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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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주무셨어요?^^
어제 퇴근하고서 설날 집에 갔을 때 주워온 고향마을 꿀밤나무 잎을 보고 그렸습니다.
저 어릴 때 그 나무 밑에서 다람쥐처럼 놀았습니다.
지금 노트북 옆에 둔 이파리를 보면 제 안의 그 다람쥐가 살짝살짝 노는 것 같습니다.
조금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 토요일이네요. 어이구 좋아라 ㅋㅋㅋ
매년 새 잎을 키우는 고목처럼 새 잎을 내고, 성장하는 봄을 꿈꿉니다.
천복부족님 모두 화이팅입니다^^
ps 오늘의 응원 만화 : 이현민 감독 <the chestnut tree>
http://www.youtube.com/watch?v=VsS4Tk-lr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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