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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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드디어 30일!!!
30일간 잘 해오고 있는 저와 문화부족, 그리고 단군이 여러분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뿌듯하네요.ㅋ
그래서일까요? 30일이라서?
오늘은 정신이 유난히 말똥말똥하네요.ㅎㅎㅎ..
자자.. 오늘 30일 기념 질문..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저는 웁니다. 그냥 울어요. 울면 뭔가 내 안에 응어리져 있는게 눈물과 함께 밖으로 배출되는 느낌이 들어서 울고나면 꽤 시원해지거든요.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고 주변에 아무도 없고 나만 있는 그런 적합한(?) 상황일때는 소리 지르면서 울지만,(많지는 않고..) 버스에서 울어본적도 있어요.ㅋㅋ(너무 청승맞은가요??) 암튼. 누가 뭐라든 혼자서 그렇게 울고나면 스트레스가 많이 풀린답니다.ㅎ.. 뭐.. 울 일이 없는게 가장 좋겠지만요..
스트레스 없이 즐거운 하루하루 되시기를..!!
IP *.38.222.35
30일간 잘 해오고 있는 저와 문화부족, 그리고 단군이 여러분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뿌듯하네요.ㅋ
그래서일까요? 30일이라서?
오늘은 정신이 유난히 말똥말똥하네요.ㅎㅎㅎ..
자자.. 오늘 30일 기념 질문..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저는 웁니다. 그냥 울어요. 울면 뭔가 내 안에 응어리져 있는게 눈물과 함께 밖으로 배출되는 느낌이 들어서 울고나면 꽤 시원해지거든요.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고 주변에 아무도 없고 나만 있는 그런 적합한(?) 상황일때는 소리 지르면서 울지만,(많지는 않고..) 버스에서 울어본적도 있어요.ㅋㅋ(너무 청승맞은가요??) 암튼. 누가 뭐라든 혼자서 그렇게 울고나면 스트레스가 많이 풀린답니다.ㅎ.. 뭐.. 울 일이 없는게 가장 좋겠지만요..
스트레스 없이 즐거운 하루하루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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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법은 그때그때 달라요. 뭔가를 해도 스트레스는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저에게 남아있는 힘을 다 써버려요. 사람에게서 스트레스 받으면 사람이 미워지고 또 공격적이 되기 때문에 주의합니다만.
그 상황에서 저를 구해내서 다른 곳에 두는 게 좋죠.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괜히 화가 나고 뭔가를 부수고 싶거나 해서, 공격할 힘이 남아나지 않도록 밖을 싸돌아 다닙니다. 달리기, 자전거타기, 걷기 등 앞으로 전진하는 행동이 주가 되는 것을 합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이라고 생각되는 그 사람을 부수거나 하지 않으면 저 자신을 부수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뭔가를 부술 힘을 없어버립니다. 그리고는 자버립니다.
그 상황에서 저를 구해내서 다른 곳에 두는 게 좋죠.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괜히 화가 나고 뭔가를 부수고 싶거나 해서, 공격할 힘이 남아나지 않도록 밖을 싸돌아 다닙니다. 달리기, 자전거타기, 걷기 등 앞으로 전진하는 행동이 주가 되는 것을 합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이라고 생각되는 그 사람을 부수거나 하지 않으면 저 자신을 부수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뭔가를 부술 힘을 없어버립니다. 그리고는 자버립니다.

이인선
30일차 아슬아슬 출석,
알람 울리고 깨어서는 또 잠깐 자는 대범함을*^^*
늘 스트레스 상황에 놓여있는 듯,
주로 정면승부로---'이 또한 지나가리라' 주문을 외우며 걍 일합니다
예전엔 잠을 잤었는데, 자고 또 자도 여전히 문제는 남고 더 스트레스 쌓이고...
암튼 자아비판이 극에 달해서 나를 해치게 되더라구요.
두통이 생기면 일주일 동안은 잠도 못자고 앓아야하니까
(먹지도못함--거의 항암치료받는 환자와 비슷한 증상, 심하면 토하고..으으으)
두통의 전조가 오면 바로 한의원으로 가서 침을 맞거나
병원가서 영양제 혈관주사 맞고....
칩거에 들어가죠. 전 혼자있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스트레스 받는 일에 걸려들지않고 한걸음 발을 빼는 연습을 평소에 많이합니다
절수련이나 명상, 마음공부 책읽기 등...
인터넷카페에서 다른 사람들의 극복 경험담 읽기도...
청소나 정리정돈처럼 생각없이 몸움직이는 일들도 살곰살곰 ...
알람 울리고 깨어서는 또 잠깐 자는 대범함을*^^*
늘 스트레스 상황에 놓여있는 듯,
주로 정면승부로---'이 또한 지나가리라' 주문을 외우며 걍 일합니다
예전엔 잠을 잤었는데, 자고 또 자도 여전히 문제는 남고 더 스트레스 쌓이고...
암튼 자아비판이 극에 달해서 나를 해치게 되더라구요.
두통이 생기면 일주일 동안은 잠도 못자고 앓아야하니까
(먹지도못함--거의 항암치료받는 환자와 비슷한 증상, 심하면 토하고..으으으)
두통의 전조가 오면 바로 한의원으로 가서 침을 맞거나
병원가서 영양제 혈관주사 맞고....
칩거에 들어가죠. 전 혼자있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스트레스 받는 일에 걸려들지않고 한걸음 발을 빼는 연습을 평소에 많이합니다
절수련이나 명상, 마음공부 책읽기 등...
인터넷카페에서 다른 사람들의 극복 경험담 읽기도...
청소나 정리정돈처럼 생각없이 몸움직이는 일들도 살곰살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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