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자유

주제와

  • 유현수
  • 조회 수 2065
  • 댓글 수 10
  • 추천 수 0
2007년 6월 14일 05시 57분 등록
2003년도 인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구선생님께서 기질을 탐험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언급하셔서 '위대한 나의 발견,강점 혁명'이라는 샀었습니다.

책장에 방치되어 있던 책을 꺼낸 것은 이번 '꿈벗' 전체 모임이 있고난 후 였습니다.
당시 'drema tema' 에 속해, 여러가지 기질탐구 방법 중 '강점탐험'에 관한 모임 후 2주간의 과제로 받아 왔습니다.

구매 당시 책속에 무료 검사ID가 있는 것을 알았지만,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며 4년간을 방치하던 검사를 이틀전에 실시하였습니다.
13,000원(현재 15,000원)짜리 책을 사면 무료로 검사를 할 수 있는데... 생각했던 것보단 훨씬 와 닿네요~
아내는 검사결과를 읽고 "딱! 저라네요"

내친김에 다른 방법의 검사도 해볼 생각입니다.
6월로 다가온 10대 풍광의 수정,보완이 기대됩니다.

동철행님과 성은행님의 언급때문에 자극되어 시작한 새벽 두 시간은 여전히 힘들지만, 오늘도 뒤척이며 일어났습니다. ^^?

=====================================================================

Activator/행동주의자

"언제 시작할 수 있습니까?" 이것은 당신의 일생에서 계속 반복되는 질문입니다. 당신은 행동하고 싶어 못 견딥니다. 당신은 때로는 분석이 유용하고 토론과 논의가 가치 있는 통찰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할지도 모르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오직 행동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모든 일은 행동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행동만이 성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당신은 일단 결정하고 나면, 행동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가 아직 모르고 있는 것들이 있어"라며 걱정을 하더라도, 당신은 멈추지 않습니다. 가령 당신이 어디로 가야겠다는 결심을 하면, 당신은 그때그때 멈춰 신호등의 불빛이 바뀌기를 기다렸다가 계속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목적지에 도착하는 가장 빠른 방법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저 앉아서 모든 신호등 불빛이 일제히 초록색으로 바뀌기를 기다리다가는 어디로도 갈 수 없으니까요. 그뿐 아니라, 당신은 행동과 사고가 서로 상반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실 당신은 행동주의자이기 때문에, 행동이야말로 최선의 학습 방법이라고 믿습니다. 당신은 결정하고, 행동하고, 그 결과를 보면서 배웁니다. 그리고 이 학습을 통해 다음에는 어떤 행동을 하고, 또 그 다음에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알게 됩니다. 대응할 것이 아무 것도 없다면 어떻게 성장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절대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계속 위험을 무릅쓰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당신은 계속 다음 단계로 전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신선하고 풍부한 사고를 유지할 수 있겠습니까? 본질은 바로 이것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말이나 생각이 아니라 실제로 하는 일을 통해 평가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이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Individualization/개인화

당신은 개인화 테마로 인해 한 사람 한 사람의 고유한 속성에 매료됩니다. 당신은 일반화하거나 집단으로 분류하는 것 또는 유형화하는 것을 견딜 수 없어 합니다. 당신은 이러한 일반화가 각자의 특수성과 고유성을 보이지 않게 가린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대신 당신은 개인들 사이의 차이점에 면밀한 주의를 기울입니다. 당신은 본능적으로 개개인의 방식과 동기, 사고하는 방법, 인간 관계를 맺는 방법 등을 관찰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각자 살면서 겪었던 독특한 경험들에 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러한 재능은 당신이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설명해 줍니다. 당신이 어떻게 해서 받는 사람이 가장 좋아할 만한 생일선물을 고르는지, 누가 대중 앞에서 칭찬 받기를 좋아하고 누가 싫어하는지를 어떻게 알고 있는지 말입니다. 또한 하나하나 보여 주며 가르쳐야 하는 사람과 한번 보여 주면 알아서 터득하는 사람의 필요와 소망에 따라 어떻게 당신이 가르치는 방식을 달리 하는지도 설명해 줍니다. 당신은 다른 사람의 강점을 너무도 예리하게 관찰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저마다의 가장 두드러진 강점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당신이 관찰한 그 사람만의 특별한 강점을 말해 줌으로써, 사람들이 자신의 강점을 계속해서 보다 깊이 발견하게 될 것임을 당신은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 개인화 테마는 당신이 생산적인 팀을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팀의 완벽한 '구조'나 '진행'을 찾는 사람들이 있지만, 당신은 훌륭한 팀의 비결은 각각의 팀 성원이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도록 배치하는 데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Maximizer/최상주의자

