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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7일 17시 44분 등록

변화경영연구소 5기 연구원인 김성렬 님이 첫 책을 출간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축하 바랍니다.

 

 smile_books.jpg

<니케의 미소를 보았는가>
김성렬 저, 이상media,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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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세계 랭킹 200위가 1위를 어떻게 이겼을까?

세계 랭킹 200위 안에 든 선수가 한 명도 없는 대한민국 여자 에페 팀은 세계 랭킹 1, 3, 5, 7위의 선수들로 구성된 독일 대표팀을 연장 접전 끝에 물리치고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따냈다. 이것은 결코 요행이나 집념, 강한 정신력만으로 일군 성과가 아니다. 한 순간의 집중력이 아니라 오랜 세월 코치와 선수들이 꿈과 희망을 위해 믿음을 바탕으로 꾸준히 실천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책 속의 이야기는 생소하겠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리더십과 팀워크, 목표달성과 위기관리에 대한 새로운 관점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김성렬 : 1987년 펜싱 국가대표 코치로 발탁되어 서울 올림픽과 북경 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끌어냈다. 대만 펜싱 국가대표 총감독으로 활동하다가 귀국하여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을 위해 여자 에페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았다. 세계 랭킹 200위 안에 든 선수가 한 명도 없는 대한민국 여자 에페팀은 세계 랭킹 1, 3, 5, 7위의 선수들로 구성된 독일 대표팀을 연장 접전 끝에 물리치고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따냈다.


고려대학교에서 스포츠 심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5기 연구원이다. 관심분야는 스포츠 심리, 운동학습과 제어, 인성과 취업, 그리고 통합적 접근방법에 의한 상담과 코칭이다. 현재 (주)디이노 전무를 맡고 있고 프랑스학교, 서울외국인학교, 은호펜싱클럽을 통해 아마추어 펜싱을 지도하고 있다.



목차

1장. 귀국, 그리고 최악의 상황
2장. 두 가지 규칙
3장. 정말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4장. 익숙한 길보다 이길 수 있는 길
5장. 눈에 보이지 않는 패턴
6장. 펜싱은 몸으로 하는 체스
7장. 애송이들은 죽었다
8장. 이길 수 있는 생각을 찾아라
9장. 이 길에 마음을 온전히 담았느냐
10장. 생각할 수 없는 순간의 법칙
11장. 니케의 미소를 보았는가
12장. 어리석은 자가 산을 넘는다

저자후기



출판사 리뷰

스포츠 심리학과 자기계발을 넘나드는 기적의 코칭 이야기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자신의 능력이나 처한 상황, 기존에 자신에게 내려진 평가(수치화된)에 갇혀 위대한 성과를 내지 못한다. 유리컵 속에 갇혀 있던 벼룩은 유리컵이 사라져도 결코 유리컵보다 높게 점프할 수 없듯이 말이다. 이 책 속의 주인공들인 우리나라 여자 에페 팀도 자기불신과 의욕저하, 좌절감에 사로잡혀 있었다. 하지만 ‘기적의 코치’를 만나면서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한다. 그들은 어떻게 이길 수 없다는 생각,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결정론에서 벗어나고 불가능한 목표를 실현시켰을까?

이 책은 먼저 니케의 조각상, 파리의 신개선문(그랑드 아르슈) 등을 통한 동기부여와 자기신뢰 강화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서양 선수들에 비해 열악한 신체조건을 극복하는 역발상의 전략전술 개발과정, 패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들을 요약적으로 담고 있다. 개인이든 조직이든 이 책 속 이야기를 통해 용기와 지혜를 모두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나는 한때 무인처럼 선이 굵고, 선비처럼 섬세한 영혼을 갈망했다. 젊었을 때의 근거 없는 바람이었다. 이제는 그저 그 절반의 균형과 조화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이 책의 저자는 무인이다. 30년 이상을 칼과 더불어 살았다. 세계의 적수들과 맞서 겨뤘고, 국경을 넘어 제자들을 키우는 글로벌 코치다. 그는 서양의 송곳 무예에 동양의 직관과 폭을 담아 가르친다. 그는 또한 시인이다. 그의 스피릿은 거칠게 덮치는 파도 같으나 영혼은 포말처럼 수줍고 섬세하다. 그가 쓴 책이니 칼을 다루 듯 읽어야 한다.
- 구본형, 변화경영사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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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4478203&orderClick=LAH&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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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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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1 18:03:03 *.131.234.126

고맙네,

곧,  마무리가 되어 책을 볼 수 있음을 믿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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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8 21:53:39 *.212.227.12
전혀 새로운 내용의 책이네요. 여태 보지못한 칼의 노래 출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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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1 18:05:45 *.131.234.126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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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문윤정
2012.03.29 01:09:57 *.85.249.182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저는 마지막 장의 제목 '어리석은 자가 산을 넘는다'라는 말이 가슴을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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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1 18:08:30 *.131.234.126

^^  

저의 아버지가 목수셨는데 잔머리 쓰지 말고 성실하게 살라고 당부 하시며 하던 말씀이시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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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9 06:35:06 *.160.33.161

김성렬 졸업이다.  

