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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0일 18시 46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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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경영 연구원 3기, 연지원의 신작입니다. 


<저자소개: 연지원>

날마다 글을 쓰고 매주 문학 고전을 중심으로 인문정신을 강의한다. 학창시절엔 시를 쓰는 일에 빠져들었다. 한 여인을 오래 짝사랑한 결실이었다. 삶에 대한 고민은 부족했다. 공업수학과 정역학을 배우는 첫 전공 수업 때부터 내게 맞지 않는 공부임을 깨달았다. 학부에서 경영학과 사회학을 복수전공과 부전공으로 이수했고 도서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언어, 문학, 역사, 철학, 종교 서적을 탐독했다. 심리학과 경영학 책들을 읽으며 한동안 자기이해와 리더십을 비롯한 실용적인 공부에 천착했다. 서른 살 무렵 짧은 직장 생활을 마친 이후로는 줄곧 공부하거나 글을 썼다. 인간에 대한 이해를 쌓기 바랐고 연대에 대한 관심도 컸기에 학습 커뮤니티를 꾸리며 살았다. 스승을 좇으며 공부했고 커뮤니티 속에서 어울려 놀았다. 언젠가 동학들과 함께 읽고 놀았던 이야기를 책으로 엮고 싶다. 한동안 아르놀트 하우저의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같은 책을 쓴다면 죽어도 좋겠다는 말을 하고 다녔다. 이런 열망이 공부에 매진하게 만들었다.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성찰과 “나는 무엇을 아는가”를 고민한 몽테뉴의 진솔한 회의가 공부의 푯대다. 타고난 성향대로 카프카의 ‘지적 감수성’을 좋아하고 카잔자키스의 ‘삶을 구원하는 글쓰기’를 추구한다. 최근에는 고대 문명을 공부하기 위해 페르시아, 그리스, 요르단, 이스라엘 그리고 이집트에 다녀왔다. 무엇보다 『교양인은 무엇을 공부하는가』를 쓰는 동안 자주 행복했다. 


목차

교양인은 무엇을 공부하는가 
공부하는 이들을 위한 7가지 제안 

프롤로그 
하버드를 넘어선 최고의 교양 수업 

Ⅰ. 리버럴 아츠란 무엇인가 
1. 교양은 언제 어떻게 탄생했을까 2. 리버럴 아츠란 무엇인가 3. 직업교육과는 어떻게 다른가 4. 교양은 무엇을 추구하는가 5. 교양 교육은 무엇에 유익한가 6. 무엇이 21세기의 시대정신일까 7. 교양 공부가 왜 부담스러운가 

Ⅱ. 교양인은 어떤 사람들인가 
1. 교양인은 차이를 구별한다-시야를 넓히고 관점을 높여라 2. 교양인은 인생살이의 다양성을 이해한다-호기심과 애정으로 사람을 관찰하라 3. 교양인은 자신을 알아간다-자서전적 해석에서 벗어나라 4. 교양인은 예술적으로 표현한다-자기감정에 함몰되지 마라 5. 교양인은 마음을 경작한다-자기 성찰과 시민 의식을 실천하라 6. 교양인은 다차원적인 행복을 누린다-예술을 향유하고 사람들과 교류하라 7. 교양인은 공감 능력의 소유자다-서사적 상상력을 발휘하라 

Ⅲ. 지적인 전통으로부터 배우기 
1. 자유칠과에서 배우는 학습의 3단계 2. 앵무새와 당돌이를 거쳐 시인으로 3. 중세의 교양 교육은 어떻게 진행되었나 4. 현대 교양 교육의 현장 들여다보기 5. 위대한 지성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6. 소수의 중요한 책들을 독파하기 7. 교양을 형성하는 동서고금의 명저 

Ⅳ. 무엇이 21세기의 교양인가 
1. 전통의 교양, 인문학과 예술 2. 또 다른 교양, 자연과학 3. 새로운 교양, 세계시민 의식과 IT 4. 간과했던 핵심 교양, 지리학 5. 삶의 질을 높이는 교양, 긍정심리학 6. 과학 교양을 쌓아간다는 것 7. 예술의 본질은 무엇인가 

Ⅴ. 교양인의 7가지 공부법 
1. [태도] 교양인의 태도부터 갖춰라 2. [언어] 적확한 언어로 표현하라 3. [문법] 22개의 근본 개념을 익혀라 4. [얼개] 지적 얼개를 구축하라 5. [독해] 위상과 개요를 파악하라 6. [토론] 자신의 관점을 확장하라 7. [공감] 서사적 상상력을 키워라 

