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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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님 외 6명이 공저한 책 '두 번째 스무 살 : 여자나이 마흔 그 주홍빛 서글픔과 쪽빛 희망의 이야기'가 출간 되었습니다.
yes24에 소개된 책 내용을 옮겨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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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소마,자람,서래,항아,미영 공저 | 이프 | 2007년 05월
책소개
『두 번째 스무 살』 이 책은 여자 나이 마흔을 여자에게 주어졌던 모든 의무사항을 다 치르고 비로소 스스로 제2의 인생을 사는 나이, 그런 의미에서 두 번째 스무 살이라고 명명하고 있다. 스무 살의 여자에게, 서른 살의 여자에게 충고와 위로와 자기 경영 비법과 처세를 말하는 책들은 이미 많이 출간되었지만 여자나이 마흔의 슬픔과 절망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책은 아직 없었다.
멋모르고 맞이한 스무 살을 보낸 후 다시 두 번째 스무 살을 맞이하기 위해 온 팔과 가슴을 벌린 그 서글프게 파란 쪽빛의 희망을 말하기 위해. 앞으로 더 성찰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이제 40대를 맞거나 이미 맞이한 여자들이 입을 열었다.
『두 번째 스무 살』의 여자들이 털어놓는 솔직한 이야기와 현실과 유리되지 않은 진정한 체험의 글들은 소설이나 드라마보다 진한 감동을 준다. 일곱 명의 그녀들은 멋모르고 한 결혼, 선택인 줄 알고 택한 남자와의 사랑, 사랑하는 혹은 사랑받지 못한 부모와의 불화와 신뢰와 용서, 지옥 불처럼 뜨거운 결혼생화의 행복과 불행, 거짓말과 폭력과 외도와 술로 점철된 남편 삶과의 이별, 새로 태어난 아이들과의 관계 맺기, 부모와의 갈등과 화해, 즉 마흔 살이 되기까지 속거나 넘기거나 힘겹게 살아온 모든 날들을 아프게 되돌아본다. 일곱 명의 한국 여자들이 지난 40년 동안 쓰고 있던 삶의 껍질을 벗고 순수하게 ‘나’를 찾기 시작힌 이야기다.
목차
프롤로그
:이름 붙일 수 없는 병을 앓고 있는 당신에게-유숙렬
본문차례:
1. 나의 ‘판의 미로’-희정
-나의 꿈은 학교와 대중문화, 민주화 운동의 합작품
-전남편과 결혼한 특별한 이유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처럼 나의 꿈도 무너지다
-다시는 나를 잃어버리지 않기로 결심하다
-유리가 깨어지던 날
-2년 후, 2001년 9월 30일 아침 일기
-이제 나의 ‘판의 미로’에 서서
-에필로그: 나의 아들 ‘그렘린’
2. 나의 이니시에이션Initiation
-별거, 새로운 날들의 시작
-나는 무엇으로 태어났을까
-넌 아직 어려
-쌀만 팔아주면 살림을 할게
-아들, 내 곱사등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했을까
-영혼의 입원
3. 내가 제일 예쁠 때-소마
-그 해 겨울의 안녕
-나 없이 산 내 생활
-남자여, 다른 삶을 부탁해
-그는 딱 한 번 칼을 들었다
-그녀와 나 사이, 아무도 모르는 일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조금만 더 가벼워지기
-생의 후반부, 밑그림을 그리며
4. 이제, 나는, 내가 필요하다-서래
-당신은 당신의 기억, 난 내 기억
-널 평생 밥 먹여줄게
-이 집은 내 집이지 네 집이 아냐
-아무도 등 떠밀지 않았고, 누구도 등 두드려 주지 않았다
-스스로 달아준 날개, 너무 뜨거운 해 쪽으로
-바람이 또 나를 데려 가리, 아니 내가 또 데려 가리
-두렵지 않다, 이젠 아무것도
5. 내 가슴에 청진기를 대 보다-항아
-떠올리면 아픈 지난 기억들
-어떤 돌풍이 불어왔을까?
-가서, 세상을 경험하라
-밤바다의 오징어 배처럼 환한 그를 만나다
-당신에게 오히려 감사해
-독립만세
-산맥과 파도
6.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노을-
-‘범생이’에서 자발적 ‘삐딱이’가 되기까지
-그를 위한 보약을 되들고 오다
-두 번째 수술과 이별과 여행
-삶에 대한 태도가 완전히 바뀌어버리는 순간
-너의 시작은 참으로 미미하였으니
7. Happy Rebirth to Me-미영
-내 첫사랑, 당신의 이름은 아버지
-아버지와 정반대인 남자를 택하리라
-내 속의 욕망과 꿈
-서로의 손을 놓고 걸어갈 수도
-내가 꿈꾸던 그런 남자
-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
-너의 새로 태어남을 축하해!
