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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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글부족 여러분! ^^
좋은 새벽입니다.
베스트 일레븐!
단군 프로젝트 11일차!
오늘 하루 최고의 열 한 번째 하루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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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써니님의 관심 덕분에 아무래도 이제 제가 덧글을 그만 써야 할까봐요. ^^
제가 꿈벗도 아니고 변경연 연구원도 아니면서 부족장을 하게 되어, 부족원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 연구원의 분위기에 조금 더 익숙해져보려고 마음과 시간을 너 내었던 것 같아요.
이제 부족원들도 나름 제 페이스를 잡아가는 것 같고, 금주의 부족원들 지원글은 이희석님께 부탁해두었고, 써니님도 계시니 조금은 물러나 positioning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써니님께 부탁드리겠습니다. 015-021일 기간 동안 우리 부족원들에게 덧글 지원글을 특별히 좀 더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써니님은 부족원들 전반을 이미 잘 알고 있고, 타인에게 따듯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 관심을 표현함으로써 스스로도 생기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3주차의 우리 부족 에너자이저가 되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저에 대한 표현...부지런하고 살뜰한...!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것은 저희 외면이나 피상만을 본 표현인 것 같습니다.
저는 나의 identity를 잘 아는 사람, 배려를 실천하려는 사람, 타인들의 장점을 알아보고 연대하려는 사람입니다. 회사든, 가정이든, 단군프로젝트에서든요.
100일이 지나면 좀 더 잘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써니
배요한
써니님이 오늘 김정원, 김명란 님께 마중물 같은 역할을 해주셨네요..!
나는 선거날, 오랜만에 시간을 내서 수글부족원들의 단군일지를 살펴보느라, 두 분의 안부를 미처 챙기지 못했어요. 제게 특별히 부탁을 한 한 두분을 빼고는 아무래도 제가 부족원들의 사정을 잘 모르니 더 그렇기도 하고요.
우리 부족에 써니님과 같은 분이 있어서 당사자는 지원과 격려를 받아서 좋고 또 나 같은 경우는 부족원들의 사정을 좀 더 잘 이해하게 되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 수글부족이 더 따뜻하게 더 단단하게 될 것 같아요!
우리 함게 서로 잘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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