에필로그 누구에게 교양이 필요한가 

[부록] 개인적인 공부 이야기 
1. 교양 교육을 간과하는 대학생들-대학 시절, 나의 공부 이야기 2. 자연과학을 외면해야 하는 이유-인생을 변화시킨 이별 이야기 3. 나는 왜 서평을 쓰는가-사례: 『어떻게 의욕을 끌어낼 것인가』를 읽고

책 속으로

현대인들만 교육의 중요성을 깨우친 건 아닙니다. 고대 그리스인들도 자유로운 삶을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함을 인식했습니다. 그들의 교육 목적은 노예가 아닌 자유 시민으로서의 지혜와 역량을 키우기 위함이었습니다. 사상가와 철학자 그리고 소피스트라 불린 일단의 교사들은 자유 시민에게 필요한 커리큘럼을 고민했고 자신의 사상을 좇아 교육을 실행했습니다.(당대의 유명 인사인 소크라테스와 그의 후예는 철학적 진리를 추구했고, 저명한 수사학자였던 이소크라테스와 후예들은 실용적인 기술을 중시했습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어린 학생들에게 읽기·쓰기·글쓰기와 같은 기본적인 교육과 함께 음악·체조·철학·수사학·역사·자연과학 등을 가르쳤습니다. 이러한 과목들이 자유 시민으로서의 삶을 돕는다고 생각했겠지요. 그리스인들은 시민들에게 적합한 교과목의 교육을 ‘파이데이아Paideia’라고 불렀습니다. 그리스어로 ‘교육(education)’ 또는 ‘양육(rearing)’이란 뜻이죠. 
자유 시민이 되기 위한 교과목들을 오늘날엔 ‘리버럴 아츠(liberal arts)’라 부릅니다. Liberal에 해당되는 라틴어의 본뜻은 ‘자유인의, 자유인에 관련된’ 이라는 의미죠. 아트(art)는 흔히 예술로 번역되나 학예, 교과, 기술이라는 뜻도 있고요.(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The Art of Love)』를 떠올리시면 되겠군요.) 리버럴 아츠를 직역하면 ‘자유 학예’ 또는 ‘자유 교과’가 됩니다만 현대적 의미로는 ‘교양’을 뜻합니다. 읽기·쓰기·체조·역사·자연과학 등이 모두 리버럴 아츠의 개별 과목들이죠.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리버럴 아츠를 가르치는 교육은 교양 교육(Liberal Education)이라 부릅니다. 리버럴 에듀케이션을 직역하면 자유 교육이 되지만 ‘교양 교육’이라는 말이 더욱 많이 쓰입니다. 
- 「교양은 언제 어떻게 탄생했을까」 중에서 

다시 묻습니다. 교양이란 무엇인가? 이미 논의한 개념과 교양인의 모습을 요약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 21세기의 리버럴 아츠를 고찰하기 위함입니다. 재차 물었던 것은 정의 파악이 실천의 첫걸음이기 때문입니다. 위 인용문은 플라톤의 초기 대화편 『라케스』에 나오는 말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얻고자 하는 대상을 파악해야 그것을 습득習得하는 법을 발견할 거라고 조언합니다. ‘미덕’ 대신 ‘교양’을 대입해도 유효한 말입니다. “우리는 먼저 교양이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만약 교양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그것을 획득하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어떻게 조언할 수 있을까요?” 
사전은 교양을 ‘학문, 지식, 사회생활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품위 또는 문화에 대한 폭넓은 지식’으로 정의합니다. 한자어인 교양은 가르칠 ‘교敎’와 기를 ‘양養’을 쓰고요. 낱말 뜻 그대로 교양은 ‘가르치고 길러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교양에 해당하는 영어 단어는 ‘culture’입니다. ‘경작한 땅’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cultura’에서 나온 말이라네요. 자연 상태의 땅이 아니라 가꾸어 놓은 땅을 말하죠. 교양인이란 태어난 상태의 인간이 아니라 교육 받은 사람을 뜻합니다. 영어로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양인은 ‘cultivated man’ 또는 ‘cultured people’로 번역되는데 ‘cultivated’는 경작된 땅의 이미지도 떠오르지만 ‘잘 교육 받은 상태’를 뜻합니다. 교양을 정의하는 말들은 모두 선천적인 개념이 아니라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후천적인 습득’이야말로 교양을 이해하는 핵심 개념이니까요. ‘교양 있는 아기’라는 말은 어색하잖아요. 교육, 교양, 성장, 도야, 형성 등의 의미를 지닌 독일어 ‘Bildung’ 역시 교양의 본질을 보여주는 단어입니다. Bildung의 본뜻은 ‘사물의 형성’이었고 인간이나 사회에 쓰이면서 ‘교육, 육성, 문화’의 뜻이 되었죠. 나중에는 ‘자기 형성’ 또는 ‘높은 인간성 지향’ 등의 의미로까지 확장되었습니다. 교양은 이렇듯 향상심?높은 이상?잘 교육 받음 등의 뜻을 품은 단어입니다. 
- 「전통의 교양, 인문학과 예술」 중에서


