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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7월 22일 19시 28분 등록

아, 수일씨 미쳤나봐.

엉덩이에 그것 또 차고 싶은가봐.
땡볕에 다리 밑에서 수제비 또 뜨고 싶은가봐.
자작나무 섞인 숲에서 자작나무 타는 소년이 되고 싶은가봐.
노천 온천에서 별보고 노래 부르다 또 경고 받고 싶은가봐.

그래, 그래,
아주 좋은 몇날 며칠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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