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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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부족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마지막 보라빛 대문을 늦게 올립니다.
제가 오늘은 자신만의 매력을 찾고 충분히 발산하는 기쁨 누리시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드리려했는데
지금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몽롱한 상태입니다.
우선 대문 열어놓고 글은 오늘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 대문은 '박정례'님께서 열어주신답니다.
현무 부족 여러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아, 마지막 대문열기를 충실히 해내지 못해서 부끄러운 마음에 어쩔 줄을 모르겠습니다.
강정자님께서 대문을 여셨는데 저의 불찰로 삭제를 하게 되신 점 또한 죄송스럽습니다.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보라색 대문인데 이렇게 큰 실수를 하게 됐습니다.
책임을 끝까지 완수하지 못해서 마음이 참 불편합니다.
보라색의 매혹적인 글을 올려드리고 싶었는데 오늘은 도저히 제 몸도 마음도 허락지 않아
자연스러운 글을 쓰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의 단군 일지에 오늘 못한 창조적 작업을 기록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화창할 가을 아침, 싱그러이 맞으시고 여러분 자신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시는 멋진 날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동안 부족함에 대해 격려와 공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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