출판사 서평

교양이라는 파랑새를 발견하는 행복한 여행을 위하여 
소장 인문학자인 연지원 작가가 ‘리버럴 아츠’를 키워드로 우리 시대 교양의 소용과 의미를 섬세하게 묻는 책을 펴냈다. 작가 연지원은 이 책에서 단편적 지식의 나열이나 지적 허영이 아닌 자유롭고 지혜로운 삶을 지향하는 인간이라면 본질적으로 추구해야 할 핵심 개념으로 ‘교양’과 ‘교양인’을 제시한다. 틀에 박힌 당위성을 강조하면서 교양의 중요성을 훈계하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강연 현장과 일상에서의 경험과 느낌을 토대로 교양인이라는 이름의 아름다운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치밀하게 설계하여 보여주는 것이다. 그 설계에는 갖추어야 할 목록들이 존재하지만 잘 짜인 한 편의 직물처럼 논리와 경험, 역사적 자료들과 명저들의 예시 글을 씨줄과 날줄로 섬세하고 유연하게 엮어 교양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넘어 어느덧 교양으로의 길에 매혹되게 만든다. 
또한 이 책은 우리에게 피폐한 물질문명의 혼돈과 경쟁이 아닌 진정한 성장과 공감, 창의성과 긍정적 에너지로 삶을 자유롭게 비행하는 파랑새를 찾을 수 있는 지도를 펼쳐 보여준다. 그 지도는 지식을 탐욕스럽게 모으는 자에게는 무모하며 의미 없지만, 지혜를 사랑하고 현명한 삶을 살려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이 모험과 여정은 고단하거나 지루한 과정이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는 그 자체가 행복의 순간이며 곳곳에 흥미진진한 보물들이 숨어 있다는 것을 교양과 교양인의 핵심 내용과 역사를 통해 확인시켜준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교양과 교양인을 위한 보물 지도이자 안내서이며 동시에 이 책 자체가 우리 시대 교양의 한 부분이기도 하다. 

교양 교육은 무엇인가 
고대 그리스인들에게 교양 교육은 자유로운 삶을 위한 교과목이었으며 인간다운 소양과 지적인 능력을 갖추기 위한 과정이었다. 그리고 중세의 대학은 토론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변증법적인 지적 훈련의 기회를 주어 교양인의 마음가짐을 갖게 하고 학습의 본질을 붙잡는 통찰을 가능하게 했다. 이러한 교양 교육의 역사를 볼 때 교양 교육의 목표는 인문학뿐 아니라 자연과학, 사회과학과 예술, 기술까지도 함께하는 것이었다. 교양 교육은 직업교육과 분리된 것이 아니라 균형을 맞추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세에서부터 현대까지 교양 교육과 직업교육을 대립적으로 보는 시각과 움직임들이 계속 있었으며 21세기의 교양 교육은 인문학과 자연과학을 분리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했다. 저자는 교양 교육의 개념과 역사를 통해 교양 교육과 직업교육, 인문학과 자연과학을 분리하는 것의 맹점들을 지적하며 위대한 지성은 융합적 탐구를 통해 탄생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교양 교육은 현재 4차 산업혁명에서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의 필수 조건일 수밖에 없다. 또한 생각하는 힘과 글 쓰는 힘, 의사소통 능력, 전체를 보는 감각은 모든 직업인의 성장을 돕고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데, 이러한 능력은 바로 교양 교육을 통해 증장할 수 있다. 

