 각자 비벼먹을 '양푼' 과 '나물'입니다.

때마침 평일이라 조용히, 즐기며 산행하기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함께 가을산을 맞이하고프시다면,누구나 환영입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가능하면 댓글에 메일도 써주세요.
뭔가 더 추가되는게 있으면, 전체멜로 쏴야하니까요.


직장에 매인 분들도 가을산 맞이하러 하루쯤 휴가내고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남은 오늘 하루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




IP *.117.21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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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9.03 20:20:45 *.70.72.121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너무 가고 싶지만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아. 애석하다는... ㅠ ㅠ

양푼비빔밥 저거 나의 유일한 전공인데... 귀자야, 내 몫까지 싹싹 비벼줘~잉~

'양푼'과 '나물' 에는 모자는 각설이 모자로 구멍내서 올 것. ㅋㅎㅎ
다 먹고나서는 커피를 양푼에 타서 휘휘저어 숭늉처럼 마실 것.
절대 숟가락이나 젓가락을 가져가지 말고 현지에서 조달 할 것.
마지막으로 노래는 품바타령으로 부를 것.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장단은 양푼과 돌맹이, 손바닥 발바닥으로 맞출것. 넘 재밌겠당~ 교주님도 초대해봐봐?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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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07.09.03 20:36:54 *.128.229.230
어, 써니야, 너 와야 되는데 ? 너 없으면 누가 비벼 ?
뭔지 모르지만 콱 빠지고 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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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9.04 07:22:38 *.70.72.121
앗? (화들짝) 이런 일이... 언제... 우야믄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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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건재
2007.09.04 07:27:51 *.211.252.178
가을 하늘 참 좋습니다. ^^
양푼 비빔밥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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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2007.09.04 07:48:02 *.175.135.174
와~ 넘 좋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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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정
2007.09.04 08:26:24 *.244.218.10
평일이네요...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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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07.09.04 09:19:40 *.128.30.27
저 갑니다. 그런데 사부님을 비롯 몇몇분은 아십니다.
제가 산에 오르는 일을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전체 일정에 차질을 드릴까 조심스럽지만...그래도 괜찮다 하시면 기꺼이 땡땡이 하겠습니다.

mail: 1-in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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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2007.09.04 11:34:46 *.74.144.78
평일이라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시지 못하는군요,
아쉽습니다.
그런데 변경연에 무수한 '백수'분들이 숨어있는걸로 아는데, 어인일로 다들 침묵중인신지??

은미언니~우리 천천히 올라갈겁니다. 꼭오세요.^^
써니언니도 뭔지 모르지만 꼭오시구요.
언니가 안되는게 어딨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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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9.04 11:35:44 *.75.15.205
지난 번에 센달 맞으시죠? 스승의 날엔가? 내 기억이 맞나? 유건재님 한국에 오셨습니까? 그럼 북한산에 오십시오. ^-^

노력 중 입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요. 앗싸아!

한희주언니야, 언니를 이 자리에 초대하고 싶어요. 짬 좀 내주시어요. 우리 산자락에 둘러 앉아 얼굴 마주보며, 바람 양념과 구름 양념과 이야기로 수다양념을 치면서, 까르르 웃음으로 메아리 날리면서 밥 먹어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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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2007.09.04 11:52:49 *.74.144.78
음..다좋은데 기상청예보가 발목을 잡네요.
목요일에 "흐리고 비"라는데...사부님 어쩌죠?
우중산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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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07.09.04 12:01:02 *.128.229.230
비오면 맞으면 되고 흐리면 구름빵이 많을 것이고 간혹 해 나면 반가울 것이다. 몸 너무 젖으면 추우니 잘 젖지 않는 것으로 적당히 챙겨 오도록 하시게. 나는 7인분 나물 두 종류 + 와인 한 병 챙겨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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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9.04 12:25:35 *.75.15.205
이홍철님, 허리 괜찮으십니까? 그럼 나오십시오.

변.경.연 우리들의 살뜰한 후원자 이한숙님 어떻게 시간 안 될까요?

우리가 자연친화적인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왠만하시면 나오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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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써니
2007.09.04 15:08:48 *.75.15.205
이런, 기원님! 전화번호가 제게 입력이 안 되어 있네요. 용규님께 연락을 했습니다만 함께 오세요. 자연팀의 위력을 보여주셔야죠오.

그리고 지난 번 그 한모금에 마실 수 있는 산사춘도 좋았는데... 뭐, 꼭 가져오라는 것은 아니고 어떤 동네는 알아서 가져오는 사람도 있더라 하는 애기죠.ㅋㅋ

나누고 도울수록 커지는 재로섬게임 아니, 이게 아니고. 하여튼, 거 나눌수록 부자된다는 뭐 씨크리트 그거 있잖아요. 그 비밀의 이야기 들려주세요. 띵가 띵가 후여~

그리고요, 한명석선배님! 외출 어떠세요? 오늘 저녁 재즈공연도 초대 하려다 거리가 너무 먼 것 같아서 참았는데 시간 되시면 나오셔도 되고요. 산에 안 가실래요? 오시면 막걸리 한사발에 병천순대 어떠세용?