IP *.142.163.4
yes24에 소개된 책 내용을 옮겨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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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소마,자람,서래,항아,미영 공저 | 이프 | 2007년 05월
책소개
『두 번째 스무 살』 이 책은 여자 나이 마흔을 여자에게 주어졌던 모든 의무사항을 다 치르고 비로소 스스로 제2의 인생을 사는 나이, 그런 의미에서 두 번째 스무 살이라고 명명하고 있다. 스무 살의 여자에게, 서른 살의 여자에게 충고와 위로와 자기 경영 비법과 처세를 말하는 책들은 이미 많이 출간되었지만 여자나이 마흔의 슬픔과 절망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책은 아직 없었다.
멋모르고 맞이한 스무 살을 보낸 후 다시 두 번째 스무 살을 맞이하기 위해 온 팔과 가슴을 벌린 그 서글프게 파란 쪽빛의 희망을 말하기 위해. 앞으로 더 성찰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이제 40대를 맞거나 이미 맞이한 여자들이 입을 열었다.
『두 번째 스무 살』의 여자들이 털어놓는 솔직한 이야기와 현실과 유리되지 않은 진정한 체험의 글들은 소설이나 드라마보다 진한 감동을 준다. 일곱 명의 그녀들은 멋모르고 한 결혼, 선택인 줄 알고 택한 남자와의 사랑, 사랑하는 혹은 사랑받지 못한 부모와의 불화와 신뢰와 용서, 지옥 불처럼 뜨거운 결혼생화의 행복과 불행, 거짓말과 폭력과 외도와 술로 점철된 남편 삶과의 이별, 새로 태어난 아이들과의 관계 맺기, 부모와의 갈등과 화해, 즉 마흔 살이 되기까지 속거나 넘기거나 힘겹게 살아온 모든 날들을 아프게 되돌아본다. 일곱 명의 한국 여자들이 지난 40년 동안 쓰고 있던 삶의 껍질을 벗고 순수하게 ‘나’를 찾기 시작힌 이야기다.
목차
프롤로그
:이름 붙일 수 없는 병을 앓고 있는 당신에게-유숙렬
본문차례:
1. 나의 ‘판의 미로’-희정
-나의 꿈은 학교와 대중문화, 민주화 운동의 합작품
-전남편과 결혼한 특별한 이유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처럼 나의 꿈도 무너지다
-다시는 나를 잃어버리지 않기로 결심하다
-유리가 깨어지던 날
-2년 후, 2001년 9월 30일 아침 일기
-이제 나의 ‘판의 미로’에 서서
-에필로그: 나의 아들 ‘그렘린’
2. 나의 이니시에이션Initiation
-별거, 새로운 날들의 시작
-나는 무엇으로 태어났을까
-넌 아직 어려
-쌀만 팔아주면 살림을 할게
-아들, 내 곱사등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했을까
-영혼의 입원
3. 내가 제일 예쁠 때-소마
-그 해 겨울의 안녕
-나 없이 산 내 생활
-남자여, 다른 삶을 부탁해
-그는 딱 한 번 칼을 들었다
-그녀와 나 사이, 아무도 모르는 일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조금만 더 가벼워지기
-생의 후반부, 밑그림을 그리며
4. 이제, 나는, 내가 필요하다-서래
-당신은 당신의 기억, 난 내 기억
-널 평생 밥 먹여줄게
-이 집은 내 집이지 네 집이 아냐
-아무도 등 떠밀지 않았고, 누구도 등 두드려 주지 않았다
-스스로 달아준 날개, 너무 뜨거운 해 쪽으로
-바람이 또 나를 데려 가리, 아니 내가 또 데려 가리
-두렵지 않다, 이젠 아무것도
5. 내 가슴에 청진기를 대 보다-항아
-떠올리면 아픈 지난 기억들
-어떤 돌풍이 불어왔을까?
-가서, 세상을 경험하라
-밤바다의 오징어 배처럼 환한 그를 만나다
-당신에게 오히려 감사해
-독립만세
-산맥과 파도
6.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노을-
-‘범생이’에서 자발적 ‘삐딱이’가 되기까지
-그를 위한 보약을 되들고 오다
-두 번째 수술과 이별과 여행
-삶에 대한 태도가 완전히 바뀌어버리는 순간
-너의 시작은 참으로 미미하였으니
7. Happy Rebirth to Me-미영
-내 첫사랑, 당신의 이름은 아버지
-아버지와 정반대인 남자를 택하리라
-내 속의 욕망과 꿈
-서로의 손을 놓고 걸어갈 수도
-내가 꿈꾸던 그런 남자
-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
-너의 새로 태어남을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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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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