교양인은 누구인가 
교양 교육을 지향하는 교양인은 많이 읽고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다. 꾸준한 독서와 실천으로 비판적인 지성을 닦고 이해하고 느끼고 깨닫는다. 그래서 광고와 진실, 궤변과 논리, 내면과 배후를 구별하는 능력을 갖는다. 이를 통해서 지적인 면만을 갖는 것이 아니라 열린 시선과 마음의 여유로 다른 인생을 이해할 수 있어 다양한 삶과 소통할 수 있다. 자서전적 해석을 벗어나 다양한 스펙트럼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을 수 있는 교양인은 자연스럽게 자기 이해를 쌓아가는 사람이기도 하다. 자기 이해와 함께 서사적 상상력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는 타자를 향한 공감으로 구체적 상상이 가능해 은폐된 폭력과 잔인함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이로써 교양은 잔인함에 대항하는 요새를 만들어준다. 페터 비에리에 따르면 교양인은 영혼의 언어를 가졌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예술적으로 표현할 줄 알고 예술적 표현으로 아픔을 위로받고 기쁨을 배가하는 이들이기도 하다. 따라서 교양인이 되어간다는 것은 인생살이의 여기저기와 세상 곳곳에서 행복을 발견해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교양인이 되기 위해선 우선 태도를 갖출 것을 권한다. 새로운 지식과 새로운 분야에 대한 열린 마음과 능동성, 호기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적확한 언어 구사를 통해 정교한 논의와 깊은 이해가 가능하도록 한다. 적확한 언어 능력은 원만한 인간관계에서도 필수적인 요건이다. 모티머 애들러가 제안한 22개의 근본 개념은 교양 교육의 문법이며 이 근본 개념을 이해하면 위대한 책들을 수월하게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할 만하다. 저자는 근본 개념과 함께 전체적 뼈대를 파악하고 주요한 골자를 짚어낼 수 있도록 지적 얼개를 구축할 것을 제안한다. 지적 얼개를 구축하면 총체적 시각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근본 개념과 지적 얼개가 없더라도 위대한 책들을 읽으며 교양을 쌓을 수 있다. 요약하고 표현하고 평가하며 읽고 이해하는 독서가 이를 가능하게 한다. 이와 함께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이해하고 좋은 질문을 주고받으며 생산적인 논의로 나아가는 토론 역시 지적 성장과 행복한 교양인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교양인은 가장 아름다운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만들어나가는 사람이다. 

21세기의 교양은 무엇인가 
교양과 교양 교육은 시대에 따라 다르게 정의되어야 한다. 21세기 교양은 향상심, 높은 이상. 잘 받은 교육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현대 교양 교육의 이상은 지식이 아니라 인격이자 인간의 상호 이해를 즐겁게 해주는 의사소통의 양식이다. 또한 교양이 후천적인 습득이라는 말은 누구나 교양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의 교양인은 도서목록을 순서대로 독파하는 자가 아니다. 자기감정과 자기 인식에 빠지지 않고 세상을 제대로 통찰하기 위해서 자연과학적인 시점 역시 필요하며 전통의 교양 이상으로 지구 시민으로서의 행동과 사고를 공유해야 하며 사이버 사회까지 포함한 최신 정보를 사고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이러한 새로운 교양과 함께 간과했던 핵심 교양인 지리학에 대한 관심 역시 필요하다. 교양 교육의 이상인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행복의 과학인 긍정심리학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주목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21세기의 교양 교육은 맥락과 본질을 잡는 것이다. 인문학과 예술, 자연과학과 IT 지능, 세계시민 의식과 지리학, 긍정심리학은 모든 학문 분과에 맞닿아 있기도 하다. 본질은 개별 지식의 내용이 아니라 비판적이고 종합적인 접근법인 것이다.


IP *.144.5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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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18:47:38 *.144.57.79

무소식이 희소식, 출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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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22:04:07 *.120.104.2

고마워요, 인건이 형! ^^

덕분에 인사드릴 기회가 마련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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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6 14:48:54 *.144.57.79

추모제때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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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ntweb
2019.03.21 15:10:05 *.187.73.74
너에게 어울리는 테마로구나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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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22:05:15 *.120.104.2

교양인이 되고 싶은 열망으로 썼어요. ^^

출간된 책을 보고 나니 '공부 열망'이 더 생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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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17:35:33 *.145.103.214
살아있구나~
추모제, 얼굴 보면 좋겠다.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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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22:06:18 *.120.104.2

살아만 있습니다. ^^

그거면 됐지, 싶기도 하고

얼른 헤어나고 싶은 마음도 있네요. 

