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
- 조회 수 2709
- 댓글 수 16
- 추천 수 0
아침 저녁이면 많이 쌀쌀하네요.
비가 와서 더 그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더운 것보다는 차라리 추운게 나아요.. 저는 그래요.ㅋ^^
필살기 잘 하고 계신가요??
훔.. 저는 좀 방황하고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쭉 잘 갈 수 있게 힘을 주세요~~!!!^^
저도 다시 다잡고 할게요!!! 문화부족 화이팅입니다!! 벌써 6주차에 접어들었어요!!
IP *.38.222.35
비가 와서 더 그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더운 것보다는 차라리 추운게 나아요.. 저는 그래요.ㅋ^^
필살기 잘 하고 계신가요??
훔.. 저는 좀 방황하고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쭉 잘 갈 수 있게 힘을 주세요~~!!!^^
저도 다시 다잡고 할게요!!! 문화부족 화이팅입니다!! 벌써 6주차에 접어들었어요!!
댓글
16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36일차 출첵~!!
미나님 의견에 공감해요.
저도 지난 주부터 필살기 연마를 게을리했거든요.
매우 심했던 날은 초심을 망각하고 알람이 울리는데 '새벽에 알람이 왜 울지?'라고 생각할 정도였어요. ㅡㅡa
나만의 필살기(!)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이게 진짜 내 필살기가 맞는건지 또는 내 필살기는 무엇으로 해야할지..
고민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물론 그렇구요.
한 번에 내가 길러야 할 능력을 찾는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이번 첫 100일간의 시간을 통해
저는 곰곰히 그리고 진지하게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과 '행복'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되었다고 생각해요.
#이야기 하나
<해피어 Happier>의 저자 탈 벤 샤하르 교수는 청소년 때 5년을 준비해서 국내테니스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됩니다. 순간의 기쁨은 5년간의 고통과 노력을 보상하는 듯 했어요. 그런데 그날 잠자기 전, 그 기쁨을 다시 한 번 느끼려고 하니 오히려 상실감이 밀려왔다고 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야기 둘
한 여인이 있어요. 멋지고 근사한 집을 구입하게 되면 행복해질거라 생각하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드디어 꿈에 그리던 집으로 이사하게 됐어요. 혼자 차를 마시면서 행복을 느끼려고 하는데 오히려 기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을 진정으로 행복하게 하는 그것이 아니었기 때문이죠.
제 목표를 생각해 보았어요. 그것을 달성한 뒤에 무엇을 하고 싶을까?
그리고 그 다음엔? 그리고 그 다음엔..?
이렇게 생각을 따라가다 보니까 도구적 가치가 아니라 목적 그 자체로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 그것을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것이 내 필살기와 닿으면 좋겠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구요.
그래서 다시 초심을 떠올립니다. 저는 새벽 일찍 일어나서 책을 읽고 운동을 하는 것이 참 좋습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져서 좋고, 또 지혜로운 사람에 조금씩 가까워지리라 믿거든요.
필살기와 관련해서 제 고민들, 생각들을 조금 적어보았습니다.
흠.. 이 시기가 필살기에 대해 고민을 하게 만드는 암흑의 시기(?)인 것 같아요. ㅋ
문화 부족원 분들이 이 암흑의 시기를 잘 보내시고 각자의 분야에서 르네상스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홧팅!!
미나님 의견에 공감해요.
저도 지난 주부터 필살기 연마를 게을리했거든요.
매우 심했던 날은 초심을 망각하고 알람이 울리는데 '새벽에 알람이 왜 울지?'라고 생각할 정도였어요. ㅡㅡa
나만의 필살기(!)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이게 진짜 내 필살기가 맞는건지 또는 내 필살기는 무엇으로 해야할지..
고민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물론 그렇구요.
한 번에 내가 길러야 할 능력을 찾는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이번 첫 100일간의 시간을 통해
저는 곰곰히 그리고 진지하게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과 '행복'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되었다고 생각해요.
#이야기 하나
<해피어 Happier>의 저자 탈 벤 샤하르 교수는 청소년 때 5년을 준비해서 국내테니스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됩니다. 순간의 기쁨은 5년간의 고통과 노력을 보상하는 듯 했어요. 그런데 그날 잠자기 전, 그 기쁨을 다시 한 번 느끼려고 하니 오히려 상실감이 밀려왔다고 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야기 둘
한 여인이 있어요. 멋지고 근사한 집을 구입하게 되면 행복해질거라 생각하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드디어 꿈에 그리던 집으로 이사하게 됐어요. 혼자 차를 마시면서 행복을 느끼려고 하는데 오히려 기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을 진정으로 행복하게 하는 그것이 아니었기 때문이죠.
제 목표를 생각해 보았어요. 그것을 달성한 뒤에 무엇을 하고 싶을까?
그리고 그 다음엔? 그리고 그 다음엔..?
이렇게 생각을 따라가다 보니까 도구적 가치가 아니라 목적 그 자체로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 그것을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것이 내 필살기와 닿으면 좋겠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구요.
그래서 다시 초심을 떠올립니다. 저는 새벽 일찍 일어나서 책을 읽고 운동을 하는 것이 참 좋습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져서 좋고, 또 지혜로운 사람에 조금씩 가까워지리라 믿거든요.
필살기와 관련해서 제 고민들, 생각들을 조금 적어보았습니다.
흠.. 이 시기가 필살기에 대해 고민을 하게 만드는 암흑의 시기(?)인 것 같아요. ㅋ
문화 부족원 분들이 이 암흑의 시기를 잘 보내시고 각자의 분야에서 르네상스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홧팅!!

류성원
36일차 출석
네 저도 고민을 하고 있었어요. 필살기수련 관련 뜻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아 목표설정관련 질문을 올렸었는데
목표설정관련 미나님께서 좋은 조언을 해주셨었죠~
저도 수면이 짧아지니까 힘드네요. 회귀본능도 생기구요.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을때는 출첵하고 쓰러져자기도 했습니다. *.*
이래서 혼자 하는것보다는 여럿이서 같이 격려하면서 하는게 중요한가봅니다.
혼자서는 이만큼 오기가 너무 어려웠을거에요.
백투더 베이직~!
출사표를 다시 한번 읽어보고 처음 시작했을때 목표했던 것, 마음가짐을 떠 올려 보는것은 어떨까요?
모두들 초심으로 돌아가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한다면 지금의 고비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문화부족원님들 화이팅!~
네 저도 고민을 하고 있었어요. 필살기수련 관련 뜻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아 목표설정관련 질문을 올렸었는데
목표설정관련 미나님께서 좋은 조언을 해주셨었죠~
저도 수면이 짧아지니까 힘드네요. 회귀본능도 생기구요.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을때는 출첵하고 쓰러져자기도 했습니다. *.*
이래서 혼자 하는것보다는 여럿이서 같이 격려하면서 하는게 중요한가봅니다.
혼자서는 이만큼 오기가 너무 어려웠을거에요.
백투더 베이직~!
출사표를 다시 한번 읽어보고 처음 시작했을때 목표했던 것, 마음가짐을 떠 올려 보는것은 어떨까요?
모두들 초심으로 돌아가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한다면 지금의 고비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문화부족원님들 화이팅!~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