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자유

주제와

  • 기원
  • 조회 수 2038
  • 댓글 수 7
  • 추천 수 0
2007년 6월 11일 12시 19분 등록
좋은 모임 만들어주신 7기와 모임에 수고해주신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함께 했던 분들 모두 사랑합니다.

꿈같이 좋은 환경에서 함께한 꿈이야기를 함께나눈 소중하고 아름다운 모임이었습니다.
금광호를 바라보는 세렌디피펜션 정갈하고 편안한 곳이었습니다.
도착해서 등록하고 근처에있는 도서관에서 시원하게 영화한편을 감상했습니다.

글로서만 보고 상상했던 분들을 직접보니 더 좋았습니다.
글과 삶의 모습이 일치할때 그럼 그렇치... ㅎㅎㅎ
다른 모습을 볼때면 이런 면이 있었구하하고 또 감탄했지요.

팀별로 진행된 모임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나눌 수있었습니다.
Natural Team에서 좀더 깊이있게 논의될 내용들이 많았는데...
다음기회만들어 보기로했습니다.
7월에 Natural Team은 같은 주제로 다시 뵙게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우리팀에 특별초대손님이 계셨는데... 넘 고맙고 감사했답니다.

모임 박노진님의 안내로 근처에 있는 두부집에서 식사를하고 머리좀 식히고 아이들 견학을 할겸 미리네성지를 둘러보고 막히지않는 시간에 잘 돌아왔습니다.









IP *.254.31.119

프로필 이미지
써니
2007.06.11 14:33:05 *.70.72.121
기원님의 호소력 있는 멘트 구구절절 감동을 더해 주었지요. 우리 비지니스팀의 자로님 늦장 등장에 엉겁결에 그만 네추럴하게 내쳐뻔졌드랬습니다. 모임 주선해 주시면 냅다 뛰어 가겠습니다. 내추럴 하소서!() ㅋㅋ
프로필 이미지
정양수
2007.06.11 15:35:47 *.84.6.38
김기원님...
반가웠습니다. 뜻밖의 만남... 좋습니다. 종종 좋은 자리에서 자주 만납시다.
프로필 이미지
계원 송경남
2007.06.11 20:44:52 *.36.235.182
기회가 된다면 사방이 탁 트인 기원님 댁 초대해 주셔요...놀러 갈께요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가족들과 내내 행복하셔요..
프로필 이미지
뱅곤
2007.06.12 00:50:34 *.202.149.228
오호, 벌써 내츄럴 팀은 다음 모임이 이어지는군요. 역시 자연스러워. ㅎ~
프로필 이미지
자로
2007.06.12 11:35:04 *.145.231.168
잘 들어가셨군요.
꼬박 밤새고 어떻게 가셨는지 궁금했는데...
괴산이라구요?
빨리 가보고 싶군요.
프로필 이미지
김지혜
2007.06.12 16:31:26 *.99.189.70
기원님, 이번에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숲기원이라는 분에 대해 이전에 얘기는 몇번 들은 적 있는데..
직접 뵈니 정말 자연에 대한 소박한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사실 9일날 정식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에,
구본형 선생님과 써포터즈들이 나무 아래 모여
잠시 한담을 나눴는데...
(뜻밖에) 구본형 선생님이 배가 나온 당신의 몸매가
맘에 안 들다 하시며 기원님의 몸매에 대한 찬사를 보내시더군요.
그래서 실제 기원님을 뵈었을 땐
몸매 훑어 보느라 ^^; 정신이 없었습니다.
혹시라도 저의 뚤어질 듯한 눈빛을 못 느끼셨길...ㅋㅋ
프로필 이미지
기원
2007.06.12 17:29:08 *.254.31.119
써니님 우리 자연팀으로 오셔서 얼마나 좋았다구요.
많이 이야기할 수 있어서 넘 행복했습니다.
괴산에서 7월에 함께 모이면 좋겠습니다.

양수님
뜻밖의 만남에 행복했구요.
같은 생각에 같은 류의 꿈을 간직해서 더 좋아요.

경남님
제고향이 경남입니다.
잊지 못할 거예요.
좋은날 잡아서 꼭 초대할께요.

병곤님
기획력 좋아요
추진력은 더 부럽구요.
좋은 모임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맛있는 식사 쏘겠습니다.

자로님
여러가지로 자상하게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괴산에서 7월에 볼 수 있도록 해보자구요

지혜님
제요즘 삶의 주제가 지혜롭게 사는 것인데...
많이 궁금했답니다.
좋은 체험담긴 지혜님의 글 잘 읽고있었구요.
예쁘게 봐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54 마지막까지 남은 생존자들 file [8] 어부 김진철 2007.06.12 2038
1553 바람이 그대에게 [2] 김용균 2007.06.11 1922
1552 징치고 막을 올리고 내린는 뒤에... [23] 백산 2007.06.11 2102
1551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꿈벗 모임을 마치고 file [16] 자산 오병곤 2007.06.11 2362
» 7기여러분 감사했습니다. [7] 기원 2007.06.11 2038
1549 사람의 발견, 수다의 발견 [16] 한명석 2007.06.11 2107
1548 나는 눈 맞추러 간다. [8] 한정화 2007.06.11 1900
1547 명석님,정화님..그리고 자로님.. [4] 斗海 2007.06.11 2140
1546 축하합니다. [5] 김용균 2007.06.11 1850
1545 행복했습니다. [8] 계원 송경남 2007.06.10 1838
1544 아름다운 중독(꿈벗 전체 모임 첫 참가 후기) [11] 꿈틀 민정 2007.06.10 1984
1543 감사드립니다 [7] 형천 한상진 2007.06.10 1986
1542 무전여행체험자모집(안성꿈벗모임장소까지) [5] 여행자 2007.06.08 2451
1541 현운의 일곱가지 일상의 장면 [9] 현운 이희석 2007.06.06 1997
1540 아내와 나 [17] 유현수(꿈틀투몽) 2007.06.05 2750
1539 친구가 해준 덕담 [4] 한정화 2007.06.05 2128
1538 책 주문 [5] 이지우 2007.06.04 1963
1537 생애첫강의,못다한이야기.그이후(서포후기-서포터즈 강의 및 정... [19] 여행자 2007.06.04 2656
1536 그들을 사랑한다 [11] 주명훈 2007.06.04 2056
1535 [필독]꿈벗 한마당 준비 관련 안내 file [2] 오병곤 2007.06.03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