축하해 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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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2 09:12:48 *.72.25.29

오.. 선배. 읽고 싶게 만드는 책제목과 표지네요. 출간 축하해요! :) 이렇게 생존 확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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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22:07:09 *.120.104.2

반가운 말씀이네~ ^^

나는 다른 표지를 선택했지만

출판사가 강력하게 추진한 표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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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2 09:36:40 *.227.93.156

추카추카!! 진짜 무소식이 희소식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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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22:09:02 *.120.104.2

고마워요, 누나~ ^^ 

출간의 기쁨을 좀 즐기고 싶은데

무엇 때문인지 그게 잘 안 되네요. 

이렇게 댓글 달면서 잠시 웃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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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2 14:46:49 *.237.120.174

희석아 오랜 만에 출간이네. 그치?

어쩌면 이 책이 너를 구해준 것 같다.

신간 춭간을 시작으로 좋은 일이 더 많이 펼쳐지길 기원하마. 

진심으로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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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22:11:38 *.120.104.2

맞아요, 정말이지 오랜만예요. ^^

첫 책 출간기념회 때 형의 웃음과 얼굴이 떠올라요. 

그게 햇수로 11년 전이네요. 


형의 댓글을 읽으며

이번 출간을 기점으로 뭔가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다져 봅니다.

고마워요, 승완이 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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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4 08:58:37 *.117.54.213

희석아, 축하해.

2008년 뉴질랜드에서의 일이 생각나네. 

운전하는 옆에서 열심히 본인의 책에 빠져 읽고 있던 네 모습이.^^


그래, 이 책이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함께 어울리며 같이 즐기고 성장할 수 있는. 보다 활동적이며 신나는 그런 네 모습 기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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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6 21:25:20 *.130.115.78

반가운 소식, 전해줘서 고맙구.

많이 축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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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1 17:48:14 *.255.194.22

친구. 네 책이 나와서 누구보다 기쁘다. 

지금 막 도착했는데 책 표지가 예쁘네. 그런데 책 여백이 왜이렇니? 비대칭이 컨셉인가? ^^

잘 읽어볼게. 조만간 만나자. 축하주 한잔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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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형
2019.04.03 07:14:09 *.230.26.55
와~ 반가운 소식이네!
얼른 주문해야겠다 ㅎㅎ
출간 진심으로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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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12:23:54 *.36.148.234

축하드려요~숙독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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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14:58:38 *.153.221.68

와우! 타이틀과 표지가  연지원과 너무 잘 어울려서

이런 책을 준비하느라 그동안 사알짝 뜸했던가... 내가 공연히 감격스럽네요.


분신같은 책,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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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0 09:05:41 *.223.136.131

축하드리네
오늘 4월의 아침, 빗물에 새싹이 푸르다 . 약간 쌀쌀하긴 하지만 싱그런 모습이다.
널 보는 것 같다. 좋은 책으로 인사하니 더없이 기쁘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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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성
2019.04.12 11:44:20 *.38.17.78
노트북 문제로 몇년간 준비했던 소중한 글들이 한번에 날아가서 크게 낙담했던, 그러나 힘을 내겠다던 몇년 전의 모습이 생각나.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고 가장 연지원 다운 책이 나왔음을 축하해.

병원 안에 잘생긴 나무가 있어. 우아하고 품위있게 곧게 뻗은 모습, 은색으로 은은하게 빛나는 자태. 보는 사람 누구나 탄성을 자아내는~~선생님이 자작나무 같다던 그대. 책도 자작나무 처럼 오래오래 사랑 받기를.

가서 축가라도 불러줘야 하는데 갈 상황이 안되어 아쉽네. 암튼 축하하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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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20:00:29 *.161.53.174

선배님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특히 팔팔이와 각별한 선배님의 출간이니 한국에 있었다면

한달음 달려갔을 테지만 직접 뵙고 축하 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저도 선배님 책 읽고 교양인이 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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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11:58:30 *.81.184.91

이제 알았네요. 정말 축하해요. 

그대의 탁월함이 이런 훌륭한 책을 출간하는군요

9기 연구원 시절 소중한 시간내어 함께 해 주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지원님 사유의 깊이로 한권 한권 출간하는 책들이 깊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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