품바장터가 벌어질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지방에서도 서울 올라오셔도 되요. 푸하하.
이런 기회가 흔한 것은 아니에요. 부지깽이님과 시간 맞추기도 여간 어렵지 안찮아요. 대신 느닷없이 나타나지 말고 덧글에 남겨주세요. 밥이 모자라면 안 되걸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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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2007.09.04 15:33:20 *.185.62.193
비오면 비맞고, 구름끼면 구름과 앞서거니 뒷서거니 산을 올라가면 되겠군요. 야~신난다!

저는 시골에서 공수해온 '무공해 호박잎과 깻잎'을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장뇌삼을 담은 머루주도 챙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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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2007.09.04 16:04:51 *.248.64.242
써니님 함께하고 싶은 마음은 저위에 사진의 하늘처럼 높아요.
산도 좋고 꿈벗,연구원 함께하는 모두가 좋아요.
그러나 저는 괴산에 가기로 약속되어있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산행 행복한 산행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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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7.09.04 16:18:41 *.72.153.12
저는 알바 하느라 산행은 같이 못하는데, 내려 오시는 곳에서 합류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오후 2시 반에 일 마치고, 달려가겠습니다.

구파발로 들어가시면 절쪽으로 나오시려나요? 절 이름이 뭐더라.
하여간 문자 주시면 달려갑니다. 010-8493-1803
all4j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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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운
2007.09.05 13:51:22 *.134.133.157
희석이는 목요일 10시에 강연이 있어서 참석이 어렵네요. 아쉬운 마음 때문에 제 마음이 더욱 어렵네요. 아~ 가고 싶어라.. ㅜㅜ 북한산 함께 가고 싶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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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놈
2007.09.05 13:53:23 *.126.57.198
저 행복숲지기도 참석합니다. 혹시 희망하고, 또 인원이 되면 숲에서 자연이 가르치는 삶의 지혜를 배우는 프로그램도 몇 개 진행해 볼 의향이 있습니다. 자연생태포럼에서는 공개하지 않은 은밀한 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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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9.05 14:02:03 *.75.15.205
현재 예상 인원 10~12명 입니다.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음식은 각자 약간씩 준비해 오시면 좋겠습니다. 연락 받으신 대로 준비해 주세요.

한희주님께서는 나물과 양념장
부지깽이님 나물과 와인
귀자 밥과 머루주와 커피와 양푼
써니 찰밥과 양푼 기타 잡다한 것 챙겨오기
모모 얼린 캔과 커피(다들 마호병이 작아서요)
아름다운놈 옥수수와 커피
병곤 맥주 10캔
은미 과일 일절
옹박 마른안주와 과자



그 외 참여자들은 자발적으로 알아서 조금씩만(맛으로)챙겨오세요.
재미난 것 좋음, 첨 보는 것 좋음, 기발한 것 좋음, 까먹기 어렵거나 웃기는 것 좋음. (변.경.연은 아름다운 혁명과 변화에 도전한다.)

무거운 짐은 남자 꿈벗들이 들어주기 ㅋㅋ

깜짝 쇼를 유발하기 위해 느닷없이 나타나고자 하는 분들 알아서 오시구요. 내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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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07.09.05 14:03:53 *.37.251.50
변경연 눈팅족인데 함께 산행해도 되나요?
뜬금없고 쑥스럽네요.
가을 산행, 북한산이라니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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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9.05 14:05:02 *.75.15.205
오케바리~ 오세용.

대신에 신고식은 멋지게 치를 자신 있으신 거죠?

우리를 감동시킬...

기대할께요. (올커니 한 거시기 걸려들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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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2007.09.05 14:34:10 *.218.203.243
아.. 요놈의 입을 꼬매버려야짓.
ㅋㅋ 남자가 한입에 두말하면 안되죠. 가겠습니다.
sopark@carnegie.co.kr 입니다.
등산하면 손가락이 아주 짭짤하고 맛있을 것 같은데 마른안주가 굳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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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2007.09.05 15:20:22 *.70.72.121
대한민국 카네기 옹박아, 우리가 모두 네 손가락을 빨아야 한다고? 엄마야~

길거리 시장을 둘러보니 햇밤이랑, 고구마, 감자, 포도, 사과 등 지천으로 깔렸더라. 햇밤이랑, 고구마 안주 어떠냐? 와인에 쥐포 먹던 네가 생각나서리 쫴까 걱정된다이.

나그네님, 물 몇 병만 준비해 주세요. 너무 무거워서요. ㅎ

사진기 있는 분들 가져오시고요.

아무래도 숟가락 젓가락 필요 하겠죠? 옹박 손을 빌리시던가.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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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2007.09.05 18:26:17 *.109.50.48

좋켓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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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2007.09.05 20:44:15 *.102.144.6
뭐 낼만 날이겠습니까~
백산님 담에 같이 가세요..^^

그런데 수저는 각자 챙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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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9.05 21:13:01 *.70.72.121
백박사님은 안 되시나 보네. 짬 좀 내보실 일이지.