당신의 기준은 평균이 아니라 최상입니다. 평균 이하를 평균보다 약간만 높이려고 해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당신은 이것에 큰 보람을 느끼지 않습니다. 반면, 우수한 것을 최상으로 만드는 데도 비슷한 노력이 들지만 당신은 그쪽에 훨씬 흥미를 느낍니다. 당신은 스스로의 것이든 다른 사람의 것이든, 강점에 이끌립니다. 마치 진주를 찾는 잠수부처럼, 당신은 강점을 찾고 강점을 나타내는 표시들, 예를 들어 타고난 우월성, 빨리 배우는 능력, 단계들을 거치지 않고도 터득된 기량의 흔적들을 살핍니다. 이 모든 것들은 강점의 징후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이 강점을 발견한 이상, 당신은 이것을 키우고 갈고 닦아 최상의 것으로 만들어야 할 필요를 느낍니다. 당신은 진주가 반짝일 때까지 닦습니다. 이러한 강점을 가려내는 능력 때문에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눈에 차별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당신은 자신이 가진 강점을 인정해 주는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합니다. 당신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강점들을 발견하여 개발한 사람들에게 이끌립니다. 당신은 자신을 고쳐서 모든 것을 잘하게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을 피하는 편입니다¾아마도 이들은 당신보다는 다른 사람을 '완성'시키는 편이 쉬울 것입니다. 당신은 스스로에게 부족한 점을 한탄하며 인생을 보내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스스로 타고난 재능을 적극 이용하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훨씬 즐거운 일입니다. 훨씬 생산적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보통 생각되는 바와 달리, 그것이 훨씬 더 어렵기도 합니다.

Significance/중요성

당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하게 보이고 싶어 합니다. 이 말의 가장 진정한 의미는, 당신이 '인정 받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사람들이 당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를 원합니다. 두드러지고 싶어 합니다. 알려지기를 원합니다. 당신은 특히 자신의 가장 독특한 특징인 여러 가지 고유한 강점을 사람들이 알고 인정해 주기를 원합니다. 당신은 믿음직하고, 전문적이며, 성공적이라는 칭찬을 들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당신도 믿을 수 있고 전문적이며 성공적인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 합니다. 만약 당신과 어울리고 있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그렇게 될 때까지 성취하도록 강요합니다. 그래도 안 되면 자신이 갈 길로 갑니다. 독립적인 정신의 소유자인 당신은 일이 직업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생활 방식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일을 하면서, 구속 받지 않고 스스로 원하는 방식으로 하고 싶어 합니다. 당신은 자신의 열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것을 실현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당신의 생활은 '소망하는 것', '열망하는 것', 아니면 '무척 좋아하는 것'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초점이 무엇인지는 각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이 중요성 테마는 당신이 평범함에서 벗어나 두각을 나타낼 수 있게 계속 위로 밀어붙일 것입니다. 이것은 당신이 계속 노력하게 만드는 테마입니다.

Relator/관계자

관계자라는 당신의 테마는 인간 관계에 대한 당신의 태도를 설명합니다. 간단히 말해, 이 관계자라는 테마 덕분에 당신은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매력을 느낍니다. 당신이 꼭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를 피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당신에게 다른 테마가 있어 낯선 사람들과 친구가 되기를 무척 즐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친한 친구들에게서 많은 기쁨과 힘을 얻습니다. 당신은 친밀함을 편안하게 느낍니다. 요컨대 당신은 일단 관계가 형성되면, 이것을 보다 깊게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노력합니다. 친구들이 자신을 더 잘 알게 되기를 원합니다. 당신도 친구들을 잘 알고 싶어 합니다. 당신은 친구들의 감정과 목표, 고민과 꿈을 이해하고 싶어 하고, 친구들도 당신의 이러한 것을 이해해 주기 바랍니다. 당신은 이런 종류의 친밀감에 어느 정도 위험이, 가령 당신이 이용될지도 모른다거나 하는 식의 위험이 내포되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위험을 기꺼이 감수합니다. 당신에게 관계는 진실해야만 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관계가 진실하다는 것을 아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서로 더 많이 공유할수록 더 많은 위험을 함께 감수합니다. 더 많이 함께 위험을 감수할수록, 각자의 애정이 진실한지 더 잘 증명됩니다. 당신은 이렇게 해서 진정한 우정에 이르게 되며, 이 우정을 쌓기 위해 겪어야 할 여러 단계들을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IP *.143.25.248