이제 사람이 되었구나.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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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1 18:14:06 *.131.234.126

스승님!

어제, 오늘 시합이 있었습니다. 남자, 여자 우승해서 다행이었습니다.

 

  드릴 말씀이 참 많은데  스승님 앞에서는 늘 엉뚱한 소리만 하다가 ... ^^

스승님께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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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9 07:06:53 *.72.153.115

백산 오라버니 졸업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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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1 18:14:47 *.131.234.126

정화!  고맙다 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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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9 09:41:32 *.192.175.177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소제목 하나하나가 참 좋아요. 얼른 읽고 싸인받겠습니다.^^

 

4월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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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1 18:16:12 *.131.234.126

^^  전에도 읽어봐주고 격려해 주어서 고마웠다네...

 그라고 ...   봄소풍때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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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9 11:42:56 *.20.202.92

형님, 축하드립니다. 정말 놀라운 저력!

다음 책에는 표지에 형님 사진 대문짝만 하게 내세요.

형님 잘 생긴 얼굴과 분위기 있는 얼굴만 가지고도 5쇄는 보장될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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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야
2012.03.30 02:48:12 *.15.219.186
어,김용규님도 저랑 같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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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1 18:18:15 *.131.234.126

고맙네.!

글 잘 읽고 있네...  

올 봄에 갈려고 작정을 하고 있는 중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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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9 12:04:52 *.119.32.88

성렬님이 5기의 출간 테이프를 끊었군요!

나란히 올라 온 출간 소식에 접하며 공연히 뭉클해 집니다.

 

성렬님에게 축하를!

선생님께 감사를!

우리 연구소에 만세삼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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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1 18:20:35 *.131.234.126

한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실 ... 제가 좀 어리버리해서..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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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야
2012.03.30 02:43:48 *.15.219.186
스포츠계의 작가, 백산오라버니! 정말 축하해요! 오라버니의 우직함이 해냈네요. 빨리 사 읽어보고 싶어요. 니케을 통한 동기부여와 자기신뢰가 급 필요하거든요.^^ 읽고 리뷰 쓸께요. 백발 긴머리 질끈 묶은 오라버니의 잘 생기고 강인한 얼굴이 표지에 실렸으면 너도나도 더 집어갈텐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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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1 18:23:01 *.131.234.126

