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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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은 여전히 강건한 발걸음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저를 포함해서 출석부의 빨간색 시간표가 많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제 심연을 지나 돌파에 이르는 시점..
의식의 확장과 뛰어넘기, 낯선것과의 조화. 아직은 상승과 하강이 어지럽게 나의 가슴속을 휘저어 놓는 느낌입니다. ^^
욱진님이 건의하신대로 기존의 출석률과 별도로 참석률을 추가하였습니다. 저도 이부분을 추가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욱진님이 역시나 잘 지적해주셨어요.
영웅의 여정은 외부에 드러난 자신의 목표이외에도 댓글에 글하나를 올리는 것 자체가 자신처럼 길을 걸어가는 주위의 동료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또하나의 의지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댓글하나에 담긴 참석률 또한 소중한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기타 오류나 수정할 사항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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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곡하게 적힌 숫자들을 보면서 우리가 꽤 먼 길을 달려왔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50여일 기간은 어떻게 보면 짧은 기간, 그냥 한 달 반의 시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매일 속에서 단군이를 떠올리며 이 기간을 살아온 제가 조금은 대견스럽습니다.
그래서 과거의 50여일과는 차원(!)이 다른 기억과 기록으로 남게 됐네요.
한규님도 무척 바쁘실텐데 부족워들을 위해서 봉사해 주셔서 감사해요.
더운 날씨지만 웃음 가득한 표정은 여전하시죠? ^---------^
참, 저는 지난 일주일에 지각을 무려 3번이나 했어요. >.< 빨간줄이 세 개
하지만 자폭하지 않고 또다시 기초 운동부터 튼튼히 하려구요.
아침에도 더운 요즘에는 새벽 수영하고 나면 정말 상쾌할 거 같아요!
한규님 오늘도 홧팅하세요~
50여일 기간은 어떻게 보면 짧은 기간, 그냥 한 달 반의 시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매일 속에서 단군이를 떠올리며 이 기간을 살아온 제가 조금은 대견스럽습니다.
그래서 과거의 50여일과는 차원(!)이 다른 기억과 기록으로 남게 됐네요.
한규님도 무척 바쁘실텐데 부족워들을 위해서 봉사해 주셔서 감사해요.
더운 날씨지만 웃음 가득한 표정은 여전하시죠? ^---------^
참, 저는 지난 일주일에 지각을 무려 3번이나 했어요. >.< 빨간줄이 세 개
하지만 자폭하지 않고 또다시 기초 운동부터 튼튼히 하려구요.
아침에도 더운 요즘에는 새벽 수영하고 나면 정말 상쾌할 거 같아요!
한규님 오늘도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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