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원
- 조회 수 1793
- 댓글 수 0
- 추천 수 0
과거를 회상한다는 것은...
어제 늦은 저녁에 오랜만에 뽀글이를 해먹었습니다.
군대에서 퍽이나 많이 해먹었던 것인데,
전역을 한 후론 좀처럼 생각나지 않더라고요.
조금 힘들게 군 생활을 했던 것 같습니다.
2년 정도 늦게 군대를 가서...
지금 생각해보면 군대에서 참으로 많은 걸 배운 것 같습니다.
시간관리, 대인관계, 리더십...
군대라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생활할 때는
이러한 모든 것이 이렇게 유용한 지 미처 깨닫지 못했거든요.
시간이 흐른 후에 과거를 회상한다는 것은
참으로 많은 걸 깨닫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미처 깨닫지 못하고 지냈던 아주 유용한 것을 알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과거를 한번쯤 회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하루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진정한 바보의 길을 걷는...
고대원 올림
IP *.201.116.52
어제 늦은 저녁에 오랜만에 뽀글이를 해먹었습니다.
군대에서 퍽이나 많이 해먹었던 것인데,
전역을 한 후론 좀처럼 생각나지 않더라고요.
조금 힘들게 군 생활을 했던 것 같습니다.
2년 정도 늦게 군대를 가서...
지금 생각해보면 군대에서 참으로 많은 걸 배운 것 같습니다.
시간관리, 대인관계, 리더십...
군대라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생활할 때는
이러한 모든 것이 이렇게 유용한 지 미처 깨닫지 못했거든요.
시간이 흐른 후에 과거를 회상한다는 것은
참으로 많은 걸 깨닫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미처 깨닫지 못하고 지냈던 아주 유용한 것을 알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과거를 한번쯤 회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하루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진정한 바보의 길을 걷는...
고대원 올림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14 | 빈센트Vincent | epiphany | 2004.07.30 | 1809 |
513 | 무어라 표현 할 수 없었는데.... | slowboat | 2004.07.29 | 1800 |
512 | 호젓한 길 | 구본형 | 2004.07.29 | 1983 |
511 | 청춘의 문장들 | epiphany | 2004.07.28 | 2190 |
510 | -->[re]바야를라(감사합니다) | 박영희 | 2004.07.25 | 2141 |
509 | ---->[re]수일님 시 올려주셔서 감사 음도 첨부합니다. | 사랑의기원 | 2004.07.25 | 1826 |
508 | -->[re]버드나무 정원에서 - 예이츠 | 수일 | 2004.07.24 | 2019 |
507 | 기인인 척하는 자는 기인이 아니며 이상한 사람일뿐이다. | 사랑의기원 | 2004.07.22 | 2030 |
506 | -->[re]수일씨 미쳤나봐 | 구본형 | 2004.07.22 | 2016 |
505 | 몽골 여행 | 수일 | 2004.07.22 | 1965 |
504 | 자작나무 | 수일 | 2004.07.22 | 1914 |
503 | 마흔 하나에 만난 책 '나' | slowboat | 2004.07.19 | 1806 |
» | 과거를 회상한다는 것은... | 고대원 | 2004.07.18 | 1793 |
501 | 선생님과 함께 하는 여행 | 예닮 | 2004.07.14 | 1782 |
500 | ---->[re]말씀 감사드립니다 [3] | 강 | 2004.07.10 | 2033 |
499 | 두번째글입니다-신성한 당신의 삶, 침투해 들어오는 생활 | 강 | 2004.07.10 | 2017 |
498 | -->[re]책, 생각, 실행 | 홍승완 | 2004.07.10 | 1731 |
497 | 이런글을 매일 하나이상 쓰고 있습니다... | 강 | 2004.07.09 | 2006 |
496 | 휴식은 침묵하는 것입니다 | 구본형 | 2004.07.08 | 1888 |
495 | 오랜만에 들려봅니다... [1] | canverse | 2004.07.07 | 2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