다인아, 옹박이 먹여주는 손가락은 아무래도 좀 그렇겠지? ㅋㅋ

우리, 막내가 걱정이 많아요. 편하게 하자.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넘치면 넘치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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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2007.09.05 21:22:31 *.102.144.6
ㅋㅋ 전 원래 산에 갈때는 아무것도 안챙겨가서
아~~무 생각없이 가려고 했는데요,
일이 커진 데다 꼼꼼쟁이 병곤칸오라버니가 끝까지 임무를 완수하라는 엄명을 내리시기에 신경이 좀 쓰였습니다. 일단 주동자니까요.

사실 전 별다른 생각들이 없답니다.^^
"걍 다들 낼 몸만 오세요~~~" 하고픈데 이럼 한 대 맞겠죠?? ㅎㅎ

다들 써니언니가 배정한 대로 다들 준비한 것들 꼼꼼히 챙겨오세요.전 드뎌 백살먹은 할아버지도 돌아보신다는 전설의 '장뇌삼을 머금은 머루주'를 찾았습니다. 챙겨갈게요.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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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07.09.05 22:10:56 *.37.251.50
써니님,
죄송합니다. 사정이 생겨서 함께 하지 못하겠네요.
언젠가 뵈올 날이 있겠지요.
그리구 저... 남정네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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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칸
2007.09.05 22:55:12 *.202.137.105
써니누나, 다인아, 고생많았수. 있잖아. 아무 것도 안하고 입으로만 떠드는 님들이 볼 때는 뭐 그러냐고 그런데 안 그런거 난 잘 알지요.ㅋㅋ 내일은 정말 좋은 산행이 될 거 같아. 그대들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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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9.07 01:48:31 *.70.72.121
나그네님 오셨다면 정말 좋았을 텐데요. 멋진 신사분이라고 생각했죠. 무엇보다 짐들어줄.^^ ㅋㄷ

여러분~
비가 와서 염려가 되었지만 모두 잘 다녀왔답니다. 참말 좋았답니당.

그리고 무엇보다 맛 있는 찬거리를 준비해 주신 한희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행복한 식사였어요. 즐거움, 행복감, 만족감 모두 100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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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2007.09.07 08:49:36 *.102.141.181
어제 정말로 화끈했던 우중산행이었습니다.
아침 10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진 굉장한 스케줄이었지요~^^
집에와서 씻지도 못하고 바로 누워 잤습니다.

한희주님, 음식 정말로 잘 먹었습니다. 감동이었어요. 싸주셨던 찬거리를 보는 즉시 한희주님의 팬이 되고 싶었습니다. ^^

비가 와서 더욱 멋진 산행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음에 또 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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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07.09.07 11:15:40 *.128.229.230
한희주님, 싸주신 음식 참 예쁘고 맛있었습니다. 옆 자리에 앉은 다른 등산 팀들이 어찌나 칭찬을 하는 지 양푼 비빔밥 한 통을 따로 비벼 드렸습니다. 나누어 먹으니 더 훌륭한 점심이었습니다.

신비로운 길을 가듯 산행은 특별했고 아름다웠습니다. 감탄과 고마움 그리고 노래가 있는 멋진 하루 였습니다. 특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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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주
2007.09.07 12:42:24 *.233.198.88
변변치 못한 음식을 즐겨 드셨다니 감사하고 기쁠 따름입니다.
함께 참여하여 늦게나마 구선생님께 인사 여쭐려던 계획에 차질이 생겨 매우 아쉽습니다.
종일토록 내리는 비 때문에 마음이 쓰였는데 특별한 산행이셨다니 저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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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모니 이홍철
2007.09.08 01:09:21 *.50.18.144
이런...산지기의 허락도 없이 삼각산을 오르시다니...어찌 뒷감당을 하시려고....*^-^
소생은 병원에서 물리치료받으며 비오는데 입산은 하셨을까? 걱정하다가 구선생님 비롯 몇분께 전화드려봤지만 불통.....오르지는 못해도 뒷풀이에 참석하려했지만 운동치료 더하고 저녁에 분풀이 수영하였습니다.

산행은 사부님이 말씀하셨듯이 날씨에 상관없이 우리에게 많은 기쁨의 경관과 숨결을 선사합니다...요즘 낙뢰때문에 우천시 입산금지를 하는데 목숨걸고 다녀오셨군요...그래도 즐거운 산행이었다니 다행입니다.

이몸이 가벼워지면 꿈벗을 위한 잊지못할 산행 다짐하면서 이 악물고 병원다니고 운동합니다... 잠깐 고개를 돌리니 대학때 읽었던 "친구의 자일을 끊어라"라는 책이 보입니다.*^_- 기대하소서 꿈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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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9.08 05:52:23 *.70.72.121
그대의 결의를 믿어보리다. 속히 쾌차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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