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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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TV의 남자의 자격..이라는 프로그램... 아마 조금씩은 알고 계실꺼예요. 살아가면서 한번쯤 해보면 좋은일, 해보고 싶었던 일, 해봐야 하는 일"(약 101가지)을 <남자의 자격>이라는 이름으로 하나하나 이루어가고 있지요.


자주 보지는 않지만, 가끔 보면 어떤 도전은 정말로 무모하다...싶기도 하고, 어떤 도전은 정말 가슴뭉클해지기도 해서(최근 합창대회 참가 등) 덕분에 저 개인의 "한번쯤 해보면 좋은 일, 해보고 싶었던 일, 해봐야 하는일"을 작성하고 실행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예전에 어떤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면서 한번 작성해본 적은 있는데, 급히 만들어서 그다지 몰입되지 않아 그랬는지 그 목록을 잃어버렸어요. )
오늘 벌써 금요일이네요.
여러분에게는 "한번쯤 해보면 좋은일, 해보고 싶었던 일, 해봐야 하는 일"이 무엇인가요? 또 얼마나 되나요?
오늘은 그 상상만으로도 한결 더 여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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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출첵합니다.
계획적이지 못한 저에게 공명을 준 영화가 있습니다. 한 번 보세요. ^^
"버킷 리스트" -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2007)

계획적이지 못한 저에게 공명을 준 영화가 있습니다. 한 번 보세요. ^^
"버킷 리스트" -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2007)

저도 예전에 어떤 계기로 해서 하늘을 날아 보았답니다.
정말 오랫만에 10년전(2000년 8월)의 그 때의 사진을 찾아 보았습니다.
다 옛날 얘기이지만 사진을 보니 그때의 감동이.^^
아직도 낙하산을 포함한 모든 장비는 집에 모셔져 있는데...
은색 헬멧이 저 랍니다. 2000년8월 장소는 ELSINORE(미국)
12,000피트(약4,000미터)상공에서 뛰어 내려서, 1,000미터 상공에서 낙하산을 펴고
유유히 돌다가 안전하게 지상에 착륙을 한답니다.

정말 오랫만에 10년전(2000년 8월)의 그 때의 사진을 찾아 보았습니다.
다 옛날 얘기이지만 사진을 보니 그때의 감동이.^^
아직도 낙하산을 포함한 모든 장비는 집에 모셔져 있는데...
은색 헬멧이 저 랍니다. 2000년8월 장소는 ELSINORE(미국)
12,000피트(약4,000미터)상공에서 뛰어 내려서, 1,000미터 상공에서 낙하산을 펴고
유유히 돌다가 안전하게 지상에 착륙을 한답니다.
126일차 출석합니다.
저는 남격 <합창단편>을 보고 싶어요 ㅋㅋ
농담이구요~ 운동 하면서 남자의 자격이란 프로를 처음 봤는데요. 두번째 '남자 군대에 가다'였어요.
트레드밀 위에서 혼자서 얼마나 웃었는지 민망할 정도였어요. 웃음이 건강에도 좋습니다 ^^
뉴질랜드에서 자연체험
> 로키산맥의 호수, 그랜드캐년의 장엄함
> 아프리카의 평원에서 달리기
> 남아메리카 파타고니아 국립공원
> 유럽
> 몽골 밤하늘 별보기
저만의 버킷 리스트중에서 여행편이예요 ^^
이렇게 다시 적어보니까 꼭 하나씩 지워나가고 싶네요.
참, 10월이 시작됐어요.
'새로운 달의 첫날을 잘 보내면 한 달이 행복하다'는 저만의 지론이 있는데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저는 남격 <합창단편>을 보고 싶어요 ㅋㅋ
농담이구요~ 운동 하면서 남자의 자격이란 프로를 처음 봤는데요. 두번째 '남자 군대에 가다'였어요.
트레드밀 위에서 혼자서 얼마나 웃었는지 민망할 정도였어요. 웃음이 건강에도 좋습니다 ^^
뉴질랜드에서 자연체험
> 로키산맥의 호수, 그랜드캐년의 장엄함
> 아프리카의 평원에서 달리기
> 남아메리카 파타고니아 국립공원
> 유럽
> 몽골 밤하늘 별보기
저만의 버킷 리스트중에서 여행편이예요 ^^
이렇게 다시 적어보니까 꼭 하나씩 지워나가고 싶네요.
참, 10월이 시작됐어요.
'새로운 달의 첫날을 잘 보내면 한 달이 행복하다'는 저만의 지론이 있는데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조동익
126일차 늦은출석? 아니결석 입니다
목이 아픈데다 늦게까지 모임을 하고 잠이 푹 들었나 봅니다
기왕 늦은거 .... 하다가 이제사 들어왔습니다
저는 4년후에 우리가족이 모여서 스페인 산티아고 800km성지순례 할거예요...
얼마전 아들만나서 계획 확정했는데 아마 4년후면 사위도 생길것 같고, 아들도 여자친구가 있을듯하니
인운은 6명 정도가 될것 같네요 요즘은 말타고 가는 것도 생겼다고 하는데.... 꼭 하고 말 거예요
저 위에 패러슈트 타고 오시는분.... 반가워요
저는 군대에서 많이 타본 건데..... 특전사 출신이거든요
10월의 시작입니다
주말마다 바쁜 일정이 있지만 그래도 힘을 내서 주먹한번 불끈쥐고 심호흡 크게한번 하고 화이팅 합니다
목이 아픈데다 늦게까지 모임을 하고 잠이 푹 들었나 봅니다
기왕 늦은거 .... 하다가 이제사 들어왔습니다
저는 4년후에 우리가족이 모여서 스페인 산티아고 800km성지순례 할거예요...
얼마전 아들만나서 계획 확정했는데 아마 4년후면 사위도 생길것 같고, 아들도 여자친구가 있을듯하니
인운은 6명 정도가 될것 같네요 요즘은 말타고 가는 것도 생겼다고 하는데.... 꼭 하고 말 거예요
저 위에 패러슈트 타고 오시는분.... 반가워요
저는 군대에서 많이 타본 건데..... 특전사 출신이거든요
10월의 시작입니다
주말마다 바쁜 일정이 있지만 그래도 힘을 내서 주먹한번 불끈쥐고 심호흡 크게한번 하고 화이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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