프로필 이미지
파란바다
2007.06.14 07:16:18 *.19.204.188
(어느 정도 검증된 도구라는 전제를 하고) 강점을 찾는 많은 방법들이 약간씩 다른 목적과 결과를 보여주지만 큰 줄기는 유사한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 곳을 드나드는 분들 처럼 자기 탐색에 갈증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검사 결과가 왜곡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드물 것이고...

이런 검사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주의해야 할 점이라고 느끼는 것은 자신이 그저(!) 바라는 것과 강점의 경계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사회적 요구에 긴 시간 노출된 결과이겠지만... 현수님이야 그럴 분이 아니라는 거는 알고 있지만... ^^;

아~ 그리고 2시간 만들기.. 힘들죠? 저도 몇 년째 뭉기적 대다가 실천을 위해 노력 중인데 힘드네요. 어느 분은 근육에 달라 붙는다던데 --; 현수님 성공하는 모습으로 자주 지면에서 뵙길...
프로필 이미지
기원
2007.06.14 07:24:13 *.254.31.119
현수님 그책에 나온 것보다 더 훌륭한 강점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사람은 보다 다향한 색을 가지고 있어요.
규격화시키는 틀에 넣는 것보다.
주워진 강점을 현수님답게 다시 풀이해보면 더 좋겠다는 생각했어요.
모임에서나 올려주신 글들에서 느끼는 현수님은 강점혁명의 것보다 더 훌륭한 것이 많아요.
프로필 이미지
오병곤
2007.06.14 09:52:51 *.248.117.3
위의 기원님의 말이 옳다. 도구는 도구일 뿐. 내 언어로 해석해보는 게 좋다. 왜냐면 자신의 강점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기 때문이다. Strenth Finder 결과도 자신의 언어로 재해석해보거라. 그나저나 나랑 강점이 3가지나 똑같네. 개인화/최상주의자/중요성
프로필 이미지
유현수
2007.06.14 21:52:23 *.143.24.171
ㅎㅎ (--)(__)
파란바다님! 기원님! 병곤행님!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선배님들,행님들께서 현수를 걱정해 주시다니요~

조언해주신 말씀을 깊이 새기겠습니다.
다만, 좀더 도구를 이용해서 저를 돌아보고 싶었습니다.
기찬형님과 승완이에게 받은 숙제를 해야하는 의무감도 있었구요.
그리고, 눈팅을 즐기시는 예비 꿈벗들에게 "이런 것도 있구나~" 를 알려 드리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해서, '5천만의 역사,5천만의 꿈'이 아니라 '커뮤니티'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저... 34살입니다. 파란바다님! 기원님! 저보다 행님이죠??
담부턴 리플시 존대하시는 것 사양합니다. 그러시면, 이담부터 뵙게되더라도 친한척 안해 드립니돠~ ^^/

금주는 어떻게 지나고 있는 지 모를 정도로 흘러가네요~
무더위가 올것 같죠?(벌써 왔나?!)
컨디션 조절하셔서 즐거운 변화를 지속하시길~ (--)(__)
프로필 이미지
나답기
2007.06.14 22:53:23 *.176.253.45
현수! 나도 해봤었는데 지금 기억나는 건 Maximizer 밖에 없네
그 특성들이 대부분 현수를 보면 그럴 것 같다고 느껴져. 그렇지만 책에 나온 틀 들은 참고만 하면 되는 것 같다고 생각해. 현장에서의 변주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 하니까. 현장에 따라서 가끔은 화학적으로 원래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고 생각해.
배우고 그리고 잊는 거도 중요할 것 같다.
내일 보자~~
프로필 이미지
유현수
2007.06.15 05:49:08 *.143.24.171
성은이 형! (--)(__)
현장에서의 변주.
현장에 따른 가끔의 화학적 변화.
배우고 그리고 잊는 것.