으메 추늬야..   우리 가오기들의 시간들이 ... 눈 에  펼쳐진다.

~~~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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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0 06:26:28 *.154.223.199

하나한님 저 콩두입니다.

저한테는 여전히 하나한님이신데 어쩌죠?

백산 호, 김성렬 본명을 쓰시는 장을 저는 모르고, 익숙치 않아서 기냥 익숙한 대로 불러봅니다.^^

로이스님의 사무실이 있던 예술의 전당 건너편 DS홀에서 있었던 모닝페이지 첫 모임에서 처음 뵈었어요.

그리고 안성 금강 호숫가에서 고기를 굽는 모습으로 뵈었지요. 그 호수가 제게 기록된 또 다른 하나한님의 첫인상입니다.

둘 다 자세가 곧은 키 큰 남자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고개를 숙이고 생각하는 표정의 모습이었습니다.  

책으로 나오기 전 글을 연구원칼럼에서 읽었습니다.

밀리언달러 베이비의 코치처럼 느껴졌어요. 책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만나본 적이 있는 분이 책을 내시는 게, 직접 댓글을 달 수 있는게 신기하고요 좀 으쓱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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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1 18:30:28 *.131.234.126

콩두님 ! 고맙습니다.

사실  변경연 동료들하고  공부하면서  무늬만 그럴듯한거 아닌가 하는... 

 스승님과 좋은 동료들 덕분에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운좋게 출판사도 만나고 ^^

정말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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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12.03.30 08:28:58 *.226.220.129
뭔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책이네요. 예감이 범상치 않은데...^^ 5기 첫출산 진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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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1 18:32:56 *.131.234.126

시간내서 축하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봄 소풍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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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0 15:18:29 *.103.84.48

백산오라버니~~축하드려요*^^* 오랜만에 들어왔는 데 이렇게 즐거운 소식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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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1 18:36:59 *.131.234.126

오메.~ 반갑고 고마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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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0 23:48:34 *.139.113.77

추카, 추카 진짜루 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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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1 18:39:01 *.131.234.126

고맙네! 

아그들은 잘 크제 .. 잉!  갸들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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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1 07:51:46 *.40.227.17

백산 오라버니~^^

 

드뎌!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그거이가 나왔네여.. 

알흠다운 날개를 달고서.. ^^

 

첫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추카드려여.. ^^

 

뭣보다 제목이.. 참 멋진 거이 같아여..

전.. 니케의 미소는.. 아적 보덜 못했지만.. 오라버니의 미소는.. 좀 봤져.. 헤헤^^

그 깜놀 미소.. 그 기운생동.. 그 멋진 조화로.. 더 높이~ 더 멀리~ 비상하시길 바래여~

 

다시한번.. 감축또감축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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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1 18:41:51 *.131.234.126

고맙다.  신애야!   오똑한 코... 으메 빨리 가야한디!

다 된 거 빨리 내고  옆에 하나 달고 만나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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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1 13:07:30 *.130.104.63

봄. 백산 형님의 책.

너무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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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1 18:43:46 *.131.234.126

고맙다 아우!

 

제일 처지는 내가 노력했은께...

자네들은 말 할 것도 없이  할 수 있것제?

올 해 우리 5기 다 같이 마무리 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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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1 14:04:57 *.100.86.86

성렬 형님.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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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1 18:46:47 *.131.234.126

고맙네, 도윤!

자네 사진과 글들을 참 좋아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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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05:02:32 *.233.153.18

형님 축하드립니다.

세기의 저력을 발휘하셨군요.

21세기의 으뜸이 되실 것입니다.

 

한번 꼬옥 찾아 뵐게요. ㅋㅋ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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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22:59:53 *.131.234.126

고맙네  ,  기회되면 한 번 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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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13:21:52 *.183.177.20

출간 축하드립니다 형님^^

못뵌지 너무 오래됐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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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4 23:25:14 *.131.234.126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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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18:46:55 *.227.187.130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 . 시간되실 때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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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4 23:26:45 *.131.234.126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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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4 10:33:06 *.236.3.241

그리스여행 때 언제 어디서나 노트북을 들고 다니시던 모습이 선합니다.

결국 해내셨네요. 제목에서 선배님의 카리스마가 흠뻑 느껴집니다.

찐하게~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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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4 23:27:58 *.131.234.126

찐하게 감사하네 상현!  자네 진지한 표정이 늘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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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4 12:31:00 *.82.40.63

백산 형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형님의 내면속에서 깊숙히 침잠하고 성찰을 거듭한 끝에 잉태되었을 이야기들이 벌써부터 궁금해지는군요.. 물론 저에게는 다소 어려운 내용이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을 느낍니다만 형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읽고 피드백 해드리겠습니다..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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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4 23:29:51 *.131.234.126

고맙네 기찬!

꼭 피드백 주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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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4 23:22:56 *.227.187.130

성렬이 형!

5기에서 가장 먼저 졸업하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올해 열심히 해서 졸업하렵니다.

졸업은 나이 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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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4 23:32:41 *.131.234.126

잘 있긋제? 

젤 헤매는 내가 먼저 쓰기는 했지만... 

(사실, 쫌 걱정이 돼 !) 

다들  잘 해 낼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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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6 12:11:34 *.152.82.86

우와! 축하드려요.

한동안 들어오지 못했는데... 그 새 좋은 소식이 계속 있네요.

책 소개가 너무 좋습니다.

무인처럼 선이 굵고 선비처럼 섬세한 영혼이 한꺼번에 가진 분은 정말 드물거든요.

아마 형님이 그렇지 않을까요?

정말 축하드리고 조만간 함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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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7 01:04:16 *.131.234.126

고맙네 자로!

연구원 모임때 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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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2012.04.07 19:33:57 *.223.3.130
드디어 나왔군요. 축하와 함께 그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몇 해 전 신촌에서 나누었던 책 기획 내용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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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7 20:43:34 *.131.234.126

^^  고맙네. 

자네 일들이 계속 잘 풀려갔으면 싶네!  

아주 독특한 아이디어이니....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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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02:48:43 *.120.20.156

백산 형님! 소설같은 이야기에 확 빠져들어 보고 있습니다. 문무를 겸비한 병법서를 읽는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드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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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22:04:33 *.131.234.126

아우! 고맙네!

'받아들임' 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고 있네

소중한 말들이  그 의미들이... 

에리히 프롬 ,   자네가 그처럼  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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