필히 새길께~ 오늘 보자~ (--)(__)
프로필 이미지
써니
2007.06.15 07:34:03 *.70.72.121
난, 그대 찜했지... 우리 꿈벗 행사 주관할 때 꼭 게스트(머슴) 멤버로 부를꺼야... 사양함 어떻게 되는 줄 알지?(이런, 아침부터 왠 협박을?)

그대 밝음, 넘치는 그리고 주체할 수 없는 끼, 천성으로 지니고 나온 사랑, 뻗치는 열정, 가끔 미치도록 파고드는 감성, 더 좋은 많은 일을 해내고 픈 긍정적 최상주의, 무엇보다 그 모든 바탕에 신뢰와 진실을 전제로 하고픈 바른 욕심,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오늘을 마음껏 누리고 픈 낙천적인 여유,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낭만, 눈멀도록 시린 그리움.... 다 느껴지더라. 맞어? (그대 가장 가까운 13기 후배가 끄덕끄덕 하네)
프로필 이미지
혜성 민정
2007.06.15 18:28:04 *.247.149.6
끄덕 끄덕 ^^* ^^;
이렇게 멋지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정리해주시다니...
감사감사...
써니 님..



당신의 글을 사랑하는 부부랍니다.. ^^
프로필 이미지
진묵대사
2007.06.15 18:50:37 *.124.165.7
눈팅만 하고 갑니다...^^
프로필 이미지
유현수
2007.06.16 21:33:41 *.143.4.118
범띠 누나, 써니 누나야~ (--)(__)
조앙!
나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도 모두 즐거울 수 있는 일이면 '머슴'이 대수겠습니까?

나를 나보다 더 잘 표현해준 누나의 글을 읽어내려가면서...
'눈멀도록 시린 그리움'이라는 표현에서 멈칫...
또, 뭉클하는 건 왜 그런걸까?!~
난 초등학생인가봐요~ 기분좋아 죽겠슴다.~ (--)(__)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74 6.18.서포터즈 3차 모임 장소안내 file [2] 사무엘 2007.06.16 2126
1573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는 이유는? [7] 운제 2007.06.16 2102
1572 네추럴 팀 첫 모임 공지 [11] 써니 2007.06.16 2258
1571 -->[re][기억 더하기] 사부님 말씀 [3] 아무도안 2007.06.15 1981
» [강점탐험]strengthsfinder [10] 유현수 2007.06.14 2065
1569 아! 부러버라. 그라고 안타까버라. [2] 정희근 2007.06.13 1939
1568 지극히 주관적인, 두서없는 꿈벗모임 후기 [15] 나답기 2007.06.13 2182
1567 저버리는 것이 효도이다. [23] 서대원 2007.06.13 4074
1566 -->[re]건강은 시 한수 안에 있다. [4] 정양수 2007.06.13 2214
1565 늪에서 고개들어 올려다본 행복한 장면 [6] 샤모니이홍철 2007.06.13 2062
1564 벌써 나는... [8] 백산 2007.06.13 1909
1563 -->[re]꿈벗 한마당 사진 모음 [1] 신재동 2007.06.13 1868
1562 꿈벗의 진화 [8] 교산 최학수 2007.06.12 1939
1561 꿈벗 모임 영상제작 후기 [23] 신재동 2007.06.12 2494
1560 소장님 꿈벗 특강 요약 (후편/필독) [10] 운제 2007.06.12 2102
1559 허영도, 박노진, 김민균님을 만나다 [3] 권병렬 2007.06.12 2089
1558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는 한 장면 file [9] 素田최영훈 2007.06.12 2171
1557 소장님 꿈벗 특강 요약(인간관계편) [11] 운제 2007.06.12 2070
1556 수고하는 한 모습 file [3] 어부 김진철 2007.06.12 2120
1555 아침에... file [6] 어부 김진철 2007.06.12 2022